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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지구에 뷔페 참 많네 이번엔 스시 너로 정했다!

 

지난 한식뷔페 단내 52번가에 이어 두 번째 수완지구 뷔페 방문 후기다. 스시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얼핏 들어 검색을 해보니 스시앤그릴이 검색됐다. 지인에게 다시 물어봤는데 자기가 말한 곳은 그곳이 아니라고... 하지만 사진을 보더니 그곳도 괜찮아 보인다는 말을 했고 내가 방문해서 알려주겠다며 대화를 마쳤다.

 

 

평일 점심에 방문을 했다. 주차장이 건물 바로 밑에 있을 줄 알았는데 노블주차타워로 가라고 해서 한 바퀴 더 돌게 됐는데 일방통행로로 접어들어 스시앤그릴방향으로 오다 보면 바로 왼편에 주차타워가 있다. 2시간 동안은 스시앤그릴에서 받을 수 있는 도장 찍힌 영수증이 있다면 무료로 이용가능 하다.

 

 

참고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대기자가 있다면 1시간 30분으로 제한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전에 배가 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됐다.

 

 

아무튼 단내의 경우 대기자가 많았는데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점심시간을 맞아 매장 안에는 약 80% 정도 손님이 차 있는 것으로 보였다.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건 역 'ㅢ' 모양에 입구 기준 **롤, **스시, 스테이크, 돈가스, 파스타, 피자 순으로 배열돼 있는 음식들이었다.

 

 

그리고 파스타와 피자 있는 곳 건너편에는 샐러드와 중화요리, 음료와 우동 그리고 메밀국수가 있었다.

 

 

스시의 종류는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크기는 예식장에서 보는 것보다 작게 보였다. 스시의 경우 공백이 없게 남은 개수를 파악하는 직원이 있었고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져오는 건 거의 고정이 됐다. 맛은 그냥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무난한 수준의 간으로 세팅돼 있는 것으로 느껴졌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참 먹음직스럽게는 만들어냈는데 뷔페의 특성상 스페셜 한 재료를 쓰기엔 무리가 있음으로 특별하다고 생각될 만한 재료가 없었던 것 같다. 오늘 참 스시 먹기 딱 좋은 날인데 양으로 승부하고 싶다면 뷔페는 정답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끝으로 평일 런치 가격은 16.000원이었다. 스시가 막 몰아치게 먹고 싶지 않은 이상 다른 음식점을 선택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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