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자동차, 중고 택시부활(택부) 이런 혜택이 있는데 받으러 가시죠! 저공해 자동차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거나 일반 자동차보다 적게 배출하는 자동차를 말하며 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1종, 2종 3종으로 구분할 수 있다. LPG 자동차의 경우 3종에 해당한다. 1종과 2종은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의 영역이라 세제감면이라는 강력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3종은 대표적으로 공영주차장 이용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의 차량이 저공해 스티커를 받을 수 있는지 온라인 상으로 조회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필자처럼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땐 좌절하지 말고 본인 주소지 관할 차량등록사업소나 시청 차량등록과를 방문하자. 별도로 작성할 서류나 번거럽게 만들 구비서류는 없고 단지 운전면허증과 차..
벌써 구매 후 1년이 지났다. 나의 두 번째 자동차 LF쏘나타 LPi 2015년 7월 31일 최초 등록되어 개인택시로 운용되었다가 부활되어 나에게 팔려왔다. 기존엔 경차 모닝을 타었는데 장거리 운행을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해야 했었고 결정적으로 고질병인 리데나가 터진 뒤 수리비용에 50만 원 이상을 꼴아 박고도 제대로 손봐주지 못한 그 업체 (문제가 생기면 항상 가던 단골이라 배신감도 느끼고 뭔가 수리비를 계속 요구하며 나 몰라라 하는 것 같아서 더)때문에 개짜증 나서 2019년 12월에 서울에 있는 "양원 미터기"라는 업체에서 구매하게 됐다. 네이버에서 "양원 부활차"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9월부터 부활차를 찾기 시작해 여러 업체를 둘러보다 발견하게 됐고 몇 개월 동안 관찰 후 신뢰가 가는 부..
SD카드를 포맷할까요?! 함부로 " YES"를 누르지 말라. 중고차 구매후 순정 내비게이션이 아닌 사제로 설치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나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말고 순탄하게 하길 바란다. 중고차 구매 후 대부분 본인 내비게이션의 시리얼 번호를 모를 것이다. 시리얼을 확보하는 방법은 구매와 내비 뒷면을 확인하면 되는데 필자의 경우 새로 시리얼을 구매할까 하다가 과속카메라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돼서 지도 업데이트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큰 불편함이 없었다. 이렇게 8개월간 그냥 사용하다가 중고차 계약때 추가로 샤크안테나를 달아줘야 한다는 사항 있었는데 당시 이뤄지지 못해 시간날때 오면 달아 준다고 한 게 있어서 이 핑계로 탈거를 하면서 내비 뒤통수 사진을 촬영해 시리얼을 확보하게 됐다. 당시 업데이트..
2018년 두번째 현대자동차 신차 최근 4세대 싼타페의 출시를 알린 현대차 처음 싼타페가 등장했을 땐 마치 워커처럼 보였고 멋있게도 느껴지지 않았고 그 차 때문에 안타까운 개인사도 있었기에 좋지 못한 인상으로 남은 차다. 어떻게 보면 코나의 등치 큰 모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것 같은데 코나와 비슷한 면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3세대 모델보다 디자인적인 면에선 더 나아 보이게 보인다. 어떤 사람들은 기아자동차의 쏘렌토가 훨씬 낫게 보인다는 의견도 보이는 것 같은데 개인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지만 필자의 경우 조금 강한 인상을 주는 4세대 싼타페 디자인에 손을 들어 주고 싶다. 모델은 가솔인 2.0T, 디젤 2.0과 2.2를 선보였으며 가격은 2815만 원~3,945만 원까지 책정돼 있다고 한다. 그래서 몇 가..
도착했다. 큐텐발 가성비 점프스타터 직구로 구매한 3만 2천 원대 점프스타터 그 성능은 아직 비상 상황이 아니라 테스트는 해보지 못했지만 일단 보조배터리로서의 역할은 잘 해주는 것 같았다. 스마트폰 충전은 잘 시켜줬다는 게 이유다. 상자를 열어보니 흰색박스가 보였다. BMW 사의 자동차인 것 같은데 엠블럼은 지워져 있었다. 멀티 펑션널 포트에이블 비히클 파워라는 문구와 함께 다양한 아이콘과 몇 가지 홍보 문구도 함께 볼 수 있었다. 박스 뒷면엔 사용방법도 있었는데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저장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본체 및 모든 액세서리가 들어 있는 가방이 있었고 나름 고급?!스럽게 보였다. 점프선과 보조배터리로 이용할 수 있게 전자기기 충전 케이블 그리고 충전 잭이 두 종류 들어 ..
디자인과 제원 드디어 자리를 잡은 느낌?! 현대자동차에서 벨로스터 2018를 공개했다. 고성능 버전 N 모델도 등장할 것이라는 예고로 인해 진작에 화제가 됐지만 완전히 베일을 벗고 디자인과 가격 그리고 성능까지 공개돼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전 모델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고 구매하고 싶은 자동차 중 하나기에 자연스레 공개 소식을 기다렸고 몇 가지 바람도 있었는데 많은 부분을 충족시켜 주는 것 같았다. 가장 큰 변화로 느껴지는 게 디자인 부분이다. 이전 모델들은 그냥 뭔가에서 파생돼 나온 것 같았고 독특해 보이려고 발악하는 것 같았는데 이번엔 2018 벨로스터는 속된 말로 각이 나온다는 표현을 쓰고 싶을 정도다. 공개된 모델은 1.4T, 1.6T 버전이다. 출시가는 2,135만 원부터 시작해..
방전 한번 당한 후 깊은 빡침과 함께 찾아본 한파가 계속된 어느 날 아침에 출근하려 시동을 걸었는데 11.4v 정도 나오고 있었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퇴근 후 보험회사 콜센터에 연락해 배터리를 살려 줄 출동기사분이 도착했는데 시동에 필요한 전압은 12.3v라고 했다. 그날 교통비만 1만 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해 휴대용 점프 스타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예전에 찾아봤을 때 10만 원대 이상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기에 구매 버튼을 누르기에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큐텐을 통해 해외 직구로 구매하게 됐다. 물론 또 한번 그전에 국내 포탈을 통해 찾아봤는데 의외로 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도 팔고 있었고 최저가에 걸린 게 3만 9천 원 정도였다. 다음날 구매해야지 하고 생각했었..
벌써 계약만 5500대를 넘어선 렉스턴 스포츠 최근 가장 핫한 자동차로 떠오른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 사용자들이 그간 원했던 부분을 상당 부분 채웠다는 평가다. 가장 만족도가 높다는 부분으로 2열 레그룸의 공간과 등받이의 각도가 27도까지 내려갔다는 점을 꼽는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G4 렉스턴만큼의 내장재를 사용한 것과 멋진 외관이 마음에 들었다. 코란도보다는 한 등급 위의 차종이기에 그럴 수도 있지만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인상을 주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레저나 캠핑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선호 1순위가 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롱보디 모델까지 출시 예정이라는 소문에 이제 제대로 된 픽업트럭이 나오는 게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적으로 스포츠라고 이름 붙여 나온..
모빌코리아 합성유교체하면 상품권이 따라온다! 블랙박스에 등록해 놓은 엔진오일 카운팅을 보니 약 500Km 정도가 남아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서 슬슬 정비소 갈 시기를 조정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은 4리터짜리 반합성유였는데 이번엔 좀 더 신경 써주기로 하고 합성유 관련해 초록색창에 검색해봤다. 그러던 중 모빌 합성유교체와 관련된 재미난 이벤트를 하나 알게 됐는데 바로 모빌코리아에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상품권 지급 이벤트였다. 최대 4장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두 가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고 이 행사에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첫 번째, 쿠폰 번호 등록 이벤트! 모빌 지정정비업소가서 아래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제품 중 자신의 자동차에 적합한 합..
세계 최초 공개 코나 언베일링! 현대차의 첫 소형 SUV 코나가 공개됐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발표 현장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관련 사항을 정리해 봤다. 이전에 유출이라고 쓰고 그냥 내보냈다고 생각됐던 기사를 통해 알려진 외형과 내부 모습과 동일한 것으로 보였다. 참고로 코나(KONA)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휴양지의 이름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해 기존 현대차 SUV의 명칭 싼타페, 투싼, 베라크루즈처럼 코나 또한 세계적인 휴양 도시의 이름을 채용한 흐름에 발맞춘 모습이라고 보이며 이런 도시의 이름을 가져다 쓰는 건 상표권 분쟁을 피할 수 있는 적절한 수단이 된다는 기사도 찾아볼 수 있었다. 코나는 가솔린과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게 되는 두 가지 모델이 있고 가솔린은 자연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