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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플래그십까지 왔다.

 

샤오미 제품을 정말 많이 구매하고 있는 것 같다. 워낙 다양하게 팔고 있다 보니 스마트폰은 미맥스, 홍미노트 4X 그리고 이번 미6 가방 백팩 두 종류, 크로스백 체중계 미 스케일2 등 퀄리티와 가격 모두 잡고 있다 보니 자연스레 먼저 찾아보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샤오미 미6는 플래그십으로 가고 싶은데 단가가 맞지 않았고 기존 제품을 거치며 만족도도 높았기에 선택하게 됐다. 구매가격은 약 48만 원이었고 조건은 세라믹 블랙, 램 6GB, 저장공간 128GB 등 셀러에게 구매 가능한 최고 스펙이었다. 링크

 

할인 내역은 이렇다. 장바구니 쿠폰 5만 4천 원 + 신용카드 할인 BC 1만 5천 원 + Q 머니 12.21 달러였다. 장바구니 쿠폰이 외 할인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구매하기 전 꼭 확인하고 결제로 넘어가길 바란다.

 

개봉기 시작!

 

 

포스가 있는 메탈 분위기의 어두운색 박스 기존 흰색과는 차별화된 모습이었다. 겉면엔 小米6라는 문구와 구매 버전 그리고 중국어로 쓰여있어 확실하게 읽진 못하지만 미6의 특징적인 스펙이 기재돼 있는 것으로 보였다.

 

 

박스를 열어보니 새것이라는 걸 알려주는 필름과 함께 무게 있는 모습의 본체가 누워 있었다.

 

 

본체를 들어보니 크기는 작은데 무게가 있다 보니 미맥스보다 무게가 더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스펙상 182G 세라믹이라는 소재를 사용했기에 내구성이 상당하다는 말을 온라인에서 들을 수 있었는데 정말 인 것 같았다.

 

 

그 외 내용물은 충전기, 충전선, 이어폰 젠더 그리고 케이스가 하나 들어있었다. 뭔가 조촐한데 케이스가 있다는 게 상당히 좋았다.

 

 

미리 강화유리와 클리어 케이스를 구매했지만 강화유리를 붙였고 동봉된 케이스를 끼웠다.

 

 

끝으로 기존 보다 작은 걸 원했기에 상당히 마음에 든다. 퇴근 후 치킨집에서 닭 먹으면서 사진 찍은 거라 디테일한 부분이 많이 떨어지는데 추후 포스팅은 사용기 + 디테일한 사진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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