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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길 유적 52층과 53층은 세트로 클리어 가능!


신비의 유적 51층 등장 후 많은 멘탈 붕괴를 겪었던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49층, 50층을 겪었는데 더한 놈이 나타난 기분이 들었을 테니 말이죠. 상대적으로 51층에 비해 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족사진?! ㅋㅋ


51층에서는 석화가 해제되었을 때 딜을 넣는 용도로 치노를 사용했었는데 몬스터길들이기 공식 카페의 성공 자료들을 보며 로아노로 교체시켰네요. 성공 이전 계속 실패를 할 때 유심히 본 게 미코 체력이 빠지는 속도와 힐 쿨이 돌아오는 속도 그리고 로아노의 체력이 소모되는 이 세 가지 타이밍을 살폈습니다.


장비는?!




실패와 경험을 통해 축척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선 미코 아이템을 52층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장비로 세팅하자라는 취지 아래 교체 및 강화를 해나갔습니다. 그렇게 세팅된 게 초활 3강, 초투 5강, 그 외 요목, 용반, 보주 10강씩으로 맞추게 됐습니다.




로아노의 장비는 초투를 7강까지 강화시켰고 초월 보주도 6강까지 강화해 유적 클리어에 주어진 시간동안 죽지 않고 미코의 힐을 계속 받을 수 있게끔 맞추게 되었습니다.



스미레 또한 지난 층과 다르게 8강화 시킨 초월 늪방으로 교체를 하게 됐습니다. 초투에서 초늪으로 바꾼 이유가 몬스터를 사냥하는 동선이 초월 투구에 있는 석화 스킬로 인해 꼬여버리더라고요. 로아노와 같이 움직여야하는데 석화 후 다른 타깃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탈착에 대한 비용이 수정이 200개에서 50개로 한시적이지만 변경된 점이 저한테는 정말 꿀 같은 기회가 됐습니다.


끝으로 1번 스미레, 2번 미코, 3번 로아노의 형태로 배치시켰고 52층 클리어 타임은 0:01 였습니다. 하지만 53층은 몇 번 시도하긴 했지만 좀 더 여유 있게 클리어가 됐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 번에 성공하셔서 달콤한 보상 획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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