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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이 지나서 도착할 줄 알았던 샤오미 포코폰 F1

 

엊그제 SKT 개통 해피콜을 받고 순차적으로 발송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사전예약기간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도착할 줄이야... 19일 이후 도착을 예상했었는데 아무튼 빨리 와서 좋긴 하다. 택배는 우체국을 통해서 왔다.

 

SKT라 직영 1번인 티월드 다이렉트에서 관리를 맡은 것 같은데 티월드 다이렉트에서 구매를 하게 되면 약간 흑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상대적으로 오픈 마켓보다 할인을 받지 못하고 구매하기 때문 그래서 만약 포코폰 F1을 구매하고 싶다면 오픈마켓이나 기타 판매 업체로 눈을 돌리고 꼼꼼하게 할인 조건을 보며 결정하길 바란다.

 

 

무지 박스를 열어보니 거대한 흰색 박스가 보였다. 해외 직구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알겠지만 딱 스마트폰 상자에 맞게 오기 때문에 이런 포장상태가 상당히 크게 보였고 역시 정식 발매는 좋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했다.

 

 

상자를 열면 SKT 상담사가 미쳐 말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한 정보를 집약해놓은 매뉴얼을 볼 수 있다.

 

그 밑엔 더스트백이 있고 그 안에 본체가 든 상자와 케이스+액정보호필름이 있다.

 

상자 오픈 샷!

 

 

정발의 힘이랄까?! 돼지코가 필요 없는 220v 충전기가 있었다. 구성품의 단출함이야 익히 알고 있기에 1만큼의 기대도 없었지만 220v에 퀵 차지 3.0 충전기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본체는 이렇게 생겼다.

 

 

끝으로 만져보고 살펴보니 싼티 나는 마감과 재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직 켜보지도 않았는데 그 이유가 지인이 유심을 꼽고 켜봐도 바로 사용되지 않았다고 연락이 왔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샤오미 미6에 자료도 아직 정리를 하지 않았기에 딱히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천천히 사용해보고 기능과 성능에 대한 "후기 편"으로 넘어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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