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신제품 G6 몸 집은 그대로 화면은 더욱 크게 스펙과 주요 특장점 그리고 출시일은?

포스팅내 사진출처 LG G6 홈페이지에서 캡쳐

18:6의 화면비 등장 혁신일까 새로운 시도였다로 끝나버릴 것인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2017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그동안 베일 속에 있었던 LG의 새로운 스마트폰 G6가 공개됐다. 지난 G5나 V20등 혁신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스마트폰 브랜드로 사람들의 관심이나 이목을 잘 끌었지만 항상 판매량에서는 반대의 기록을 보여줬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과연 이번 G6는 LG도 살리고 이미지도 바꿔버릴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

 

공개된 G6를 설명하며 강조한 게 18:6의 화면비를 가졌고 몸 집은 기존과 거의 비슷하나 화면크기를 키웠다는 부분 같았다. 그 외에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귀담아 기본을 담는데 충실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화면크기를 논하는 말이 나왔을 때 지금은 화석이 된 뉴초컬릿폰이 생각났다.

 

현재 공개된 스펙은 이렇다. QHD+ 2880X1440의 해상도, 퀄컴 스냅드래곤 821, 카메라 전면 광각 500만, 후면 일반 1300만 & 광각 1300만, 정전식, 163g, 안드로이드 OS 누가, 배터리 3300mAh, 메모리 4GB, 저장공간 64GB 그리고 퀵 차지 3.0 등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점은 앞서 언급한 화면 비율과 크기로 '손안에 폭넓은 세상'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으며 슬림한 베젤도 강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베젤 리스보다는 조금은 있는 게 나아 보인다.

 

이젠 분리형이 아닌 대세를 따라 일체형 배터리로 만들었고 따라서 방수 방진 기능을 넣었다고 등급은 IP68로 수심 1.5M에서 최대 30분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끝으로 V20에서 호평을 받은 하이-파이 쿼드 덱도 넣었다고 한다.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시그니쳐는 이 오디오 부분이 아닐까 싶다. 가격대는 90만 원에서 200원이 빠진 89만 9800원이라고 하며 SKT의 경우 티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일 9시부터 9일 20시까지 사전예약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출시일은 3월 10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