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왕자님 드디어 강철검을 완성시켰습니다." -모팔모 "MBC드라마 주몽에서" 나주 영상테마파크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영산강변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예전 주몽 촬영이 막바지에 다 달았을 때 한번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이젠 정말 오래전일이 돼버렸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는 게 11월 1일부터라 사람이 붐비거나 붐빌 수 있는 곳은 피하고 있어 11월 중 방문이 될 것 같다. 일 보러 나왔을 땐 14시 정도였는데 그냥 들어갈까 하다 날씨가 너무 좋아 영산강변으로 드라이브와 산책을 겸해 가게 됐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억새들이 멋있게 군집을 이루고 있었는데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는 멀리서 한꺼번에 보는 걸 추천한다. 이제 2021년의 끝이 오늘이 지나면 딱 두 달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 겨울..
이번엔 내 차례 후기 한가한 지역이라면 예약시간 대가 아니더라도 신분증을 들고 지정된 예방 백신 장소로 가보자 단! 점심시간은 피할 것. 14:00 예약이라 12시 40분 정도에 집에서 출발해 차량에 가스도 충전하고 시장도 좀 보고 13시 47분쯤에 백신 접종 장소에 도착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화장실을 들렸다 접수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쪽으로 오시라는 손짓에 5분남짓 사이 접종까지 완성이 돼버렸다. 신분증을 제시하고 몇 가지 사항을 진단지에 작성했으며 그 사항을 토대로 두 명의 의사?! 를 거쳤고 백신을 맞게 됐다. 단계별로 정리하면 1단계(입장&손 소독)->2단계(신분증 및 기초사항 작성)->3단계(1차 접종 확인)->4단계(특이사항 확인 지병, 알레르기 등)->5단계(면..
시원한 바람을 잔뜩 맞을 수 있는 느러지전망대 코시국에 힐링?! 간단한 걸~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다니는 소소한 여행! 여긴 나주 느러지 전망대 초입이다. 자전거를 타고 올 수도 있다. 주차장에서도 한반도지형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조금 답답한 맛이 있다. 강 쪽으로 내려가서 볼 수 있는 산책길도 있다. 한반도 지형 내에 농작물을 키우고 있는 걸 봐서 저곳도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넓은~ 주차장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아서 올라갈만 했다. 이곳의 느낌이 잘 전달되려나 모르겠다!?
내 집 마련하기 힘든 시대 전세 대출이라도 버팀목 전세자금은 근로자 및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다 대출 대상은 주택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한 자 또는 대출 접수일 현재 민법상 성년인 세대주라면 가능하다. 주택도시 기금 주택 전세자금 계산 마법사를 통해 대출신청 자격을 확인할 수 있으니 본인이 버팀목 전세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먼저 이용해보자. -수도권 1.2천, 비수도권 0.8천 -재직 1년 이하 2천, 1년 이상 위 기준 * 아래 과정에서 본인 신분증 + 도장은 항상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가지고 다니거나 대리인에게 지참시켜야 한다. 대리인 신분증은 당연 필수! 먼가 조금 애매하다면 직장 주소지 혹은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의 기금 수탁은..
영암 라면 맛집 월당 영암군은 전라남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주시, 목포시, 무안군과 인접해 있다. 원래는 국립공원인 월출산으로 유명한 도시였는데 레이싱 경기장이 생기면서 좀 더 알려지게 곳으로 알고 있다. 목포와 가까운 곳에 대불국가산단도 있다. 영암군에서도 영암읍과 삼호읍을 자주 오가고 있는데 영암군청 근처에 있는 라면판매 음식점인 이라는 곳을 추천받아 간뒤 점심에 종종 이용하고 있다. 방문 전엔 면을 메인 테마로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들 중 라면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곳에 대해 별로 흥미가 없어 라면 전문점은 이 처음인데 그간 비슷한 가격대의 있는 음식들과 비교하며 라면을 조금 하찮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 성찰하는 개기가 됐다. 매번 방문해서 다양한 걸 먹어보고 포스팅을 하고 싶었으나 불고기라..
자격증 콜렉터들은 알고 있다 정말 따기 쉬운 자격증이라는 것을! 유통관리사는 1급, 2급, 3급이 있는데 3급의 경우 비단 유통 업계에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냥 자격증 하나 가져 볼까 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할 만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 적어도 1년에 자격증 한개씩은 취득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유통관리사 3급의 경우 시험 횟수도 많고 공부할 만한 양도 상당히 적어 급하게 준비해도 짧은 기간 내 무난하게 취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이 자격증은 2018년도에 취득했다. 올해도 물론 국가공인자격증을 하나 취득했고 이와 관련된 또 다른 자격증을 따기 위해 틈틈히 공부하고 있다. 각설하고 유통관리사3급은 두 과목으로 돼 있다. 합격 점수는 평균 60점. 결론적인 공부 방법은 기출 2..
재고 떨이?! 개이득 라미펜 리미티드 에디션! 소싯적에 18만 4천 원에 판매됐었다고 함. 지금은 3만원 지난 주말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었던 걸로 보였는데 수도권이나 광역시 급에서는 재고가 없다는 이야기도 돌았음. 이럴 땐 지방에 사는 게 이득이기도 한 거 같음... 역시나 내가 방문한 디지털 프라자엔 갤럭시노트10+ 라미 리미티드 에디션은 쉽게 꺼내 줄 수 있을 만큼 있는 걸로 확인됨. 점원분에게 노트10이라고 말했는데 시커먼 박스들이 눈에 띄었음 하지만 노트10용은 따로 있는지 다른 방향으로 들어가서 가지고 나왔음. 구성은 익히 넷상에서 볼 수 있듯 케이스, 스타일러스 펜, 사파리 펜이 있었고 케이스가 신기한 게 2way로 사용할 수 있었음 내부 케이스와 외부 케이스 이런 식임. 사파리 펜..
정말 요단강 건널 뻔, 다치지 않고 이렇게 마무리 걸 하늘에 감사했다. 약 300km 정도 달려야했던 지난 7월 31일 불금의 오후 고속도로를 달리며 숱한 견인차와 몇몇의 사고 혹은 고장차량들을 보며 '나는 그렇게 되지 않겠어~' , '오늘의 나는 무사할 거야~'를 마음속으로 되새기며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었다. 출발하기 전 타이어 외관이나 압력은 체크하지 않았지만 최근 운전자석 뒷바퀴에 피스가 박혀 급하게 보험회사를 통해 펑크수리를 받은 적이 있었기에 타이어 쪽은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이번 먼길을 떠났던 이유가 가장 큰 목적은 아니지만 LF소나타를 중고로 구매해 가져온 지 6개월 지났기에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수리하고 싶었고 처음에 달아 주지 못했던 파츠인 샤크안테나를 달면서 합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