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수법... 그 실상을 알린다...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줄거리도 알아보지 않고 무턱대고 예매해서 봤다. 전화로 불안감을 조성해 돈을 뜯어내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고 이 범죄가 얼마나 조직적이고 거대하게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실상을 어느 정도 반영해 제작된 영화다. "어느 정도"라는 표현을 쓴 이유가 지금 이 시간에도 범죄 수법이 발전하고 규모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 단어를 선택했다. 보이스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전설적인 범죄 해결 기록을 가진 "전직" 경찰이 보이스피싱의 대상이 되어 피해를 입게 됐고 이 상황을 현 경찰에 알렸지만 머뭇거리는 수사 진행 상황에 답답함을 느껴 직접 발 벗고 해결하기 위해 악의 소굴로 뛰어든다는 이..
온라인을 들썩거리게 만들었던 태블릿 대란 레노버 샤오신 패드 P11 지난 모토 탭 이후 스펙이 좋지 않은 레보버꺼는 웬만하면 구매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이번엔 상황이 상황인지라 뒤늦게 알았지만 탑승하게 됐다. 모토 탭 또한 영상과 관련된 콘텐츠만 이용했을 땐 화질이나 음질이 음량이 나름 괜찮기에 나쁘지는 않지만 램의 용량이 2기가밖에 안 되는 탓에 답답한 상황을 자주 만날 수 있었다. 참고로 이번에 화재가 됐던 모델은 극강의 가성비라는 평가아래 4GB+64GB 조합의 스팩을 가지고 있었고 구매 가격선은 능력자들의 경우 최저 10만 원에 부근 일반인의 경우 12만 원선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저녁에 탑승한 관계로 조금 오른 가격에 구매시도를 할 수 있었는데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한등급 위 스펙인 6+..
이번엔 내 차례 후기 한가한 지역이라면 예약시간 대가 아니더라도 신분증을 들고 지정된 예방 백신 장소로 가보자 단! 점심시간은 피할 것. 14:00 예약이라 12시 40분 정도에 집에서 출발해 차량에 가스도 충전하고 시장도 좀 보고 13시 47분쯤에 백신 접종 장소에 도착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화장실을 들렸다 접수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쪽으로 오시라는 손짓에 5분남짓 사이 접종까지 완성이 돼버렸다. 신분증을 제시하고 몇 가지 사항을 진단지에 작성했으며 그 사항을 토대로 두 명의 의사?! 를 거쳤고 백신을 맞게 됐다. 단계별로 정리하면 1단계(입장&손 소독)->2단계(신분증 및 기초사항 작성)->3단계(1차 접종 확인)->4단계(특이사항 확인 지병, 알레르기 등)->5단계(면..
파리바게뜨에서 할인받는 가장 쉬운 방법! 그간 잘 이용하던 통신사의 VIP 혜택은 줄고 있는데 네이버페이와 콜라보하는 업체들은 점점 늘어나고 혜택 또한 다양하게 생기는 것 같다. 이번에도 티맴버쉽으로 할인 받을 생각으로 파바에 방문했는데 카운터에 네이버페이 런칭기념 이벤트를 하고 있어 참여했다. 1만 2천 원 정도 구매할 예정이라면 이번 네이버페이 런칭기념 행사에 참여하는 걸 추천한다. 이 행사에 참여할 최소 필요 구매 금액은 1만 2천 원부터다. 혜택 내용은 현장 즉시 할인 3천 원과 추가로 2천 포인트 적립으로 구성돼있다. 체감 할인은 약 5천 원 정도며 기간 내 하루에 1회지만 기간내 하루에 한 번씩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8월 31일까지... 끝으로 이번 이벤트는 모든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
이름하야 자살특공대! 전작이 워낙 망해서 이게 1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전편의 내용을 머릿속에서 되새겨 보니 가장 이슈가 됐던 히어로?! 할리퀸 외 다른 내용은 생각도 나지 않는다. 영화 평론가의 의견 중 진작 이렇게 만들지라는 평가가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청소년은 시청 불가인 만큼 매우잔인하고 적나라한 연출이 많고 표현에 제한이 적은 만큼 액션은 통쾌하다. 거기에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까지 마련돼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스크린에서 때지 못하게 만드는 것 같다. 어떤 메시지나 교훈은 없으며 정확하게 시간을 죽이는데 최적화됐다. DC 유니버스지만 자꾸 데드풀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워낙 똘끼 가득한 캐릭터들만 모여있어서 그런 거 같다. 이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의 전체..
시원한 바람을 잔뜩 맞을 수 있는 느러지전망대 코시국에 힐링?! 간단한 걸~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다니는 소소한 여행! 여긴 나주 느러지 전망대 초입이다. 자전거를 타고 올 수도 있다. 주차장에서도 한반도지형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조금 답답한 맛이 있다. 강 쪽으로 내려가서 볼 수 있는 산책길도 있다. 한반도 지형 내에 농작물을 키우고 있는 걸 봐서 저곳도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넓은~ 주차장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아서 올라갈만 했다. 이곳의 느낌이 잘 전달되려나 모르겠다!?
끔찍한 비극을 다룬 영화 1년 미룬 올림픽이 도쿄에서 한창이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행사를 중계했던 모 방송국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단 입장자료화면을 비상식적인 자료를 선정해 현재 굉장히 비난을 받고 있다. 결코 장난식으로 다뤄져서는 안 될 사건인데 말이다. 1986년 4월 26일 구 소련 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인류역사상에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하게 됐다. 바로 원자력발전소가 터져버린 것... 30년 지났지만 아직도 이 지역은 사람들이 살 수 없는 곳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알고 있고 엄청난 후폭풍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HBO에서 5부작으로 미드로 제작해 호평을 받았었는데 이번 영화로 제작된 또한 다른 시각에서 원전 사고의 위험성을 다루고 있고 역시나 호평과 동시에 다..
코로나 때문에 이제야 개봉했다. 마블 히어로 무비 블랙위도우 이번 작품 구세대가 끝나고 새로운 세대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벤저스와 관련된 히어로 캐릭터들이 아이언맨을 필두로 하나둘씩 마감하고 있는데 이번 레드룸 출신의 스파이를 부르는 통칭 겸 나타샤 로마노프를 지칭하며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또한 어떻게 하면 잘 마무리될 수 있을지 제작자의 고민이 많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보였다. 그간 어벤져스와 연관된 히어로를 단독으로 보여준 마블 영화 시리즈 중 는 처음이자 마지막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개봉이 지연된 만큼 내심 기대했고 기다렸고 한여름 무더위를 찢을 수 있는 기분을 받게 해 주길 바랐다. 결론적으로 마블 단독 히어로물 중 수작으로 꼽는 게 과 시리즈들인데 그 수준엔 못미친 것 같..
LPG 자동차, 중고 택시부활(택부) 이런 혜택이 있는데 받으러 가시죠! 저공해 자동차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거나 일반 자동차보다 적게 배출하는 자동차를 말하며 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1종, 2종 3종으로 구분할 수 있다. LPG 자동차의 경우 3종에 해당한다. 1종과 2종은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의 영역이라 세제감면이라는 강력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3종은 대표적으로 공영주차장 이용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의 차량이 저공해 스티커를 받을 수 있는지 온라인 상으로 조회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필자처럼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땐 좌절하지 말고 본인 주소지 관할 차량등록사업소나 시청 차량등록과를 방문하자. 별도로 작성할 서류나 번거럽게 만들 구비서류는 없고 단지 운전면허증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