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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두번째 현대자동차 신차 <싼타페>

최근 4세대 싼타페의 출시를 알린 현대차 처음 싼타페가 등장했을 땐 마치 워커처럼 보였고 멋있게도 느껴지지 않았고 그 차 때문에 안타까운 개인사도 있었기에 좋지 못한 인상으로 남은 차다.

어떻게 보면 코나의 등치 큰 모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것 같은데 코나와 비슷한 면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3세대 모델보다 디자인적인 면에선 더 나아 보이게 보인다. 어떤 사람들은 기아자동차의 쏘렌토가 훨씬 낫게 보인다는 의견도 보이는 것 같은데 개인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지만 필자의 경우 조금 강한 인상을 주는 4세대 싼타페 디자인에 손을 들어 주고 싶다.

모델은 가솔인 2.0T, 디젤 2.0과 2.2를 선보였으며 가격은 2815만 원~3,945만 원까지 책정돼 있다고 한다. 그래서 몇 가지 옵션을 넣으면 4천만 원은 그냥 넘어갈 것으로 생각된다. 이 가격선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살펴봤는데 구매자들이 선택할 가격대는 3천 후반대에서 거래가 이뤄지지 않을까 예상하는 것 같았다.

위 세 모델의 공통 사양은 l4 엔진 형식에 자동 8단, 전륜구동과 풀타임 4륜 구동을 선택할 수 있고 승차 인원은 5~7명이라는 점이었다. 현대차의 인기가 몇 가지 이슈가 있음에도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코나 등 계속해서 높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4세대 산타페도 이 대열에 합류할 것 같다.

끝으로 이번 산타페의 안전사양에 대해 알아봤는데 고강성, 고강도 바디를 채용했고 차로 이탈 방지 및 차로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 및 전방 충돌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및 하이빔 보조 그리고 세계 최초로 후석 승객 알림 및 안전 하차 보조 기술을 적용시켰다고 한다.

기타 세한 사항은 현대 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 산타페 공식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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