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한 나는 빨간 날! 탐방기 여수는 바닷가와 인접한 도시인만 큼 해수욕장이 상당히 많다. 지난번 만성리와 모사금에 이어 또 다른 곳을 찾아볼 생각이었는데 때 마침 "무슬목은 가봤니?!"라는 질문에 이곳을 다음 탐방지로 정하게 됐다. 이번에도 역시 사진 촬영은 EOS M과 샤오미 미6를 사용했다. 무슬목 해변은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이라는 곳과 맞닿아 있는데 이곳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상당히 방문하기 좋은 조건이다. 참고로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은 해양 수산 문화의 전승 보전 및 청소년 산교육의 장 그리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과 어촌관광 벨트 조성으로 관광 활성화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 과학관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티켓을 ..
블루투스 마이크 Q9 구매 후기 지난 4월 29일에 구매해 벌써 한 달 가까이 지났다. 그냥 저렴한 거 사용해보자는 생각에 국내 마켓보다는 큐텐을 검색했고 1만 4천 8백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지금 마이크 용도보다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더 활용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주 목적은 자동차에서 음악을 듣다 부르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 사용하려는 이유에서 구매하게 됐다. 물론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도 자극이 됐다. 입금 시점에서 1주일이 넘어서 도착했다. 빠른 배송을 원한다면 국내에서 구매하도록 하자. 구성은 심플하다. 하지만 가격대에 비해 뭔가 고급지다는 느낌은 받았다. 그 이유는 전용 케이스에 담아서 왔다는 게 이유다. 그 외 구성품은 보증서 & 설명서, USB 케이블, ..
여름의 초입 부처님 오신 날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과 모사금피서지의 풍경 여수는 해양관광의 도시로 알려진 곳이다. 그래서 바다와 가까운 곳에 관광시설이나 레저시설 그리고 주거지역이 잘 발달되어 있다. 휴일을 맞아 가볍게 한번 나가봤다. 목적지는 검은 모래 해변으로 알려진 만성리 해수욕장과 여수 토박이들이 잘 찾는다는 모사금 피서지. 촬영 기기는 캐논 EOS M과 샤오미 미6을 사용했다. 두 장소는 차로 10분 내외로 오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곳에 있다. 하지만 모습은 많이 달랐다. 개인적으로는 모사금 쪽이 좋았는데 그 이유는 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만성리 해수욕장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이다. 역시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아직 개장 전이라 그런지 막이 없는 스틸 재질의 파라솔이 군데군데 있었..
2018년 맞이 가격 할인도 함께 진행 중인 광주광역시 하남지구엔 뷔페가 참 많다. 종류도 참 다양한데 그런 와중에 없어지기도 하고 새로 생기기도 하고 그리고 원래 뷔페가 있던 자리에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음식점이 들어오기도 한다. 하남지구 월곡동 초야끼의 경우 3번째 케이스. 지난 글 중에 가 있는데 그 쿠스쿠스 109가 사라지고 그곳에 이 초야끼(초밥 + 야끼)들어왔다. 이 를 선택하게 된 건 위의 이유 때문에 "한 번 가봐야지~"라고 생각하고 간 건 아니고 지인과 점심을 먹으려고 음식점을 검색하던 중 우연하게 얻어걸렸다. 그리고 내비에 찍힌 길을 따라 목적지에 도착하기 1km 정도 됐을 때 '아~!'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아무튼 지난 혹평을 했던 그곳과 비교를 하게 될 수 있어 먼가 흥미로운 상..
중고차 구입 후 2년간 잘 버텨준 내 뉴모닝 드디어 타이밍벨트를 갈다. 9만 7천에 만났고 인수받기 전 카센터에서 이것저것 확인했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했었다. 그렇게 그 말을 믿고 그냥 타고 다녔었는데 저속 구간인 40km ~ 60km 사이에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도 단순히 그러려니 하고 다녔었다. 그 이후 엔진오일을 갈 때마다 카센터 정비기사분에게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그러더라. 자동차 정기검사도 받게 됐는데 그때도 역시 검사를 진행하시는 분에게 차 상황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했다. 엔진오일도 킥스 네오에서 킥스파오로 바꾼 뒤 파오로 두 번째 엔진오일을 갈 시점에 벨트류 상태를 묻게 됐다. 돌아온 대답은 "팬벨트가 갈라졌고 파인 곳도 있다." 무려 13만 4천이 넘어서야 이런 현상..
만족스러운 가격과 맛 광주 풍암동 맛집 벌써 10년도 훌쩍 지나버린 추억 2002년 월드컵 때 스페인과 4강을 놓고 혈전을 펼쳤던 그곳 현 K리그 FC 광주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월드컵경기장은 풍암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 부근엔 음식점이 모여있는 밀집 지역이 있다. 월드컵경기장 맛집이나 풍암동 맛집으로 불리고 있는데 이번엔 횟집을 찾아서 그곳을 방문했다. 그 지역 특징이 주차하기가 꽤나 불편한데 아무런 정보 없이 횟집을 찾고 있었고 바로 5층에 주차장이 있는 곳이 발견돼 발걸음을 그곳으로 향했다. 하. 지. 만 들어간 횟집에선 무려 3시 이후에 장사가 시작된다는 말을 듯고 허무하게 식당 밖으로 나갔는데 바로 옆에 일본어로 "스시"라고 적혀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됐다. 밖에서 유리벽에 보이는 메뉴엔 ..
한성 보스몬스터와 잘 어울리는 기계식 키보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별도로 키보드를 물려 쓰는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예전 내 손을 잠시 떠나서 다시 돌아온 노트북 상태를 보니 별도의 공간이 있고 휴대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따로 사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구매했다. 숫자패드는 없어도 상관없었기에 텐키리스를 청축을 사용하지 않아서 청축을 그리고 저렴한 가격대를 원했기에 앱코의 게임용 키보드 K640T를 선택했다. 신기한게 키 스위치를 교체할 수도 있다고 했다. 참고로 이 키보드 K640T에 장착된 건 오테뮤 청축이다. 앱코 쇼핑몰에서 별ㄷ로 적축과 갈축을 파는 거 같은데 다른 상점에서 파는 카일축과도 호환된다는 글도 확인할 수 있었다. 위는 차례차례 개봉하며 촬영한 사진들이다..
내 블로그에 올라가는 글을 보면 참 뭐하나 싶다. 뭔가 하루에 한 개라는 의무를 스스로 만들고 정말 의미 없는 글을 생산하고 있는 것 같다. 처음엔 내가 원하는 정보나 생각으로 신나게 글을 썼던 것 같은데 지금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내가 만족하는 글을 작성하는 게 아닌 단순히 블로그 달력에 글을 썼다는 표시를 채우는 일이 돼버린 것 같다. 자기반성과 함께 이런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생각이 정리됐고 글 작성과 블로그 운영에 변화를 주려고 한다. 원래 블로그를 만들었던 취지대로 말이다. 정말 재미는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이 둘의 효과는 어떨까?! 밀크씨슬&마카 건강보조 식품을 먹고 싶은 생각이 요즘 들어 강하게 들었다. 필자의 직업이 활동적이라 그런지 점심 이후 2시 30분 정도가 되면 활력이 떨어지고 피로감도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았다. 인터넷상에 찾아보니 수많은 건강보조 식품들이 검색됐다. 쏘팔메토, 레시틴, 마카, 밀크씨슬, 루테인, 오메가3 이외 정말 다양하게 있었는데 그중 눈에 들어온 건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와 간 건강 회복에 탁월하다는 밀크씨슬 이었다. 두 제품은 함께 복용해도 된다고 하는 말이 많았다. 참고로 기존에 먹어본 건 오메가3 와 루테인 정도였는데 오메가3은 내가 제품을 잘 못 선택한 건지 느끼하다는 느낌을 자주 받아서 구매 리스트에서 제외하고 있다. 먼저 밀크씨슬의 효과는 이랬다. 국화과 식..
간단하게 XH57 Ti456GT 들여다보기 가장 기본적인 하드웨어 스펙 스캐닝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는 CPU-Z와 GPU-Z를 설치해 결과 값을 스크린 샷으로 저장했다. CPU-Z엔 간단한 벤치마크도 있어 실행해 봤는데 단순 참고 용도로 봐주길 바란다. 먼저 CPU-Z를 실행시킨 후 각 탭의 값을 스크린샷으로 저장했다. 첫 번째 탭에서는 프로세서의 이름과 코드명 카비레이크, 소켓, 클럭, 캐시 외 다양한 사항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탭에서는 CPU 각 캐시 용량, 세 번째 탭엔 메인보드, 네 번째와 다섯 번째 탭에선 설치된 램, 여섯 번째 탭에서는 간단하게 CPU 성능을 비교한 자료를 볼 수 있었다. GPU-Z에서는 내장 그래픽과 1050Ti의 정보를 볼 수 있었다. 상황에 따라서 내장된 두 개의 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