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고의 플래그십 갤럭시노트8 최근 LG에선 V30을 선보였고 삼성의 노트8과 대결구도가 나올 것인지 관심 있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두 제품 다 대화면을 선보였고 엄청난 스펙과 기능을 구겨 넣었는데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까?! 갤럭시노트8 제품 페이지를 방문해보니 가장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면은 화면(Display)인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갤럭시노트5에 비해 14%로 넓어졌다고 강조하고 있었고 160.5mm의 크기와 18.5:9의 비율을 가졌다고 밝히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여러 제품을 만져 봤는데 삼성 갤럭시6 이상부터는 되게 미끄러 질것 같은 기분에 더 신중하게 잡게 됐는데 여기 제품 페이지에서는 아름다운 곡선과 매끈한 디자인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고 돼 있다..
LG의 기함 V30 등장 체험단 행운은 누구에게 2017년 하반기 삼성 노트8에 대항할 엘지전자 V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 발표 전부터 탈착식 배터리를 버리고 내장형으로 바뀌며 일반 LCD 타입의 디스플레이에서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로 바뀐다는 소식이 들려 화제가 됐고 최상위 라인 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을지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 그런 기대를 충족시킬 만한 모습으로 등장한 것 같다. -스펙 드디어 스냅드래곤 835를 장착시켰다. 지난 821 땐 상당히 욕을 먹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상위 라인에 걸맞은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인 LCD 패널에서 이젠 백라이트가 필요 없고 필요한 소자만 켜고 끄는 18:9 OLED 풀비전을 탑재했는데 해상도는 QHD+ 2880X1400라고 한다..
경쟁력 있는 샤오미의 라인업 프리미엄 급 샤오미 6 대륙의 다양한 스마트폰 브랜드 중 국내에 인지도가 높은 샤오미 이번에 다뤄볼 제품은 우리나라 제조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보급기가 아닌 프리미엄 급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되는 샤오미 6다. 참고로 넘버 뒤 X가 붙는 제품은 보급기로 볼 수 있다. 국내 제조업체의 G6나 갤럭시 S8과 비교해볼 수 있는 스펙이라고 생각되는데 무려 스냅드래곤 835에 6GB 램이 달렸고 저장공간에 따라 64GB와 128GB로 가격이 나뉘었다. 그리고 바디를 구성하는 소재에 따라서도 가격차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판매되고 있는 색상은 블랙, 화이트, 세라믹 블랙, 블루였고 개인적으로 그냥 블랙이 마음에 들었다. 몇 가지 정보를 검색해보니 세라믹 블랙의 경우 내구성이 다른 색상 ..
드디어 카메라가 없다는 오명을 벗게 될까?! 직구 사이트 큐텐에서 화제가 되는 제품이 있다. 바로 샤오미의 4X라는 넘버링을 이어받은 다음 제품 5X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조금씩 보강되어 나오는 것 같은데 과연 어떤 스펙을 가지고 있고 가격은 얼마에 형성되어 있는지 알아봤다. 바디를 보면 정말 매끈하게 잘 빼는 것 같다. 금속 초슬림 바디라는 표현을 하고 있는데 전작과 비교했을 때 크게 달라진 점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단 후면 카메라 부분이 원형에서 타원형으로 바뀌어 듀얼 카메라가 달렸다는 걸 보여주는 차이 정도. 이 카메라는 광학 더불 줌이라는 세부적인 설명이 있고 자사 샤오미 6의 카메라 기능과 견줄만한 그래픽 촬영 기술과 배경 최적화 모드가 적용됐다고 하는데 솔직히 제공된 샘플만 보고선 판단하기..
8인치 태블릿 필요하다면 ZTE Trek2 HD K88이 정답! 지난 구매글에 이은 개봉기 및 SKT 데이터 함께 쓰기에 대한 정보글이다. 필수라고 볼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는데 앞으로 이 제품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적절한 참고 사항이 되리라 생각한다. 먼저 개봉기 박스 겉면에 B11이라는 말이 보여도 마음을 졸여선 안된다. (필자의 펌웨어는 포스팅 하단 참고) 그 이유는 실제로 켜보고 설정 창에 들어가 펌웨어 관련 사항을 확인해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위 와 같이 언락된 제품이라고 했는데 박스는 잘 포장돼 있었다. 박스를 열어 보니 패드가 누워있는 게 보였다. 누가 땐 것 같은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뒤편 보호 비닐엔 흠집이 있었는데 본체가 깨끗하다 보니 그냥 새 제..
샤오미의 미맥스2 스펙에서 전해지는 진한 아쉬움 6.44인치의 광활한 화면을 가지고 있고 엄청난 배터리 용량 그리고 성능 또한 나쁘지 않고 거기에 가격까지 착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샤오미의 미맥스, 필자 또한 작년 큐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대란) 구매 행렬에 동참해 64gb 버전을 구매했고 현재 별다른 어려움 없과 애로사항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최근 미맥스2가 발표됐는데 몇 가지 부분을 제외하고 딱히 나아진 부분이 없다고 느껴져서 그런지 미맥스1 사용자로써 구매를 할 기회가 있다고 치더라도 굳이 넘어가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다. 공개된 스펙 중 전작과 동일한 '맥스'를 표현하는 시그니처 6.44 인치 디스플레이를 필두로 스냅드래곤 625, 5300mAh 배터리, 4gb + 64gb or..
갤럭시노트7이라는 쓰디쓴 약을 먹은 삼성! 드디어 몇 시간 뒤 후속 갤럭시S8이 등장한다. 발표일이 가까워지며 사람들의 관심이 이 소식에 주목되는 것 같다. 삼성의 이전 제품 갤럭시노트7의 폭발 사건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움짤과 짤방이 생성되며 놀림거리가 됐고 결국 도깨비의 대사 "파국이다."처럼 환불 조치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과연 이번 제품은 어떨까?! 그간 루머로 떠도는 정보엔 갤럭시S8과 S8 플러스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며 그중 S8의 스펙은 5.8인치 QHD+ 해상도에 스냅드래곤 835 또는 엑시노스 8895에 해당하는 CPU, 4GB의 램, 800만/1200만 전후면 카메라, 홍채/지문 인식, 심박 센서 30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며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방수방진을 지원하..
18:6의 화면비 등장 혁신일까 새로운 시도였다로 끝나버릴 것인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2017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그동안 베일 속에 있었던 LG의 새로운 스마트폰 G6가 공개됐다. 지난 G5나 V20등 혁신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스마트폰 브랜드로 사람들의 관심이나 이목을 잘 끌었지만 항상 판매량에서는 반대의 기록을 보여줬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과연 이번 G6는 LG도 살리고 이미지도 바꿔버릴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 공개된 G6를 설명하며 강조한 게 18:6의 화면비를 가졌고 몸 집은 기존과 거의 비슷하나 화면크기를 키웠다는 부분 같았다. 그 외에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귀담아 기본을 담는데 충실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화면크기를 논하는 말이 나왔을 때 지금은 화석이 된 뉴초컬..
사용한 지 벌써 두 달이나 흘렀다. 샤오미 미맥스 만족과 불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필요한 기능은 다 갖췄는데 싼 가격대에 내가 원하는 기기가 있다면 굳이 비싼 값을 주고 살 필요가 있을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 만족스러운 면이 있다면 반대되는 불편한 점도 있었는데 벌써 60일이 넘게 사용기간을 가졌기에 나름 웬만한 상황은 다 겪어 봤다는 판단이 서 준비했다. 만족스러운 점은 여전히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것이다. 요즘에 듀얼심으로 운용하고 있는데 역시 엄청난 대기시간을 보여준다. 100%도 아닌 80% 정도의 용량으로 밖에 10시간에서 14시간 정도 나갔다 와도 집에 오면 20% 정도 남는 경우가 많았다. 다른 사람보다 러닝타임이 짧을 수도 있으나 나름 충분히 인터넷과 게임 그리고 ..
긱벤치, 벤치비, SD 인사이트, 내부 모드 그리고 카메라 내가 구매한 샤오미 미맥스 과연 정상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가 궁금해 다양한 앱으로 측정해봤고 숨겨진 모드를 통해 구석구석을 들여다봤다. 그리고 말이 많은 카메라 모듈 흔히 쓰레기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간단하게 테스트해봤다. 먼저 숫자놀음 안투투로 많이 돌리는데 또 다른 대표적인 앱(?!) 긱벤치를 실행시켜봤다. 긱벤치는 싱글코어와 멀티 코어 성능을 측정해줬고 시스템 인포메이션도 불러들여 보여줬다. 싱글코어의 경우 1489점이 나왔고 멀티는 3197점이 나왔다. 다른 사람들의 점수도 비교해본봐 역시 거의 비슷한 수치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만약 미맥스 64기가 버전을 구매했는데 터무니없는 스코어를 기록한다면 이상하다는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