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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내 차례 <화이자> 후기
한가한 지역이라면 예약시간 대가 아니더라도 신분증을 들고 지정된 예방 백신 장소로 가보자 단! 점심시간은 피할 것.
14:00 예약이라 12시 40분 정도에 집에서 출발해 차량에 가스도 충전하고 시장도 좀 보고 13시 47분쯤에 백신 접종 장소에 도착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화장실을 들렸다 접수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쪽으로 오시라는 손짓에 5분남짓 사이 접종까지 완성이 돼버렸다.
신분증을 제시하고 몇 가지 사항을 진단지에 작성했으며 그 사항을 토대로 두 명의 의사?! 를 거쳤고 백신을 맞게 됐다.
단계별로 정리하면 1단계(입장&손 소독)->2단계(신분증 및 기초사항 작성)->3단계(1차 접종 확인)->4단계(특이사항 확인 지병, 알레르기 등)->5단계(면담)->6단계(접종)->7단계(15분 대기)->8단계(퇴장)
결국 화장실은 집에서 가게 됐다.
접종 이후 이날 아침에 직장인 건강검진 스케줄도 있었던 탓인지 화이자를 맞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졸음이 살짝 와서 약 한 시간 정도 잤고 자고 일어났더니 맞은 부위를 중심으로 어깨가 약간 무거워지는 걸 느끼게 됐고 저녁에 취침도 22시 30분에 들었는데 통증이 약하게 느껴 저서 그런지 새벽에 좀 깨서 소변도 보러 갔다 왔다.
현재는 어깨를 몸에 붙이고 앞으로 들었을 때 약 130도 정도 됐을 때부터 올리기 힘든 상황이고 옆으로 들었을 때는 45도 정도부터 통증이 느껴져 들기 힘든 상황이다. 그 외 열이나 두통 같은 특이점은 없어 좀 더 시간이 지나 봐야 알 것 같다.
백신은 맞을 수 있으면 맞는 게 답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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