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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나 FM시리즈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정말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축구 게임이다. 일단 선수들의 움직임을 통제하는 컨트롤이 없다는 것만 봐도 어떤 구성을 가지고 있는지 느낌이 팍~! 오리라 생각한다.




피파온라인3 모바일 버전하고도 느낌이 유사한데 드림스쿼드 뒤에 따라 붙는 풋볼매니저라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FM시리즈와도 유사성을 찾아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선수들의 얼굴은 잘 표현이 됐는데 이름에 대한 라이선스는 취득하지 못했는지 호**, 루* 이런식으로 출력된다.


모바일게임 드림스쿼드 시작해볼까?!


게임에 들어서면 바로 볼 수 있는 로비의 모습이다.


클럽 관리, 스쿼드, 경기 시작, 선수 관리 등의 대표 메뉴와 스토어, 메일, 캐비닛, 친구, 협회 그리고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는 소메뉴를 볼 수 있다.




클럽 관리는 다른 게임을 예로 들면 캐릭터 정보와 같은 곳이라고 보면 될 듯싶다. 지난 기록, 보관함, 선수도감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폰서, 경기장, 서포터라 쓰고 버프라 부를 수 있는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스쿼드는 본인의 입맛에 맞게 전술을 변화 시킬 수 있는 곳으로 축구 감독이 할 수 있는 전술은 죄다 적용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4-4-2, 4-3-1-2 등 초상화를 클릭하면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표시되며 드래그를 해서 옮기면 된다. 귀찮다면 자동 스쿼드!


4성 모드리치!


선수 관리에서는 선수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선수는 별 표시가 있어 많은 별을 가지고 있는 선수를 사용하는 게 당연하다. 그 외 개인 전술이 있어 드리블, 오버래핑, 스루 패스, 태클, 패스 등의 설정이 가능하며 강화와 경험치 전수도 할 수 있다.




경기 시작에 진입하면 평가전, A매치, 월드랭킹, 드림리그, 토너먼트, 챌린저 등의 모드가 확인된다. 잠겨 있는 모드는 클럽 레벨을 올리면 해제가 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경기력과 컨디션 혹은 경기력이 필요했다.




매치에 들어가면 3D와 2D를 선택할 수 있고 두 가지 카메라 시점을 설정할 수 있다. 그 외 일반 축구게임과 마찬가지로 선수를 바꾸거나 전술을 수정할 수 있게 돼 있었다. 그래픽 수준은 3D는 5점 만점에 2.5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고 2D의 경우 4점을 주고 싶다.




사운드적인 부분은 로비나 메뉴 쪽은 무난하며, 경기장 내는 별다른 선수들의 콜 네임(선수 이름도 표기가 안되는데...)은 없으나 경기장에 있는 느낌은 받을 수 있는데 관중석에서 정말 열심히 응원하는 사람들의 함성소리를 잘 따온 것 같다.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구 게임을 찾고 있다면 AIGAMES의 드림스쿼드 풋볼매니저도 한 번 고려해 보길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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