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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 한번 당한 후 깊은 빡침과 함께 찾아본 <점프스타터>
한파가 계속된 어느 날 아침에 출근하려 시동을 걸었는데 11.4v 정도 나오고 있었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퇴근 후 보험회사 콜센터에 연락해 배터리를 살려 줄 출동기사분이 도착했는데 시동에 필요한 전압은 12.3v라고 했다.
그날 교통비만 1만 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해 휴대용 점프 스타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예전에 찾아봤을 때 10만 원대 이상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기에 구매 버튼을 누르기에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큐텐을 통해 해외 직구로 구매하게 됐다. 물론 또 한번 그전에 국내 포탈을 통해 찾아봤는데 의외로 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도 팔고 있었고 최저가에 걸린 게 3만 9천 원 정도였다. 다음날 구매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큐텐에서 특가 메일을 받게 됐다.
구매한 가격은 33,500원 타입 2번으로 선택했고 현재 배송 중인데 상당히 기대된다. 평소엔 단순히 보조배터리로도 사용 가능하고 플래시 기능도 있다고 한다. 배터리 용량은 20000mha다. 용량 낮은 걸 찾는 사람도 있어 타입 1에 8000mha도 판매한다고 하는데 용량이 작으면 크기도 작나?! 그런 생각도 해봤다.
이 스타터 적용차량은 가솔린 차량 2.0L 이하를 권장하고 있었다. 리튬이온폴리머 전지로 구성돼 있으며 스마트 전원관리 회로 및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한다. 이 점프스타터 배터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곳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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