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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길들이기 신비의 유적! 40층, 45층 그리고 41~44층은 덤 공략
몬길 유적은 고층으로 갈수록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커뮤니티나 검색 글에서 보여지는 성공사례들과 비슷한 아이템을 착용하고 비슷한 구성으로 팀을 짜 시도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도대체 어떤 방법이 정확한지 가늠하기 어려우니 말이죠.
그런 이유 때문에 더욱 다양한 조합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끝으로 다가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게 확실히 체감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36층부터 였나? 정말 '운'도 중요하다고 생각됐습니다. 보스의 체력을 몇 칸 남겨두지 않고 실패했다가, 이어 도전하게 되면 더욱 빠른 시간에 실패를 해버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 아무런 장애가 없었다는 듯 거침없이 치고나가 성공하기도 하니 말이죠.
이번 포스팅 메인 공략은 40층과 45층입니다.
40층
36층과 마찬가지로 헤카테, 로빈, 비올레가 수고해줬습니다. 40층 보스에서 애를 먹는 이유가 보스가 사용하는 넉백 스킬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캐릭터가 튕겨나가고 혼자 쳐맞다가 로빈이 먼저 급사해버리면 거의 대부분 실패한다고 보면 될 것 같았습니다.
위 영상을 선보이기 전에 그런 실패 사례가 정말 많았는데요. 성공할 때가 되니 넉백으로 밀려나도 세 캐릭터가 함께 밀려났고 로빈이 끝까지 살아줬습니다. 거의 끝에 가서 헤카테가 뒤지는 바람에 이거 못 깨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비올레의 감전에 보스 피가 쭉쭉 깎이더군요.
참고로 헤카테와 비올레는 초개검, 늪방, 요목, 용반을 착용했고 로빈은 늪방, 요목 영혼석은 늪지대, 요새 3번만 풀강 했습니다.
※41부터 44층은 45층을 위한 전초전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클리어한 영상은 녹화 시켜 놨기 때문에 차후에 올릴 예정입니다. 제 유튜브 채널 이곳 구독해 두셨다가 참고하길 바랍니다.
45층
치노, 로빈, 프란으로 성공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몇가지 조합을 해본봐 클리어 전까지 가장 가능성을 보여준 게 치노, 로빈, 세라였습니다. 위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x2를 남기고 실패했으니 말이죠.
세라 스킬 중 봉쇄를 2번째에 뒀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해봤는데 저렇게 감질맛 나는 실패를 맛봤습니다. 근데 저런 경우 제 화력에 문제라 볼 수 있을 것도 같았습니다.
여하튼 초월활을 착용한 프란으로 바꾸고 갑자기 클리어가 됐습니다. 세명의 캐릭터가 죽지 않고 끝까지 간게 이번 성공의 핵심 사항이 아니었나 싶네요.
끝으로 버프 구매할 수 있는 것 아시죠?!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요일던전'으로 가서 1000골드 버프 원하는 거 적용시키고 참여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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