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지구에 뷔페 참 많네 이번엔 스시 너로 정했다! 지난 한식뷔페 단내 52번가에 이어 두 번째 수완지구 뷔페 방문 후기다. 스시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얼핏 들어 검색을 해보니 스시앤그릴이 검색됐다. 지인에게 다시 물어봤는데 자기가 말한 곳은 그곳이 아니라고... 하지만 사진을 보더니 그곳도 괜찮아 보인다는 말을 했고 내가 방문해서 알려주겠다며 대화를 마쳤다. 평일 점심에 방문을 했다. 주차장이 건물 바로 밑에 있을 줄 알았는데 노블주차타워로 가라고 해서 한 바퀴 더 돌게 됐는데 일방통행로로 접어들어 스시앤그릴방향으로 오다 보면 바로 왼편에 주차타워가 있다. 2시간 동안은 스시앤그릴에서 받을 수 있는 도장 찍힌 영수증이 있다면 무료로 이용가능 하다. 참고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대기..
내비를 찍고 갔는데 보이지 않다면 BYC 간판을 찾자! 직장 동료가 인터넷에 올라온 음식 사진을 보고 있길래 물어봤더니 '단내'라는 음식점이라고 하며 며칠 뒤 쉬는 날 때 방문할 예정인데 들리는 소문엔 꽤 잘 나온다고 말을 해줬다. 그 후 잊고 살다가 생각이 나서 그곳에 갔다 왔냐고 물어봤는데 갔다 왔다면서 생각만큼 잘 나왔고 각 테이블당 전골이 있어서 좀 더 풍성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 점심에 맞춰 방문을 해봤다. 티맵에 검색을 해보니 '단내 52번가'라는 명칭으로 검색이 되었고 '단내'라는 말만 들어서 아닌가 싶었는데 포털사이트에 확인을 해보니 추가로 52번가라는 말이 붙어 있었다. 그렇게 내비가 말하는 대로 이동을 했는데 수완지구로 안내를 했고 롯데마트와 가까운 곳이..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2016을 뒤돌아보며... 안녕하세요. ENJA입니다. ENJA라는 필명으로 이 블로그 ATTRACTION (어트랙션)을 운영한지도 2009년 7월 31일에 첫 글을 올렸으니 만 7년 차가 되었네요. 그간 지금은 사라져버린 텍스트큐브로 옮겼다가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활동했다가 결국 2015년 5월 7일 아예 한 우물만 파자하며 티스토리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건 2003년도입니다. 당시 네이버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정말 일상적인 이야깃거리 내 머릿속을 맴돌았던 이야기들을 누군가와 공유한다는 생각 없이 내 글을 쓴다는 재미에 작성을 했었었는데 이미 닳고 달아서 인가 아니면 온라인상의 환경 변화 때문인가 그때처럼 나만의 세계라는 색이 강한 내용으로 가득한 글..
자동차보험 할인 얼마나 될까?! 어디 가 싸지?! 뉴모닝과 만난 지도 딱 1년이 됐다. 지난 2015년 8월 14일에 대구 경산까지 가서 데려온 후 무탈하게 1년을 보내게 됐는데 개인적인 역사에 첫차는 평생 잊지 못할 것 중 하나에 포함되지 않나 생각된다. 방어운전 위주로 운행하는 탓에 다른 운전자와 실랑이를 벌인 적도 없고 차대차 사고가 난적도 없었다. 그러나 초보답게 인도의 턱을 감지 못해 범퍼 옆을 살짝 긁었다든지, 인도의 연석이 튀어나온 걸 확인하지 못하고 회전 반경을 좁게 잡아 조수석 로커패널에 흠집이 났다든지 운전자석 범퍼 끝단에 요철이 있는지 모르고 주차하다 흠집 낸 것 등 혼자 이렇게 해먹은 거 빼고는 별 탈 없이 잘 탔다고 생각한다. 웃긴 건 위 현상이 일어난 게 작년 10월 11월에 집..
나주 혁신도시 '대동국수' 아직 많은 식당이 들어오지 않아 먹자골목이라는 말을 붙이기가 조금 그렇지만 약간 식당가가 밀집되어 형성되려는 곳 중에 하나가 혁신도시 초입에서 볼 수 있는 아파트 '우미 린' 앞 쪽이다. 이곳은 고층 빌딩이 많은 다른 곳과는 달리 5층 이하의 빌라 형식으로 건물이 지어져 있고, 지어지고 있는데 계획도시라 볼 수 없는 '구도시 골목' 느낌이 상대적으로 낮은 건물과 도로가 구불구불한 탓에 조금은 느껴진다고 생각한다. 요즘 나는 밀가루를 먹지 않아요. 한 달이 넘게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먹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밖에서 먹는 음식이 상당히 제한적인데 약간 어쩔 수 없고 막 당기기도 한 복잡한 마음 상태가 되고 '생돈가스'가 맛있다는 말에 방문하게 됐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들은..
무더운 여름 엉덩이와 등을 축축하지 않게... '쿨링팬이 달린 제품을 구매할까?!' 아니면 '정말 최소한의 기능을 가진 제품을 구매할까?!' 라는 두 가지 고민 중 후자에 조금 더 무게가 기울어 이 시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처음에 검색을 좀 해보니 2500원 부근부터 상품이 검색되기는 했는데, 5천 원 이하에서는 주로 등만 띄워주게 만드는 기능을 가진 제품이 검색 됐었다. 검색 결과를 하나씩 눌러보며 추가금이 붙는 제품 중 마우스 디자인이 있는 시트가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 대는 7천2백 원부터가 줄 잇고 있었다. 그래서 좀 더 명확한 결괏값을 얻기 위해 검색어를 섞어보니 6천 원대까지 확인이 되었고, 최종적으로 5천3원에 판매되고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다. 참고로 검색어는 "쥐돌이 쿨시트"로 검색하면 ..
발이 편해야 무릎도 편하고 걷는 것도 재미있다! 기능성 운동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지는 몇 년 안됐지만 저렴한 가격대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약 5~6만 원 선대의 신발에서 나에게 맞는 최적화된 신발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아식스젤소노마 인상적인 코 부분의 소재 그간 거쳐간 신발들은 리복 직나노, 나이키 다운 시프터, 아식스 젤 템페스타, 리복 젯 퓨즈런 그리고 이번의 아식스 젤 소노마 순이다. 참고로 소노마 가격대는 4만원 후반에서 형성되어 있다. 필자는 G마켓 쿠폰 타이밍에 걸려서 3만원 후반대에 구매했음. 위제품 중 리복 젯 퓨즈런은 밑창에 에어가 많이 들어가 있는 느낌의 디자인이었기에 '굉장히 편할까?!'라는 마음과 '그래 모양이 다르니 괜찮을 거야!'라는 마음으로 한 번더 시도하는 ..
전라남도 나주에 전망대가 생겼다! 정부의 인구 과밀 현상 및 균형 있는 지방 발전을 위해 공기업들이 이주하고 있죠. 전라남도 나주시에는 빛가람 동이라는 곳으로 혁신도시가 생겼습니다. 이곳에는 이미 이주가 완료된 공기업도 있고 현재 건설 진행 중인 곳도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혁신도시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빛가람 전망대' 가 건설 완료되어 임시 개장을 하고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모노레일도 있고 타볼 수 있다고 해서 약간 신기했는데 사진으로 보면서 설명하는 게 낫겠죠! 전망대에 들어가기 전 주변을 돌아봤습니다. 배메산이 약간 낮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더고요. 저 위에서 얼마나 멀리 볼 수 있을는지 의구심도 좀 생기고요. 주변은 나주호수공원이라고 하는데 딱 둘러보면 약간 습지?! OR ..
임시 공휴일엔 드라이브가 좋다! 가까운 바다가 어디 가 좋나 싶어, 백수 해안도로 쪽으로 갈까?! 함평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돌머리 해수욕장으로 티맵을 찍었습니다. 서해바다의 특성상 바닷물이 맑지 않고 탁한데 한 시간 남짓 달려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이 서해뿐이기에 선택지가 없네요. 역시 많은 분들이 바람을 쐬러 나오신 것 같더라고요. 돌머리 해변가에서 조금 거닐다 올까 생각했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고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맞이하려 현재 정비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정비를 진행해야 손님을 맞이할 수 있으니 지금이 딱 적기이긴 하죠. 검색을 해보니 현재 많은 곳에서 이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돌머리 해변 쪽을 방문하고 싶다면 참고하세요. 함평, 나..
식목일엔 벚꽃이 딱 좋다~! 한 저녁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라는 우스겟 소리를 하더군요. 참 재밌지만 맞는 말 아닙니까!? 대학생들 중간고사 기간에 피었다 비 한번 내리면 이렇게 풍성하고 아름답던 경관도 내년을 기약해야 되니 말이죠. 식목일이 예전처럼 휴일이었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을 것인데 그래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꽃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전라남도 나주시에 있으며 한수제라고 내비게이션에 입력하면 쉽게 경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경현유원지라는 말도 있어서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60405 촬영 풍류락도 영산가람길 입간판 사진부터 시작! 화장실도 있습니다. 한 가지에서 두 가지 색이 포스팅에 대한 무단 복제, 불펌을 금지하며 오직 포스팅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