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귀여운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 출시된다고 베타서비스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지도 벌써 5년이라니 참 시간이 빠르게 흐른 것 같다. 한때는 미나 길들이기라는 말이 돌 정도로 밸런스가 별로였는데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스토리도 더욱 풍부하고 깊어지며 상황이 바뀐 것 같고 예전만큼 폭발적인 관심은 받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매 주년 기념일마다 풍성한 아이템을 뿌렸던 것 같은데 이번 5주년 기념 이벤트엔 과연 어떤 보상이 걸려 있을지 궁금해 들여다봤다. 먼저 사전등록 행사로 5주년이 다가왔다는 걸 알리고 있었다. 보상은 무려 수정 500개 7월 26일에 지급되며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 참여하면..
몬스터의 레벨이 더 높아진다. 그리고 카마엘라... 앞으로 어떤 콘텐츠가 몬스터길들이기에 등장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운영진에서 초월 레벨 돌파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단지 유저들의 주머니를 더 털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어찌 됐든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하니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봤다. 이번 초월 레벨 돌파에 불멸자는 제외되며 모험가와 수호자 캐릭터만 48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기존 44레벨까지 돌파 재료는 당연하게 낮아졌고 45레벨에서 48레벨 구간은 재료 캐릭터 수가 각 3개, 4개가 필요해졌다. 돌파에 필요한 깃털의 양은 기존과 비교해 봤을 때 4x의 뒤 숫자를 따라가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캐릭터 상세정보 기능이 추가된다고 한다. 뭔가 더 꼼꼼히 PvP 콘텐츠를 즐..
몬길 지원을 품은 덱이 또다시 메타로 떠오를까?! 2월 8일 몬스터길들이기 업데이트가 공지됐다. 가장 핵심 사항은 상점 캐릭터였지만 한때 메타의 중심으로 오랫동안 머문 지원의 초월 등장으로 보였고 부가적인 고유 장비 그다음 주요사항은 신비의 유적 확장과 기린국의 3스테이지의 출연으로 보였다. 지원은 6성, 7성 시절에도 상점 몬스터지만 대결 모드에서 구심점의 역할을 해줬기에 이번 초월과 고유 장비의 등장은 몬길 유저들 사이에 회자 거리가 되는 것으로 보였다. 역시 쓸모 VS 무 쓸모의 구도긴 하지만 핵심 주제는 스킬이 팀 버프냐 지원 혼자 용이냐 인 것 같았다. 지원의 는 지금까진 팀 버프 형태였으나 변수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필자 또한 상당히 궁금해지는데 혼자 쓰는 형태라면 아무래도 스킵 되는 구간..
몬길 로제의 고유장비가 등장 그리고 뭔가 바뀌었다. 지난 25일 몬스터길들이기 정기점검이 있었다. 그리고 몇가지 변화가 찾아왔다. 먼저 조금 환영할 일은 불멸자 로제의 고유장비가 추가됐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카이저나 아리엘엔 흥미가 없었다. 하지만 로제는 흥미가 있는 캐릭터고 활용도가 나름 있는 친구라 그런지 생각보다 고유장비 추가가 빨리 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각 파츠별로 스킬 강화가 된다는 점은 알 것이고 2세트 착용 시 대미지에 대한 피해량이 감소한다. 이 세트 효과로 인해 공격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이젠 방어도 나름 해줄 것으로 생각됐다. 그리고 5세트 착용 시엔 상대 방어력 15%를 무시하며 모든 능력치 15%가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로아노는 언제쯤... 키메이커 세라의 고유장비가 리..
몬길 신비의 유적 올라 갈수록 힘들다... 최근에 추가된 신비의 유적 86층, 87층, 88층, 89층 그리고 90층 한 계단씩 올라가는데 예전 층에 비해 정말 힘들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위에서 언급한 층들은 설호랑만 넣을 수 있다면 정말 그 어떤 층보다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데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 참 아쉽다. 방어형과 복합형이 들어가지 못하며 공격형과 지원형만 참여 가능하며 오직 "동결" 상태에서만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리고 최대 체력 수치를 바탕으로 퍼센트로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은 무용지물이 된다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필수 캐릭터가 이렌이다. 현재 고유 장비 5셋 중 목걸이가 부족한 4셋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정말 물 몸이라는 걸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그래서 장비 강화로만 해결..
몬스터길들이기 모든 수호신장 등장!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기린국 의 모든 맵이 열렸고 단동, 화사, 설호랑에 이어 네번째 현무를 맡고 있는 수호신장 마성의 악사 묵현이 등장했다. 필자의 경우 운 좋게 바로 뽑을 수 있었다. 지원형이라 딱히 몬길 콘텐츠를 이용한 테스트는 해보지 않겠지만 가지고 있는 스킬들을 살펴보니 흥미로운 버프를 주는 녀석 같았다. 묵현을 뽑기를 권장하는 차원에서 현재 붐업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수정 630개를 이용해 뽑기를 시도했으나 역시나 묵현을 볼 수 없었다. 필자가 가지게 된 묵현은 이번 업데이트 이후 보상으로 주는 7성 뽑기권에서 나오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뽑고 나서 굉장히 어이없다는 생각과 함께 바로 상점에 달려가 뽑기 시도를 했던 것 하지만 결과는 씁쓸했다. 기린 대륙 신..
이제 다시 불멸자의 세상인가... 몬길 업데이트! 불멸자를 기준으로 그들을 좀 더 유저들과 가깝게 만들기 위한 업데이트가 최근 이루어졌다. 가장 큰 변화로 아리엘과 카이저를 위한 고유 장비가 추가된 사항이다. 아리엘의 경우 대전에서 보기 뜸했지만 카이저는 종종 보였는데 고유 장비가 등장하면서 대전 콘텐츠에서만큼은 당분간 필수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또한 불멸자 캐릭터 성장이 개선됐다. 5성과 6성 강화와 진화시 정수 소모가 0이 됐다. 7성으로의 진화와 7성의 강화는 전과 동일하다. 또한 한계돌파나 초월 강화 또한 정수를 요구하는 개수의 변화가 없었다. 이젠 모험 보상으로 불멸자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절망의 대륙이나 천공섬 1-6, 2-6, 3-6에서 각 5성, 6성, 7성 등급에 해당하는 로제,..
몬스터길들이기 무극의 설호랑 필수 캐릭터로 등극 최근 몬길 업데이트로 수호신장 방어형이 등장했다. 이름은 꼬마사또 단동 이후 출시하는 족족 좀 더 쓸만한 수호신장이 나오는 것 같다. 현재 뽑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 수정 210개만 들여 뽑기를 할 수 있고 5단위마다 보상이 주어지기도 한다. 그러니깐 꼭 뽑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 녀석은 81층의 키가 됐고 대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었으며 평범한 덱으로 기란국 1-6을 깨는데 확실한 역할을 한다고 말하고 싶다. 필자의 경우 1-6 도는 수준은 열쇠가 채워지면서 클리어하는 수준이었다. 물론 화면을 보면서 플레이하면 조금 단축시킬 수는 있다. 1단을 가지 않고 무단인 상태에서도 참 쓸만하다는 느낌은 처음인 것 같다. 그리고 신비의 유적 81층을 드디어 ..
몬스터길들이기 11월 3일 정기점검 정리 신비의 유적 특정 층 이벤트 캐릭터였던 치노 고유장비를 차고 모험왕에 도전하다. 이번 치노 고유장비가 미친 영향이다. 다섯 가지 고유장비를 차고 모든 세트 효과를 받으며 보주 레벨 43 이상이라는 조건이 달리지만 말이다. 몬길 공식카페의 반응만 보더라도 실비아가 없다면 치노라는 답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로아노"를 잊지 않고 있겠지라는 의견도 있기에 치노에 대한 이런 긍정적인 반응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불멸자 로제를 끼고 기란국 1-6을 1:55대에 돌파하는 치노 상당히 사람 설레게 만드는 건 사실인 것 같다. 이번 정기점검 때 사전 고지 됐던 캐릭터 조각이 삭제됐다. 그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캐릭터 조각에 따라 7성 몬스터 선택권과 7성 수호..
몬길 단동에 이은 두 번째 수호신장! 이번 몬스터길들이기의 새로운 업데이트 주요 내용은 두 번째 수호신장 복수의 화사와 신비의 유적 85층까지에 관한 거 였다. 그리고 임시점검 보상으로는 불멸자 선택권도 줬다. 첫 번째 수호신장 꼬마 사또 단동은 15단까지 투자를 해도 쓰임새가 많지 않다는 평가가 많아 두 번째 수호신장을 기대했던 유저가 상당히 많을 텐데 잠깐 써본봐 사이다같은 시원시원한 움직임 때문인지 그 모습만 보더라도 막연하게 단동보다는 좋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풀네임은 며 4방신 중 주작(피닉스)를 맡고 있다. 기본 스텟은 30Lv 기준 체력 28514 공 8841 방 7376이다. 패시브 스킬 은 항상 슈퍼아머 형태에 죽었을 때 1회 부활이 가능하며 부활 시 항상 광전사 효과를 얻게 된다.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