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 플러스 CSC변경 성공 LG U+에서 SKT로 바꿨다. SKT로 바꾸고 나서 다음날 아침에 확인해보니 정상적으로 자동 업데이트가 됐고 최신 버전의 소프웨어가 설치돼 있는 걸 확인했다. 퇴근 후 유심 변경을 해보니 미인증 단말기라는 팝업창을 보게 됐다. "뭐 미인증?"이라는 생각과 해외 직구 스마트폰 처럼 이상한 네이밍으로 잡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티월드에 접속해 확인해보니 본 모델명인 "S20+ 5G_256"으로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세한 설명은 유튜브나 타 블로거의 글을 확인하길 바란다. 이건 S20플러스가 안드로이드 11, One UI 3.1이라는 가정 아래 CSC 변경하는 순서다. 1) 제어판->휴대전화정보->소프트웨어정보->기저 대역 버전-> G986..
레노버 P11 정품 도킹 키보드까지 구매하고 싶다면... 고민은 배송 시간만 늦출 뿐 저렴한 딜이 뜨면 구매하세요. 1. 아~ 이걸 뭐하러 샀지 2. 퀄리티는 참 좋은데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3. 노트북이네 노트북... 온라인상에서 믿거바이라 불리기도 하는 이지바이라는 판매자에게 G마켓을 통해서 구매하게 됐다. 레노버 P11본체가 뜨거운 감자였던 시점에서 프리시즌 펜 2나 정품 도킹 키보드가 저렴한 게 없어서 당시엔 풀셋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 데 사용하다 보니 본체의 만족도가 높아져만 갔고 이 정도면 펜슬도 쓸만하겠는데라는 예상과 함께 펜도 사용해보니 역시나 만족도가 높아서 자연스럽게 키보드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송기간은 한 2주 정도 걸렸다. 배송을 기다리면서 믿거바이라는 말이 나올 정..
굉장한 수면제, 마블 세계관이라는 이유로 어벤저스들이 언급되기도 하지만 그냥 다른 영화라고 보는 게 맞는 거 같다. 다큐 같으면서 전대물의 성격 보여주는 것도 같은데 왜케 영화가 안 끝나냐 하면서 보는 것도 오래간만인 듯 쿠키영상은 2개이며 본편이 별로라고 느껴서 그런지 두 개의 쿠키가 찰나의 순간 마냥 짧지만 속편을 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더라는... 마동석의 액션과 찰떡궁합을 보여줬던 건 범죄도시가 최고였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몬스터를 줘 패는 장면에서 대미지가 쫙쫙 붙는다는 느낌보다는 몬스터와 주먹 사이 그 미묘한 타격점에서 맞댄다는 느낌이 아닌 글로 표현하긴 그렇네... 그냥 이질감이 느껴졌다.
"주몽 왕자님 드디어 강철검을 완성시켰습니다." -모팔모 "MBC드라마 주몽에서" 나주 영상테마파크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영산강변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예전 주몽 촬영이 막바지에 다 달았을 때 한번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이젠 정말 오래전일이 돼버렸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는 게 11월 1일부터라 사람이 붐비거나 붐빌 수 있는 곳은 피하고 있어 11월 중 방문이 될 것 같다. 일 보러 나왔을 땐 14시 정도였는데 그냥 들어갈까 하다 날씨가 너무 좋아 영산강변으로 드라이브와 산책을 겸해 가게 됐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억새들이 멋있게 군집을 이루고 있었는데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는 멀리서 한꺼번에 보는 걸 추천한다. 이제 2021년의 끝이 오늘이 지나면 딱 두 달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 겨울..
스스로 만든 문제를 어쩌다 보니 해결 베놈과 에디 브록 심비오트 적합성이 좋지 않으면 인간의 몸이 버텨내지 못해 죽음 맞게 되는 등 리스크가 굉장히 큰데 심비오트와의 케미가 너무 잘 맞다보니 결과적으로 인류도 그리고 지구도 구하게 되고 현실에서는 히어로가 아닌 빌런히어로라는 특이점이 있는 영화 주제와 액션과 소소한 재미가 있어 나름 흥행도 성공해 1편 쿠키영상에서 강렬한 인상을 줬던 카니지도 코로나라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드디어 베놈 2가 지난 10월 12일에 개봉하게 됐다.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참 계륵 같은 작품이라고 생각됐다. 시간 죽이기용 영화가 필요해 어쩔 수 없이 영화를 봐야 겠다면 베놈 2를 선택하는 정도... 설정이 참 과하다 먼가 무리수를 둔다는 느낌을 ..
싸다는 말에 호구가 되어버렸다. ㅅㅂ 욕을 자연스럽게 박아 놓고 시작해도 이상하지 않은 글이 될 것 같다. P11을 주문해 놓고 나름 필기가 잘 된다는 말을 듣고 펜을 찾게 됐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 펜과 방식도 다르고 가격대가 가격대인 만큼 그 정도 수준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PDF 볼 때 체크나 어느 정도 메모 수준은 가능하다는 리뷰 등을 접하고 펜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뽐뿌를 검색해 봤다. 역시나 호환펜 관련 게시물이 있었고 "비싸게 주고 살 필요 없다 이거 구매하고 나머지는 치킨 사 먹으면 된다."라는 말에 무슨 믿음이 갔던지 3만 원 조금 넘는 돈을 주고 알리에서 구매하게 됐다. 알리에서 구매했는데 P11보다 더 빨리 도착하게 됐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기기에 테스트를 해봤는데..
레노버 모토 탭에서 데인 상처 샤오신 패드 P11로 치유받다. 아쉽다는 평가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영상+필기 두 부분 모두 만족감을 준다고 느끼고 있다. 통칭 태블릿으로 불리는 제품 Trek2, 모토 탭을 사용해 봤고 이 두 제품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낮은 스펙 때문에 성능이 떨어져 트레기 이북, 모토 탭은 영상 용도로만 활용이 가능했었다. 그러다 보니 만족도가 떨어져 거의 사용하지도 않은 날이 많았다. 이런 이유와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하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다음 태블릿은 삼성 갤럭시탭이나 애플의 패드 시리즈를 구매하려고 했었고 내 상황에 비추어 갤럭시탭을 리스트에 올리고 있었는데 가성비 좋은 태블릿이 풀린다는 소식을 듣고 레노버 샤오신 패드 P11 6램+128기가 글로벌 롬 버전을 구매하게 됐다. ..
귀에 딱 맞는 착용감, 이 가격에 이런 성능이... QCY-T13 가격대는 1만 원 후반부터 시작한다. 해외 직구나 구매대행 그리고 정식 출시한 제품을 다루는 오픈마켓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큐텐에서 구매했고 쿠폰 가격에 맞추기 위해 케이스를 두 개 더해서 사게 됐다. 자세한 스펙과 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넥밴드형 이후 처음이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는 관계로 버즈로 갈까 고민을 하게 됐는데 매번 결론은 그냥 귀마개 정도 필요한 건데 10만 원 이상 투자할 필요가 있나였고 5만 원 이하에서 고르다 보니 결국 QCY 제품을 선택하게 됐다. TWS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중 저가형 라인에서 매번 출시할 때마다 QCY가 추천 제품으로 이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