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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만 하면 나는 최강이여라~!

 

요즘 몬스터길들이기에 변화가 조금 자주 찾아오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영혼석 시스템이 변경되고 초월 돌파 그리고 분해도 추가가 되고 말이죠. 그런 영향으로 천공섬의 몬스터의 밸런스 조정 및 한계 돌파 비용이 할인되는 등의 부수적인 변화도 찾아오게 된 것 같습니다.

 

영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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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민국이를 초월할 타이밍을 놓친 후 조금 늦게 영입하게 됐습니다. 뭐 당시 약간 열정이 좀 떨어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들고 난 뒤엔 후회는 생기지 않더라고요. 아직 너프나 스킬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점도 한목 했지만 "변신"이라는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마치, 영화 트랜스포머의 로봇들처럼 말이죠.

 

Captain MK이는 변신 전과 후로 그 역할과 성능이 확실히 구분되는 캐릭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변신 전

 

최대 콤보만 도달해봐라!

 

단순히 프리 딜러의 역할에 충실한 캐릭터로 단순히 지원사격을 해주며 메인 딜러와 버프 캐릭터나 힐 캐릭터의 중간에서 콤보 누적을 위해 애쓰는 존재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순삭 당해버리면 정~말 쓸모없었던 존재로 끝나버리게 됩니다.

 

변신 후

 

 

솔직히 불멸자, 수호자 또한 벌벌 떨어야 되는 캐릭터가 돼버립니다. 약 15초간 정말 최고의 탱커이며 딜러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웬만큼 타이밍이 맞으면 3:1이라는 악조건도 극복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깐 말이죠.

 

 

스킬 순서나 장비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조금 불안하다 싶으면 명예의 전당에서 상위 랭커 1~3등의 장비나 스킬 순서를 참고하는 게 좋은 방법이 될 듯싶네요. 현재 MK의 존재감은 불멸자, 수호자를 섞는 덱도 있고 다른 캐릭터들도 있으니 확실한 1군은 아니지만 언제라도 1군에서 활약할 준비가 되어 있는 캐릭터로 평가하고 싶네요.

 

끝으로 모험에는 비추지만 팀 대전이나 길대 그리고 영웅대전 등에서는 존재감이 확실한 녀석인 관계로 초월하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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