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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신입생에게는 리포트와 발표 수업이 기다리고 있다.

 

주용도를 동영상, 인터넷 그리고 PPT 정도로 제한하고 윈도우가 기본 탑제된 것으로 기준을 두고 찾아봤다.

 

☞ 최대 가격대를 50만 원으로 잡고 무게까지 잡고 싶다면, 정답은 직구

 

ONDA의 소마 41

 

국내 유명한 중국 제품 배송대행업체 타오투코리아와 리퍼비쉬 팩토리가 판매대행하는 제품 중 윈도우가 기본적으로 설치된 제품은 태블릿 버전과 랩북 버전으로 인텔 체리트레일을 달고 약 10만 원 후반부터 20만 원 후반을 포함하는 가격대 사이에 제품이 포진되어 있고 체리트레일의 경우 CPU의 동작온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방열작업(옵션 선택사항) 후 판매되고 있었다.

 

체리트레일의 다음 세대 인텔의 아폴로레이크가 장착된 제품은 30만 원대 선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그 외 i7이나 카비레이크가 장착된 랩북과 태블릿도 판매되고 있는데 가격은 50만 원 대 선이었다.

 

배송대행으로 판매되는 단점은 A/S가 어렵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스펙 대비 가격이 모든 걸 상쇄시켜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자기기의 경우 초기 불량이 아닌 나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게 정론으로 통용되고 있기도 하기에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데 높은 스펙을 원한다면 배송대행 제품을 살펴보자.

 

☞국내에서 무게나 디자인은 버리고 윈도우가 설치된 50, 60만 원대를 생각한다면

 

에이서 ASPIRE E5-575 i5 ELITE

 

이 부분은 다나와를 통해 조사를 해봤다. 설정한 옵션은 FHD, SSD128GB 그리고 윈도우 몇 가지 제품이 걸리긴 했는데 무게가 1.9kg ~ 2.23kg 상당히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기존에 노트북을 한 번도 가지고 다니지 않았다면 단순히 숫자만 보고 뭐 저 정도쯤이야?!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경험상 백팩에 넣어 돌아다니면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었다.

 

자동차가 있다면 딱히 무게가 상관없을 수도 있는데 자동차를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백팩에 이것저것 집어넣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목적지에 가거나 걸어가게 된다면 중량 운동하는 기분이 들 거라 생각한다. 여름엔 더욱더 참고로 제품의 무게에 액세서리와 주변기기는 빠져있다는 걸 명심하자.

 

디자인, 무게, 윈도우 등 모든 걸 고려한다면

 

LG의 올데이그램

 

이런 글 따위는 찾아보지도 않았을 거라 생각된다. 그냥 100만 원 이상을 쓰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노트북을 취급하는 대형 전자 제품 매장이나 LG나 삼성 등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매장을 가서 마음에 드는 걸 집으면 되리라 생각한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사용하기 위한 OS 윈도우의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다. OS만 빠진 사양을 Free-Dos라 하며 OS가 포함된 비슷한 대의 제품과 비교시 스펙의 차이가 상당히 있는 편이 많다. 

 

메이저 브랜드를 포함한 비메이저 한성, ASUS, MSI, 레노보, ACER 기타 등등 수많은 브랜드에서 이 상태를 취급하는 경우가 많고 윈도우 가 미리 준비되어 있거나 설치할 수 있다면 Free Dos 상태는 좀 더 높은 스펙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A/S의 경우 대부분의 업체에서 1년을 내세우는데 3년의 기간을 가진 업체도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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