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 플러스 CSC변경 성공 LG U+에서 SKT로 바꿨다. SKT로 바꾸고 나서 다음날 아침에 확인해보니 정상적으로 자동 업데이트가 됐고 최신 버전의 소프웨어가 설치돼 있는 걸 확인했다. 퇴근 후 유심 변경을 해보니 미인증 단말기라는 팝업창을 보게 됐다. "뭐 미인증?"이라는 생각과 해외 직구 스마트폰 처럼 이상한 네이밍으로 잡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티월드에 접속해 확인해보니 본 모델명인 "S20+ 5G_256"으로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세한 설명은 유튜브나 타 블로거의 글을 확인하길 바란다. 이건 S20플러스가 안드로이드 11, One UI 3.1이라는 가정 아래 CSC 변경하는 순서다. 1) 제어판->휴대전화정보->소프트웨어정보->기저 대역 버전-> G986..
온라인을 들썩거리게 만들었던 태블릿 대란 레노버 샤오신 패드 P11 지난 모토 탭 이후 스펙이 좋지 않은 레보버꺼는 웬만하면 구매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이번엔 상황이 상황인지라 뒤늦게 알았지만 탑승하게 됐다. 모토 탭 또한 영상과 관련된 콘텐츠만 이용했을 땐 화질이나 음질이 음량이 나름 괜찮기에 나쁘지는 않지만 램의 용량이 2기가밖에 안 되는 탓에 답답한 상황을 자주 만날 수 있었다. 참고로 이번에 화재가 됐던 모델은 극강의 가성비라는 평가아래 4GB+64GB 조합의 스팩을 가지고 있었고 구매 가격선은 능력자들의 경우 최저 10만 원에 부근 일반인의 경우 12만 원선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저녁에 탑승한 관계로 조금 오른 가격에 구매시도를 할 수 있었는데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한등급 위 스펙인 6+..
삼성페이의 달콤한 유혹 포코폰을 버리고 갤럭시노트10을 만나다. 기존엔 가성비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충분히 괜찮았는데 방수방진이 되지 않는 부분이 불편했고 삼성 페이나 엘지 페이를 이용하고 싶어졌다. 내 상황은 통신사는 SK며 TB온가족무료로 묶여 있는 상태다. 그래서 몇 달전부터 기변관련 정보를 핸드폰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하고 있었는데 역시 마음에 드는 조건은 쉽게 보이질 않았고 특S급 중고폰까지 알아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새로운 광주 스마트폰 성지 정보글을 확인하게 됐는데 1월 21일 정보였으나 "갤럭시노트9 1월 25일 업자 기준" 특S급과 +10만원 정도 차이나는 조건을 내걸고 있어 영업을 하지 않고 있을 수도 있는 설 휴일 시작일 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가보게 됐다. 가기전에 로드뷰를 통해 ..
샤오미의 최신 가성비 스마트폰 홍미노트8T 12월 16일부터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되는 샤오미의 홍미노트8T 기존 국내에 선보인 샤오미의 스마트폰들이 메이저 업체들이 내놓은 플래그쉽 제품들과 경쟁하려는 게 아닌 보급기나 가성비를 노리를 사람들을 타깃으로 해 괜찮은 만족감을 주고 있기에 이번 홍미노트8T를 바라보는 관심도 뜨거운 것 같다. 대략적인 스펙은 초광각 및 매크로 렌즈가 달린 48MP AI 쿼드 카메라, 6.3인치 도트 드롭 디스플레이, 전후면 코닝 고릴라 글래스, 4000mAh 배터리,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 C타입, 다기능 NFC 그리고 스냅드래곤 665가 탑재되 있다. 홍미노트8T는 NFC(근거리 무선 통신)를 추가한 홍미노트8의 파생모델로 램과 저장 장치의 용량을 달리해 3기가+..
이제 한 달 샤오미 포코폰 카메라 사진 편 포코폰 F1 후기로는 마지막 글이다. 이 포스트에 예시된 결과물들은 순정 어플을 사용해 촬영됐으며 일체의 보정 작업은 들어가지 않았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해 보려고 시도했다. 접사, 실내, 주광, 야간의 순서로 개시됐으며 참고로 포코폰 메인 카메라 모듈의 스펙은 12MP, f/1.9, 1/2.55", 1.4㎛, dual pixel PDAF, 5 MP, f/2.0, 1.12㎛, depth sensor 이라고 한다. *접사 *실내 *주간 *야간 끝으로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지만 스마트폰 카메라에 대해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OIS라는 손떨림 방지가 없기에 조금 더 신경 써서 촬영하는 건 있지만 그냥 찍었을 때 실제 보는 것과 비슷하게 촬영됐거나 내 마음에..
포코폰 구매 후 벌써 10일이 넘었다.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 포코폰 F1 현재 탑재된 운영체제는 오레오 기반의 MIUI10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은 샤오미의 미6로 MIUI의 버전은 오레오 기반의 9.6으로 기억하는데 이번 10버전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불편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샤오미 맥스를 필두로 쭉 MIUI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 10버전은 새로 설치된 어플에 대한 권한을 세팅 값을 아주 낮게 설정해 놓은 걸로 보였다. 왜냐하면 미6를 약 1년여 정도 사용하면서 최종 9.6버전까지 카카오톡을 비롯해 푸시 알림이나 플로팅 알람을 지원했던 것들은 별다른 설정 없이도 작동을 해줬기 때문이다. 예전 LG나 삼성 제품을 사용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으로 말이다. 하지만 MIUI 10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된..
18일이 지나서 도착할 줄 알았던 샤오미 포코폰 F1 엊그제 SKT 개통 해피콜을 받고 순차적으로 발송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사전예약기간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도착할 줄이야... 19일 이후 도착을 예상했었는데 아무튼 빨리 와서 좋긴 하다. 택배는 우체국을 통해서 왔다. SKT라 직영 1번인 티월드 다이렉트에서 관리를 맡은 것 같은데 티월드 다이렉트에서 구매를 하게 되면 약간 흑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상대적으로 오픈 마켓보다 할인을 받지 못하고 구매하기 때문 그래서 만약 포코폰 F1을 구매하고 싶다면 오픈마켓이나 기타 판매 업체로 눈을 돌리고 꼼꼼하게 할인 조건을 보며 결정하길 바란다. 무지 박스를 열어보니 거대한 흰색 박스가 보였다. 해외 직구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알겠지만 딱 스마트폰 상자에 ..
최상위 스마트폰들과 비벼볼 만한 스펙! 하지만 가격은 반값! 지난 해외 시장에 발매한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포코폰에 대한 스펙과 성능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가성비 정말 좋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국내엔 64gb버전 그리고 두 가지 블랙과 블루 색상만 들어온다고 한다. 공급가는 42만 원 정도 할인을 받으면 적어도 37만 원 선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1년간 아이나비를 통해 A/S를 받을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이번 달에 새 스마트폰을 구매하려 했었고 이번엔 아예 최상위 플래그십으로 가려고 미믹스3나 미8 등을 보고 있었다. 몇 가지 단점과 터무니없는 직구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포코폰의 반응이 워낙 좋다 보니 국내 통신 3사와 조율 중이고 정식 발매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소식이 들렸기에..
샤오미의 리비전 스마트폰 미6x(A2) 샤오미는 미6과 비슷한 외형으로 미노트3를 등장시켰고 그리고 이번에 리비전 버전인 미6x(해외 A2)를 출시했다. 미노트3만 하더라도 미6의 작은 화면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갈증을 해소하는 측면이라는 생각이 들어 어느 정도 수긍됐다. 하지만 이번 미6x 스펙과 디자인을 보며 먼가 철저하게 우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큰 변화는 미6와 미노트3 전면에 있던 지문인식 모듈이 미맥스나 홍미노트4x에서 봤던 것처럼 뒤로 옴겨진 것과 카메라 모듈이 수평에서 수직으로 바뀐 점이었다. 이 수직으로 바뀐 카메라 모듈 때문에 타사의 디자인을 카피한 게 아니냐 하는 소리도 듣고 있는데 딱이 이슈화되지는 않고 신경도 안쓰는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원가 절감과 보급형의 낙..
드디어 플래그십까지 왔다. 샤오미 제품을 정말 많이 구매하고 있는 것 같다. 워낙 다양하게 팔고 있다 보니 스마트폰은 미맥스, 홍미노트 4X 그리고 이번 미6 가방 백팩 두 종류, 크로스백 체중계 미 스케일2 등 퀄리티와 가격 모두 잡고 있다 보니 자연스레 먼저 찾아보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샤오미 미6는 플래그십으로 가고 싶은데 단가가 맞지 않았고 기존 제품을 거치며 만족도도 높았기에 선택하게 됐다. 구매가격은 약 48만 원이었고 조건은 세라믹 블랙, 램 6GB, 저장공간 128GB 등 셀러에게 구매 가능한 최고 스펙이었다. 링크 할인 내역은 이렇다. 장바구니 쿠폰 5만 4천 원 + 신용카드 할인 BC 1만 5천 원 + Q 머니 12.21 달러였다. 장바구니 쿠폰이 외 할인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