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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대를 좀 했었던 작품이었다.
이유는 스파이더맨을 찍었던 영화감독의 작품이었고
영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나를 드래그하는 것 같았다.
많은 영화n비디오 리뷰 TV프로그램에서 줄거리를
말해주었듯이 할머니가 은행원에게 저주를 걸어
은행원이 곤란하게 된 영화의 전체적 스토리의 흐름이다.
소리를 듣지 않고 영화만 보았다면
분명! 코메디로 착각할 정도 였다.
차라리 요즘 호러드라마로 방영 중인 '혼'이 더 무서울 정도
뭐 약간 실망한 정도 였다.
영화에서 반전을 너무 많이 꾀하여, 섬뜩함이 무뎌져서 그런가...
은행원이 좀 불쌍하다.
내 정서로는 그 할머니가 잘한게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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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팀장이 될꺼야!
단추를 선물하리
염소가 말하니 웃기네
라미아....!
부동액이 나오는 이유가 멀까?
주화랑 단추랑 헷갈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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