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스펙의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만나는 방법 샤오미 서브브랜드 포코폰 F1 최근 삼성에서 갤럭시노트9을 출시했는데 높은 스펙 그리고 편의성이 강화된 기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격대가 역시 기함답게 1백만 원이 넘게 책정돼 구매를 망설이는 모습도 보이는 것 같다. 이런 와중에 저렴한 가격대에 갤럭시노트9과 비교 되는 스펙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포코폰F1의 주요 스펙은 AP 스냅드래곤 845, 메모리 8GB, 배터리 4000mAh, 저장공간 256GB, 카메라(후면) 1200만 등이며 AP와 저장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사항은 갤럭시노트9과 거의 동일한 스펙이라고 한다. 그외 세부적인 사항은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관련 스펙을 비교해 놓은 짤..
아~! 이스트소프트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V3만큼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 이스트소프트에 사과의 공지가 떴다. 내용인즉슨 지난 9월 1일 17시경 신원 미상의 해커로부터 알툴즈 고객의 정보를 빼내 가지고 있다는 한 통의 협박 이메일을 받게 됐다고 한다. 해커가 제시한 고객 데이터베이스(DB) 자료를 토대로 서버에 있는 DB와 대조작업에 착수한 바 실제 일부 고객의 개인 정보와 일치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이스트소프트 서버에 침입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알리고 있었다. 2차 공지사항인 사건 발생 경위 및 분석 진행 상황에 현재 상황에 대해 좀 더 상세하게 알려줬는데 침해된 항목은 알툴즈 사이트 아이디, 비밀번호, 알패스 제품에 등록된 외부 사이트 리스트 및 계정..
대학교 신입생에게는 리포트와 발표 수업이 기다리고 있다. 주용도를 동영상, 인터넷 그리고 PPT 정도로 제한하고 윈도우가 기본 탑제된 것으로 기준을 두고 찾아봤다. ☞ 최대 가격대를 50만 원으로 잡고 무게까지 잡고 싶다면, 정답은 직구 국내 유명한 중국 제품 배송대행업체 타오투코리아와 리퍼비쉬 팩토리가 판매대행하는 제품 중 윈도우가 기본적으로 설치된 제품은 태블릿 버전과 랩북 버전으로 인텔 체리트레일을 달고 약 10만 원 후반부터 20만 원 후반을 포함하는 가격대 사이에 제품이 포진되어 있고 체리트레일의 경우 CPU의 동작온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방열작업(옵션 선택사항) 후 판매되고 있었다. 체리트레일의 다음 세대 인텔의 아폴로레이크가 장착된 제품은 30만 원대 선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그 외..
부활의 신호탄?! 인텔과 경쟁할 수 있을까?! 언제였더라 아주 오래전에 아주 잠깐 인텔보다 잘 나갔던 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 벌써 10년이 지난 것 같다. 1GHz를 인텔보다 먼저 찍었다고 했던 썬더버드가 생각나긴 하는데 잘 나갔던 시절의 제품이 맞는지는 확인해 봐야겠다. AMD는 잠~깐 잘 나간 뒤에 가성비라는 이름으로 유저들 사이서 정말 많이 회자됐다. 어떤 사람들이 예산이 얼마 있다 그런데 이 정도 사양을 원한 다라는 질문이 있다면 주로 AMD 플랫폼을 추천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2008년도 경 윈저와 브리즈번이 나왔을 때 '내장이지만 괜찮아!' 온보드 그래픽 성능이 좋은 780 메인보드와의 조합이 아주 저렴하게 컴퓨터를 맞추는 기준이 됐던 걸로 기억하고 있고 그 뒤 그냥 불량 처리하기엔 아까..
홍콩과 마카오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 "인사이드플래닛" "식민지"라는 단어가 너무 먼 이야기 같아 참 낯설게 느껴지실 분이 많으실 텐데 밀레니엄이 다가오기 거의 직전까지 식민지로 통치 받고 있던 곳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홍콩은 영국에 마카오는 포르투갈에 지배를 당했고 각각 1997년 1999년에 중국에 반환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곳의 분위기는 중국 본토와는 많이 다를 수밖에 없고 반환 후 15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어도 식민지 당시 영향을 받았던 부분을 잘 살려 관광에 최적화된 매력이 넘치는 도시로 국내에서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분들이 선망하는 곳 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마카오는 개그맨들과 야구 선수들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 두 곳의 여행 정보를 간추려 제공하며, 현지에서 사용 ..
나의 관심사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함께하고 싶다면?! "팀플" 하자! 소크라테스가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을 했듯이 사람은 혼자서만 살아기 어렵다고 하죠. 인터넷상 대형 포탈 네**, 다* 등 카페를 이용해 활동하기도 하지만 가면 갈수록 가입하기도 까다롭고, 워낙 사람이 많이 있다 보니 좋아하는 주제를 통해 만났다 치더라도 의견을 나누고 심플하게 만남을 가지려는데 많은 장애물이 발생하는 거 같아 보였습니다. 모바일기기만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부분을 조금 더 정확하고 적절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바로 BroV에서 개발한 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말이죠. 이런 장점 때문인지 이미 많은 분들이 팀플에서 활동하고 계시더라고요. 가..
요즘 우스갯 소리로 내 개인 정보는 공공재라는 말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이용하는 대형 사이트들의 보안이 허술해 발생한 대량의 개인정보 누출사건! 참 심각한 일이지만 별다른 보상도 받지 못하고 대부분 유야 무야 되었죠. 더 웃긴건 털린 곳이 또 털렸다는... 아쎄 뽐! 이 부분은 그 사이트의 취약점을 찾아내려고 해커가 시도하고 애쓴 것도 있지만 그 회사의 보안적인 문제가 상당히 허술하고 별다른 전문가가 없이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건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일상생활 인터넷 사용 중 우리의 비밀번호가 너무 쉬어서 내 개인 정보가 누출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피해를 보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실 예로 제 계정 또한 몇 년간 바꾸지 않고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