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극장판들은 TV방영 애니와는 정말 퀄리티가 다르다. 뭐 다른 극장판 애니들을 보아도 TV와는 확연하게 퀄리티가 다름을 알수있지만, 블리치는 더욱 그러한것 같다. 그런 극장판의 소식을 1년 전부터 듣고 있는 나로써는 정말 보고 싶고, DVD 발매일이 확정 되었을때 실망감도 컷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무려 1년이나 걸렸기 때문이었다. 이번 극장판 3기 또한 1기, 2기의 큰 주제인 유대감을 따랐던걸로 보여진다. 1기는 사념들로 인해 나타나게된 사념주 센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처나가며, 엔딩에 보여주는 빨간머리끈을 통해 유대는 이어진다는 결말이였고 2기는 토시로의 참백도인 빙륜환을 통한 이야기로 엔딩에 오해를 풀고 정령정과 토시로 및 동료들이 안정을 찾는 스토리였다. 역시 2기도 토시로와 친구의 유대..
스치듯 지나간 신간외화 소개 장면에서 로봇이 나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고 '오호!! 이것두 볼만 하겠네.' 싶어서 냉큼 뒤적뒤적 거려서 보게 되었다. 일단 외계인이 저렇게 생겼으리라 생각을 하지 않고 있던 나였다. 영화 내내 MC유의 향연이란...(마음속 상처 -_-;;) 간단히 영화 줄거리를 말하자면. 어쩌다 지구에 온 외계인, 나이지리아 난민과 함께 같은 구역에서 고양이전용 먹이와 그들의 무기와 바꾸어 가며 살아간다, 미국인들의 세금으로 살아가는 그들, 미국의 법으로 통제가 되지 않는 그들을 새로운 이주 지역으로 보내기 위한 설득(!?)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로 더 이상 썻다가는 완벽한 스포일러가 될성 싶다. SF를 좋아 한다면 함 봐두 괜찮을라나...흠.. 필자가 판단하기에 ..
더 락(Dwayne Douglas Johnson) 영화배우, 전 프로레슬링선수 출생 : 1972년 5월 2일 (미국) 신체 : 93cm, 125kg 가족 : 아내, 슬하 1녀 학력 : 마이애미대학교 범죄학 학사 데뷔 : 1999년 드라마 '요절복통 70 쇼' 수상 : WWE 챔피언 7회 경력 : 2004.03 현역 은퇴 드웨인 더글라스 존스 " 더 락 " 이하(더 락)을 처음 본 시기가 01년도 쯤이다. 프로레슬링에는 거의 무지 ( 겨우 헐크호건과 워리워만)였었다. WWF의 더락의 경기를 본 후 그 선수에게 눈길이 안갈수가 없었다. 왠지 정의의 사도일것 같았고, 전형적인 미국의 슈퍼히어로 스타일 이었다. 그의 경기는 항상 박진감과 수 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함성 더 락의 화려한 액션에 사람들은 아주 열광을..
Fullmetal Alchemist-Conqueror of Shamballa 劇場版 鋼の錬金術師 シャンバラを征く者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애니를 우연하게 TV에서 채널을 돌리다 스쳐지나가듯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일본에서 디지털 방송으로 송출 방법이 바뀜에 따라 강철의 연금술사FA가 방영하게 되었다. 강철의 연금술사FA는 오리지널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재미부분을 극대화하고 영상미에서는 오리지날을 뛰어넘었지만 스토리부분에서는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다라는 평이 많았다. 그리하여 오리지널을 한꺼번에 다 보게 되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스토리와 영상이었다. 그 당시가 아날로그여서 깔끔함은 확실히 덜했지만 지금과 비교해도 나쁘진 않았다. 오리지날을 하가렌을 다보구 나니 극장판이 궁금해 지지 않을 수 없었다. 필자는 ..
일단 기대를 좀 했었던 작품이었다. 이유는 스파이더맨을 찍었던 영화감독의 작품이었고 영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나를 드래그하는 것 같았다. 많은 영화n비디오 리뷰 TV프로그램에서 줄거리를 말해주었듯이 할머니가 은행원에게 저주를 걸어 은행원이 곤란하게 된 영화의 전체적 스토리의 흐름이다. 소리를 듣지 않고 영화만 보았다면 분명! 코메디로 착각할 정도 였다. 차라리 요즘 호러드라마로 방영 중인 '혼'이 더 무서울 정도 뭐 약간 실망한 정도 였다. 영화에서 반전을 너무 많이 꾀하여, 섬뜩함이 무뎌져서 그런가... 은행원이 좀 불쌍하다. 내 정서로는 그 할머니가 잘한게 없는것 같다. keyword 난 팀장이 될꺼야! 단추를 선물하리 염소가 말하니 웃기네 라미아....! 부동액이 나오는 이유가 멀까? 주화랑 단추랑..
킹콩을 들다. 한국에서 최초로 역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2008년 올림픽에서 선전하셨던 선수분들의 영향으로 만들어 진게 분명하다. 단순히 역도라는 소재로 우리나라의 사람들의 이목을끌기에는 부족한 소재 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킹콩을 들다라는 영화의 제목은 "들다"라는 표현으로만 봤을때 영화상에서 두가지의 의미로 표현된다. 의미의 표현은 스포일러가 될수 있기에 영화를 보시면서 느끼시고 극중에 이지봉역으로 나오는 이범수의 연기는 탁월하다. 이범수의 행동만 봐도 반전의 기미를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좋은건가??) 감수성이 풍부하지 못해 웃어야될 포인트에서는 웃었지만, 같이 울어주어할 포인트에서는 울어주지 못하였다.(몰입이 안된건가..) Key word 좋은선생님//나쁜선생님 영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