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5월 초 신작 모바일게임 소식! 1년 중 가장 야외활동하기 좋은 시기로 꼽고 싶은 5월! 몇 가지 모바일 게임을 살펴봤다. 첫 번째 게임펍의 댕댕이(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장을 폭행할 "나의 심쿵 메이트"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아직 정식 출시 전이지만 CBT 5월 11일 ~ 5월 14일까지 진행 중으로 플레이해 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이프렌즈 : Dogs의 특징은 30여 종의 강아지와 귀여운 액션 점프, 일어서, 빵야 등도 할 수 있으며 줄넘기, 공놀이, 비눗방울, 분리수거 등의 다양한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현실이 아닌 가상의 공간에서 나만의 애완동물을 가지고 싶다면 이 게임 주목해 볼만한 것 같다. 이번 CBT에 참여한 뒤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2만 5천원 ..
신작모바일게임 개성은 뚜렷한 듯 귀여운 모바일게임이 등장했다.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장르는 RPG이며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에 걸맞은 액션이 인상적인 게임이었다. 설치 전엔 다른 게임과 얼마나 차이가 있겠어라는 생각했었는데 나름 차별화되는 포인트가 있는 것 같았다. 타격감이나 그래픽 표현이 꾀나 괜찮았고 퀄리티도 좋았다. 같은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변수를 주는 포인트가 많았다. 그 포인트는 강화(궁극강화), 캐릭터 레벨업, 캐릭터 각성, 룬, 스킬 그리고 착용 아이템 등이었다. 캐릭터는 상점, 뽑기, 합성 등을 통해 수급할 수 있었다. 등급표는 당연히 존재할 듯 캐릭터들은 등급에 따라 스킬이 달랐는데 궁극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보라 등급이 필요했다. 이 궁극기 스킬은 사전에 시전 타이밍을 지..
더위를 이겨낼 모바일게임 2종 사전등록 소식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바일 게임 온라인 판의 AOS 캐릭터들이 모바일로 들어오며 장르도 RPG로 변신했다고 한다. 짧게 정리하면 개성 있고 매력적인 영웅들과 함께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한다. 의 세계관을 계승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극대화된 전략을 통한 심리전 화려한 스킬과 연계기 등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모바일 버전 카오스마스터즈에 녹아 있다고 한다. 이번 사전등록에 참여한 분들에겐 마법석 1000개, 4성 소환권 그리고 치즈 300개의 보상을 받게 된다고 한다. 마상 소프트의 "액션에 액션을 더했다."는 슬로건을 내걸며 2017년 8월 22일 오픈하기 위해 현재 사전예약 진행 중..
2017년 5월 16일 24시 소리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사전예약자 수 400만 돌파! 드디어 몇 시간 후면 MMORPG게임 리니지M의 사전 생성이 시작된다. 어차피 내 메인 캐릭터 닉네임은 블로그명으로 할 거라 누구도 사용하질 않은 것 같으니 딱히 고민은 되지 않지만 서브 아이디로 한 개더 만들 예정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몇 가지 캐릭터명을 앞에 두고 고민을 하고 있다. 물론 너무 심플하고 대중적인 것이라 성공할지는 의문이지만 약간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됐다. 메인 캐릭터 직업은 일단 기사나 요정 중에 하나로 할 예정이고 서브의 경우 마법사 캐릭터가 유력할 것으로 생각한다. 나조차도 이렇게 설레는데 머릿속에 추억의게임의 한 부분으로 마냥 자리 잡고 정식 출시만 기다리고 있었던 분들도 이..
웹젠 아제라: 아이언하트 사전예약 중! 지난 2015년에 PC 온라인 게임으로 출시해 1년 조금 넘게 서비스를 하고 안타깝게 종료한다는 말을 남기고 자취를 감췄다던 AZERA가 모바일 게임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지난 지스타 관련 게시물에 아제라라는 말과 함께 모델 이은혜 씨가 코스튬을 입은 사진을 스치듯 본 뒤 단순히 예전 게시물인가 싶었는데 그게 이거라니... 필자의 기억 속 PC 온라인 아제라는 오픈 후 약 한 달간은 정말 열심히 했고 직업은 여자 궁수를 선택해 키웠었고 다양한 마갑기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것으로 남아있다. 그것을 타고 돌아다니는 게 좀 재미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아서 어느 곳이든 북적거렸는데 서비스를 시작한 뒤 얼마 되지 않았을때 중국발 오토였나 핵이었나 아님 둘..
신작 게임 리뷰, 세븐나이츠와 몬스터길들이기 그 중간을 달리는 것 같은 느낌?! 넷마블에서 새로운 모바일 RPG를 내놨다. 게임 제목은 요괴 지난번 사전등록 소식을 다루면서 세나와 몬길의 중간을 달리지 않을까 예상된다고했었는데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더욱 그런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 어떤 부분에서 그런 느낌을 받게 됐냐면 바로 스킬 이펙트와 캐릭터의 아기자기 함에서이다. 근데 한가지 더 생각나는 게임이 있었다. 캐릭터의 움직임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에서 느끼게 된 건데 바로 스트리트 파이터4 였다. 포스팅 하단 플레이 영상 참고. 한가지 아쉬운 점은 타격감이었다. 다른 부분은 다 좋은데 자꾸 타격 요소와 매칭 되는 사운드 이펙트가 덜 표현된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았다. 각설하고 로비 화면으..
의천도룡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영화가 떠오른다면 당신은 아재! 1994년 당시 국내엔 홍콩발 영화가 극장가를 휩쓸었고 왕정 감독의 '의천도룡기' 또한 큰 화제가 됐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이 영화엔 무려 이연걸이 주연배우로 출연했고 그외 장민, 구숙정, 홍금보, 양가인, 오요한 등이 출연했다. 다른 배우들 보다 소조역을 맡은 구숙정이 상당히 아름다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역시 아름답다. '세 번째 약속은 수도로 와서 날 찾아라!'하는 대사 때문에 아직도 모험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해서 후속작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였다.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한 의천도룡기 for kakao는 네시삼십삼분에서 만들었다. 최근 삼국블레이드라는 게임을 출시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삼국지에서..
전 세계 요괴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까? 넷마블게임즈에서 3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진행 중인 모바일 RPG가 있다. 게임의 이름은 신박하지는 않지 않고 익숙한 "요괴"라고 한다. 전 세계 요괴들의 한국 침공이 감지되었다며 지금 치열한 전투를 준비하라고 하는데 알려진 내용을 정리해 봤다. 사크로몬스라는 마법사의 욕심에 의해 거대한 마력이 폭발해버렸고 그로 인해 곳곳에 균열이 생겼으며 그 균열을 타고 다른 차원의 존재가 나타나 인간 세계에 피해를 줬고 인간들은 그 존재를 요괴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요괴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요괴사냥꾼을 뽑게 됐고 그런 와중에 인간에게 사냥을 당해 죽게 생긴 요괴들은 인간 편에 서서 돕게 됐으며 그들의 힘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 마법사들과 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빙..
신작모바일게임 언더랜드 어쩌다 보니 40레벨... 겜셔틀 최근 출시 항목에 언더랜드라는 게임이 있어 들여다봤는데 땅파기를 하며 아이템을 얻고 RPG 타입으로 진행된다는 몇 가지 설명을 보고 흥미가 생겨 설치해 봤다. 하단에 의견을 보니 재탕이라는 말도 볼 수 있었는데 어쨌거나 처음 만나는 관계로 편견 없이 해볼 수 있었다. ▼플레이영상 유튜브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로비는 몇 가지 건물로 구성이 돼있는데 계정 레벨이 오르면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 방식으로 SNG의 형태도 담고 있었다. 그리고 스크롤링을 통해 화면 위쪽으로 로비를 올리면 땅속으로 들어가는 아직 열리지 않은 곳과 열린 곳을 볼 수 있는데 이 콘텐츠는 유적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유적의 층 오픈과 땅 위 건물 내부의 확장과 연관성도 있다...
그날 인류는... 칸코레를 긴장시킬 신작모바일게임이 등장했다고 생각했다. 게임펍의 소녀함대! 사전등록에 관한 포스팅을 할 때만 해도 게임 구성이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고 단순히 우리 사랑스러운 걸그룹 러블리즈를 앞세워 홍보효과나 얻어 흥하려는 그런 게임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리고 게임을 통해 연예를 할 수 있다는 말에 사실 코웃음도 쳤다. 그래서 먼저 출시한 게임펍의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해양 전투 게임인 강철의 함대에 악영향을 주진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날인 18일 런칭 후 플레이를 해보니 러블리즈에게는 미안하지만 안중에서 사라질 것 같고 소녀함대의 알고 있어도 알 수 없다고 말하고 싶은 매력에 빠져버릴 것 같았다. 현재 칸코레나 데스티니 차일드와 비슷한데 약간 더 독특한 게임을 찾고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