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만 하면 나는 최강이여라~! 요즘 몬스터길들이기에 변화가 조금 자주 찾아오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영혼석 시스템이 변경되고 초월 돌파 그리고 분해도 추가가 되고 말이죠. 그런 영향으로 천공섬의 몬스터의 밸런스 조정 및 한계 돌파 비용이 할인되는 등의 부수적인 변화도 찾아오게 된 것 같습니다. 영상리뷰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캡틴 민국이를 초월할 타이밍을 놓친 후 조금 늦게 영입하게 됐습니다. 뭐 당시 약간 열정이 좀 떨어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들고 난 뒤엔 후회는 생기지 않더라고요. 아직 너프나 스킬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점도 한목 했지만 "변신"이라는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마치, 영화 트랜스포머의 로봇들처럼 말이죠. Captain MK이는 변신 전과 후로 그 역할과 성..
"놀기 좋은 천공섬으로 오세요~!" 라고 말하는 듯... 영혼석 자동 10강 시스템은 몬스터길들이기 유저들이 염원했던 기능 중 하나였을 것이다. 그런데 관련 시스템까지 깡그리 다 바뀌어 버릴 줄이야... 좀 더 상세 내용까지 확인해보니 더욱 가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파괴 지대와 천공섬에서도 영혼석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지역에서 얻는 것보다 옵션 면에서 상위 버전이라는 냄새를 풀풀 풍기고 있었다. 기존에 착용하고 있던 영혼석의 옵션은 최대가 아닌 헐~ 중급 옵션으로 적용된다고 한다. 기존엔 용암의 방무 때문에 천편일률적인 모습이 있어 솔직히 영혼석 시스템의 존재가 용암을 제외하고는 골드의 보유량이 늘어나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게 사실일 것이다. 영혼석의 변화는 대략적으로 이렇다. 각 등급은 ..
몬길 유적 52층과 53층은 세트로 클리어 가능! 신비의 유적 51층 등장 후 많은 멘탈 붕괴를 겪었던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49층, 50층을 겪었는데 더한 놈이 나타난 기분이 들었을 테니 말이죠. 상대적으로 51층에 비해 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51층에서는 석화가 해제되었을 때 딜을 넣는 용도로 치노를 사용했었는데 몬스터길들이기 공식 카페의 성공 자료들을 보며 로아노로 교체시켰네요. 성공 이전 계속 실패를 할 때 유심히 본 게 미코 체력이 빠지는 속도와 힐 쿨이 돌아오는 속도 그리고 로아노의 체력이 소모되는 이 세 가지 타이밍을 살폈습니다. 장비는?! 실패와 경험을 통해 축척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선 미코 아이템을 52층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장비로 세팅하자라는 취지 아래 교체 및 강화를 ..
우리는 분명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다... 표적 캐릭터! 신비의 유적이 업데이트 되었다. 기존 50층에서 10층이 추가되어 60층까지 등장하게 됐는데 특정 캐릭터를 일부러 만들어내야 클리어할 수 있게 변한 만큼 앞으로 캐릭터나 콘텐츠 업데이트 방향에 대해 몬스터길들이기를 즐기고 있는 유저들에게 조금은 우려가 생기는 이번 업데이트가 아닌가 싶다. 같이 등장한 캐릭터는 일격의 스미레로 관련 후기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51층은 바위를 꿰뚫을 수 있는 자와 동료의 생명을 돌보는 신실한 자에게 축복이 있으리라는 고대 예언이 있어 스미레 이외 지원형 캐릭터를 필요로 한다는 걸 알 수 있고 현재 공식 카페 성공 사례에 등장하는 지원형 몬스터들을 보니 에스데, 프란 등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다. 필자의 ..
몬스터길들이기 스토리 확장 새로운 캐릭터 등장 이번엔 천계다! 대격변, 마계와의 균형을 이루려는지 마계에 이어 천계가 등장했습니다. 몬길 관련 커뮤니티의 글 중 "밸런스가 완전히 붕괴되버렸고 더욱 현질을 유도하는 구도가 될 것" 이라는 우려 섞인 글도 보이긴 했으나 RPG이며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라는 큰 틀에서 바라봤을 때 이번 천계의 등장은 자연스러운 수순이 아니었나 싶네요. 몬길 내 다른 유저와의 결투를 위한 콘텐츠에서 메타의 변경되는 건 필수적이겠지만요. 현재 저 같은 경우 기존 마계 불멸자 카이저와 로제를 합성을 통해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고 이들을 강화시키고 진화시키기 위한 재료 타락의 정수가 얼마나 모으기 힘든지 잘 느끼고 있어 천상의 아리엘이나 천군장 우리엘 또한 굉장히 만나기 힘든 존재가 ..
불멸자를 얻기위한 꽤 길었던 여정... 하지만 드디어! 신비의 유적 50층을 돌파했습니다. 며칠 아니 몇 주 동안 깨질 기미가 보이지 않더니 몇 가지 조건이 맞아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시원하게 클리어 돼버리네요. 몬길 신비의 유적에 대한 여정을 정리하면 "유적은 최상으로 갈수록 타이밍이 중요하다!"로 말씀드릴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아... 아쉽게도 이번 성공하는 영상은 녹화하지 못했네요. 설마 깨질까 하고 시작을 눌렀는데 5번의 기회 중 다섯 번째에서 딱! 클리어가 돼버릴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현재 성공 장면을 녹화하기 위해 50층 재도전 중입니다. 제가 성공했던 조합은 미나, 라엘 그리고 로빈입니다. 타라크네 반지와 카이저의 목걸이를 얻기 위해 안 하던 레이드도 하루에 3판씩은 꾸준히..
민국이가 변신을 한다니... 이건 생각지도 못한 일!! 오우~ 세상에 몬스터길들이기에 '변신 로봇'이 등장합니다. 새로운 초월 캐릭터 "Captain MK" 기존에 붙었던 1, 2, 3과 같은 숫자가 아닌 무려 "캡틴"이라는 단어가 붙어 버리네요. 업데이트 후 어떤 활약을 펼쳐주게 될진 모르겠지만 공개된 영상에서 볼 수 있는 변신 장면과 스킬 사용 모습은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기대감을 갖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리뷰 영상 추가!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아직 도감에 등록되지 않아 스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알 순 없지만, 공개된 영상 속의 정보를 통해 몇 가지는 확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변신 전 공격 스킬 변신 후 공격 스킬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랄까?! 아래 움짤의 무적이 걸린 모습..
몬스터길들이기 신비의 유적! 40층, 45층 그리고 41~44층은 덤 공략 몬길 유적은 고층으로 갈수록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커뮤니티나 검색 글에서 보여지는 성공사례들과 비슷한 아이템을 착용하고 비슷한 구성으로 팀을 짜 시도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도대체 어떤 방법이 정확한지 가늠하기 어려우니 말이죠. 그런 이유 때문에 더욱 다양한 조합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끝으로 다가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게 확실히 체감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36층부터 였나? 정말 '운'도 중요하다고 생각됐습니다. 보스의 체력을 몇 칸 남겨두지 않고 실패했다가, 이어 도전하게 되면 더욱 빠른 시간에 실패를 해버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 아무런 장애가 없었다는 듯 거침없이 치고나가 성공하기도..
몬스터길들이기 새로운 콘텐츠 #성공적 그리고 36층 지난 몬길 3주년 업데이트 미나와 함께 등장한 신비의 유적, 36층에 도달하기 전 35층까지는 무슨 이런 아이템 퍼주는 콘텐츠가 다 있어라는 생각으로 진행하게 되더군요. 1층부터 35층까지는 별다른 공략이랄 것도 없이 로아노, 미나, 미코, 로빈 혹은 안나 등을 넣으면 아무런 컨트롤을 하지 않아도 클리어가 됐고 보상을 받을 수 있었으니 말이죠. 위 사항이 신비의 유적 35층까지의 공략이라고 보면 됩니다. 참 쉽죠?! 윽~!! 문제의 층 등장! 36층은 지원형 캐릭터를 사용할 수 없고 출혈, 감전, 중독... 즉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스킬이 없는 몬스터는 무용지물이 돼 버리는 난이도를 갖게 됩니다. 적에게 지속적으로 고통을 줄 수 있는 자에게..
500개의 깃털 아까울까, 아깝지 않을까?! 지난 다음 초월 예고 이후 티저 영상이 공개되고 이번 8월 4일 정기점검 이후 7성 초월 아그네스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개발자 노트에서 3주년 기념 초월 각성 미나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기에 다수의 유저들의 반응이 '이번 초월 캐는 아웃 오브 안중이야'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그네스의 주요 스킬을 보면 모험보다 대전류에 특화되어 있다고 보이는데, 이제 각미 대전을 앞두고 있기에 정확한 성능 판단은 각미 업데이트 이후에나 해야 되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깃털이 많다면야 별 상관없겠지만 없으신 분들은 일단 깃털 600개 확보에 힘쓰시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결정의 아그네스 스탯과 스킬 10강 기준 공격력과 방어력 1850/1550이라 좀 아쉬워 보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