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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복도를 탄생시킨 셈스게임즈의 이색적인 도전?!


2013년도 여름, 학교를 배경으로 귀신을 피해 도망치는 러닝 게임 검은복도을 내놓아 우리에게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줬었는데, 식상함으로 넘쳐흐르고 있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전대물>이라는 소재로 2016년 8월 '바이클론즈: 불가사리의 습격'을 선보였다.


자료를 찾아보니 셈스게임즈는 PLAP 게임 시리즈를 계획해 이번 '바이클론즈: 불가사리의 습격' 외에도 두 가지 더 있다고 한다. 



PLAP(Play & Possess) 방식은 게임과 장난감의 조합으로 게임 내 콘텐츠를 이용하면 장난감이 생긴다는 흐름을 가지고 있으며, 자료를 좀 찾아보니 '바이클론즈'는 국내 전대물로 TV를 통해 현재 4기까지 방영 됐고, 5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장난감 업제는 대한민국에서 아주 유명한 완구업체 중 하나인 '영실업'이라고 한다. 




Review!


이번 리뷰에서는 게임에 대한 스토리는 따로 언급하지 않고 게임의 구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려 한다.




스콜피오, 토러스 그리고 리오 로비 화면에서 이렇게 자신이 가지고 그리고 사용하고 있는 클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토러스를 가장 먼저 받았고 스콜피오 리오 순으로 받게 됐다.




로비 화면의 구성은 클론의 세팅, 뽑기, 애니 보기, 장난감, 바이크 충전소, 상점, 전투 준비를 볼 수 있다. 아직 빈 공간은 열리지 않은 콘텐츠 유저의 레벨에 따라 열리는 형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최근에 열린 바이크 충전소의 경우 미니게임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플레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와 소량의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곳이었다.




전대물이라고 했는데 단순히 캐릭터만 가지고 플레이를 하는 방식이 아닌 '애니메이션'을 시청할 수가 있다. 애니 보기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목록이 나타나게 되는데 전투를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계속 연결해서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장난감의 경우 실제 클론을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전투를 통해 클론의 조각을 모으고 완성하면 그에 맞는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바이클론즈: 불가사리의 습격의 메인 콘텐츠는 '전투' 다 로비에서 전투준비를 누르면 스테이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 현재 확인되는 챕터는 시즌 1과 시즌 2 다. 


진입할 수 있는 스테이지를 누르면 해당 필요한 에너지가 차감된다.




게임 진행 방식은 공격과 수비가 오가는 전형적인 RPG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화면에서 요구하는 경로를 따라 커맨드를 입력하면 콤보가 되고 합체 에너지가 충전되며 각 캐릭터에 따른 커맨드 중첩이 많이 되면 강력한 공격을 적에게 하게 되어 있었다.



합체 에너지가 100%가 되면 해당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는 버튼이 활성화된다. 허리케인과, 이클립스로 합체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합체가 되면 클론 HP가 바닥이었던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었다.



로봇 전대물의 관건은 뭐니 뭐니 해도 합체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름 잘 되어 있었고, 상위 클론이 변신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욕구를 상당히 자극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렇게, 저렇게 쓱쓱쓱


인상적인 사항은 캐릭터들이 스킬을 사용할 때 콜 네임이 나온다는 것이었다. '이 얼마나 바람직한 현상인가!!' 아직 게임 초반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스킬 이펙트는 덜 과감하고, 덜 화려하지만 콜 네임을 불러준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재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스킬을 사용하고 합체도 하며 적을 전부 무찌르게 되면 전투가 마무리되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마치면서


끝으로 셈스게임즈 정말 신선한 시도를 한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흥행을 거둘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업체에서 이런 시도가 줄을 잇는다면 AR 돌풍만큼이나 그간 잔잔했던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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