역시 가성비의 샤오미 이번에도 만족! 샤오미에서 생산한 제품과의 첫 만남은 아주 많이 가지고 다니는 크로스백이었다. 2만 원이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대에 이 정도 퀄리티란 국내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기분이 들었는데 사용하면도 역시 시간이 흘러도 처음 만족감이 이어졌다. 그러다 미맥스를 구매하게 되고 4X도 구매하게 되는 등 샤오미 제품을 하나둘씩 늘려가게 됐다. 처음 백팩 구매를 고려했을 때 국내 빈폴 걸 보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이 녀석 비즈니스 여행용 백팩을 구매하게 됐다. 당시 큐텐 할인 메일 한 통에 잠이 깼고 디자인을 보자 마자 결재로 넘어갔는데 내가 그전에 봤던 샤오미 백팩은 약간 크로스백을 백팩 크기로 늘린 느낌과 좀 더 작은 사이즈는 디자인에서 매..
정말 최강 가성비 스시집 굿스시 전대점 평소 초밥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갑자기 초밥이 사무치게 그리워졌다. 초밥 경험이라고 해봐야 도시락, 뷔페, 결혼식장 그리고 횟집 정도고 스시 전문점은 딱히 찾아가진 않는 편이다. 지난번엔 수완지구의 스시앤그릴을 경험했기에 다른 곳을 가보고 싶었다. 지인의 추천 아래 라는 곳을 알게 됐다. 검색을 해보니 동구와 수완지구 그리고 전대 후문 쪽이 검색됐다. 그날 친구와 만날 곳이 전대였기에 원래는 수완지구 쪽으로 가려 했으나 가까운 곳을 가자는 의견과 아무 데나 가면 어때라는 의견이 있어 전대 후문 점을 선택하게 됐다. 원래 이곳은 회전초밥집이었고 무한리필 집으로 바뀌게 됐다는 걸 알았다. 그러니 뷔페와는 다른 성격으로 봐야할 것 같았다. 디너 타임에 방문을 했기 때문..
10만 원도 안되는 가격 정말 잘 구매했다고 생각하는 태블릿 지난번 ZTE Trek2 HD K88 개봉기에 함께 보여줬던 케이스와 투명 보호필름을 비롯해 몇 가지 액세서리를 구매했다. 누가 보면 쓸데없는 돈 낭비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필자의 경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구매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본체를 포함한 총비용은 15만 원을 넘어서게 됐지만 아직까지는 저렴한 편에 속하는 가격 같다. 1. 케이스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케이스는 8인치를 수납할 수 있는 공용 타입, 파우치 그리고 이 트레기에 맞는 북 커버 타입으로 판매되고 있다.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젤리 타입도 판매되고 있었으나 흔히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아닌 Ebay 기준 배송비 포함 3만 원을 넘어서고 있었다. 단순히 막 쓸 거면 케이..
거금 5천 원을 투자해 구매한 다이소 표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다이소에서 5천 원 급은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한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 그날은 디퓨져나 구입하러 갔는데 천 원짜리 디퓨져 몇 개 구매 후 차량용 물품 섹션으로 가서 스마트폰을 거치할 만한 거치대가 뭐가 있는지 봤는데 하필 약간 특이하게 생긴 이 녀석을 발견했다. 컵홀더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을 보며 호기심이 생겼고 간편 설치 타입으로 클립을 이용해 에어컨 벤트 쪽에 걸쳐 사용할 수 있다고 상자 옆면에 적혀 있었다. 웬만한 거치대는 미맥스를 품는데 힘이 들었는데 이 녀석 최대 수용 용량이 10Cm 정도를 품을 수 있다는 이유도 있어 구매하게 됐다. 포장을 뜯어 보니 본체외 3종류의 클립이 있었다. 본체에 몇 부..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이벤트 구매 1만 원대 저가 선풍기 과연! 고쳐 사용하던 선풍기 올핸 그냥 내버려 두기로 하고 착한 딜이 뜨길 기다렸는데 때마침 전자랜드와 대원이 협력해 염가형으로 판매하던 제품이 이벤트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바로 NCI-F1401SM이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었다. 박스는 각 면엔 다양한 정보가 있었지만 딱 앞면만 촬영했다. 어차피 박스 안에 설명서가 모든 걸 말해주리라 생각하고 있었기에 다른 박스의 면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리고 박스 오픈을 방지하기 위한 나일론 끈 한 줄로 봉인돼 있었다.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택배차 안에 따로 냉방시설이 없기에 박스에 붙어있던 테이프 접착면에 힘이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위 사진은 윗면 테이프를 ..
며칠간의 눈팅 그리고 고민 그리고 결제 이 제품을 구매할 마음을 가지게 만든 첫 번째 이유는 일단 리니지M 때문이다. 두 번째 샤오미 미맥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좀 더 광활한 액정을 가진 제품을 갖고 싶었다. 세 번째 스마트폰은 좀 스마트폰답게 대기하면서 사용하고 싶었다. 마지막 미맥스는 12월 경에 처분예정이고 5.7인치 이하로 갈 생각을 하고 있어서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가장 적절한 제품 같았다. (그냥 사고 싶었음을 길게 표현해봄) 이 제품 ZTE Trek2 HD K88은 일명 트레기라고 불리며 스펙은 CPU 스냅 드래곤 617, 램 2G, 16G의 스토리지, 배터리 4600mAh, 해상도 1280*800 등 낮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와이파이와 국내 3사 통신사 LTE를 동시에 지원한다는 점과 이..
중고 오토바이 구매 및 등록 과정 기록 발단 오토바이가 필요해졌음. 주변 아는 곳 바이크 숍 수소문 필요한 제품은 언더본으로 대림 씨티에이스2, 야마하 크립톤, 혼다 플림 등이 있었음 이중 아무거나 구매하면 됐음 예상 금액은 40만 원 및 모든 부대 비용 70만 원 선에서 해결하고 싶었음. 바이크 숍 이야기로 넘어가 각 다른 동의 두 군데 숍을 방문함 먼저 간 곳은 70만 원 그리고 120만 원이라는 가격을 제시함 2달만 타고 넘겼을 시 약 35만 원을 쳐준다고 함. 다음 방문 숍은 80만 원 그리고 110만 원의 중고 제품이 있다고 함. 인터넷을 참고해 그간 판매된 가격을 살펴보니 원하는 제품은 35만~55만 원 선에서 잘 거래되고 있었음. 중고나라에 구매 게시글을 올림 어떤 유저가 판매한다고 댓글을 ..
아쉬운 부분이 많이 느껴진 하남 쿠스쿠스109 뷔페후기 원래는 무등산 부근에 채식뷔페로 갈려고 했었는데 거리가 멀리 느껴졌고 근처에 볼일도 있고 해서 일칠오도씨 옆에 있는 쿠스쿠스 109를 방문했다. 결론적으로 이 곳은 이번 방문이 마지막이라는 것! 뷔페에 맛과 퀄리티에 대한 나만의 기준이 있는데 가장 하위에 위치한 건 겨우 구색만 맞춘 출장 뷔페고 그다음이 결혼식 뷔페 그리고 그 위쪽이 일반적으로 샐러드 바라면서 운영하는 뷔페 순이다. 음식을 먹으면서 생각한 게 이번 쿠스쿠스109의 경우 내 기준의 가장 아래에 있는 출장뷔페 바로 위쯤에 위치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전반적으로 음식의 간, 식감 그리고 퀄리티가 상당히 아쉬웠다. 더 아쉬운 건 각 음식마다 이름이 없다는 것이었다. 뭘 먹고 있는지 개인의..
맛 좋은 돈가스와 삼겹살을 원한다면 일칠오도씨가 정답! 하남 돈페를 한 번 더 가볼까 하다가 웬만하면 새로운 데이터를 수집하는 게 아직까지는 좋을 것 같아 검색 엔진의 힘을 빌렸다. 그래서 출력된 결과를 통해 새로운 두 곳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쿠스쿠스와 일칠오도씨 같이 가려는 지인의 취향이 일칠오도씨와 맞는 것 같아서 그곳으로 향했다. 내비게이션 어플 티맵을 사용해 상호를 넣었더니 광주 광산구 월곡 2동에 있다고 확인됐고 그렇게 출발했다. 도착했을 때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다. 지난 뷔페 장소들의 경우 식당과 거리가 있거나 따로 주차장 안내가 보이지 않아서 불편했는데 하남 일칠오도씨의 경우 바로 옆에 있어서 상당히 편했다. 아무튼 그렇게 식당 안에 들어가게 됐고 런치의 경..
평일 런치 기준 9,900원 돈페 분명한 건 조만간 또 간다. 요즘 봄이라 그런가 시간이 나면 괜찮은 음식점을 찾아 먹으러 다니는 것 같다. 크게 지출되지 않은 선에서 기분 전환도 되고 배도 부르고 약간 재미도 있는 것 같다. 지난번에 수완지구에 위치한 뷔페 단내 52번가와 스시엔그릴 포스팅이 반응이 좋은데 사람들도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분위기도 괜찮은 이런 식당에 상당히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엔 가격대가 1만원 이하인 뷔페를 찾아봤다. 검색엔진에 돈페라는 상호가 걸려들었고 좀 더 자세한 후기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이곳의 특징은 돈가스에 특화돼 있었다. 돈페라는 상호도 돈가스의 돈과 뷔페의 페를 합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따로 물어보진 않았다. 참고로 수완지구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