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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락 'The Rock' (Dwayne Douglas Johnson)

attracted2u 2009. 9. 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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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락(Dwayne Douglas Johnson) 영화배우, 전 프로레슬링선수

 

출생 : 1972년 5월 2일 (미국)

신체 : 93cm, 125kg

가족 : 아내, 슬하 1녀

학력 : 마이애미대학교 범죄학 학사

데뷔 : 1999년 드라마 '요절복통 70 쇼'

수상 : WWE 챔피언 7회

경력 : 2004.03 현역 은퇴

 

 

 

   드웨인 더글라스 존스 " 더 락 " 이하(더 락)을 처음 본 시기가 01년도 쯤이다.

 

프로레슬링에는 거의 무지 ( 겨우 헐크호건과 워리워만)였었다.

 

WWF의 더락의 경기를 본 후 그 선수에게 눈길이 안갈수가 없었다.

 

왠지 정의의 사도일것 같았고,  전형적인 미국의 슈퍼히어로 스타일 이었다.

 

그의 경기는 항상

 

  박진감과 수 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함성 더 락의 화려한 액션에 사람들은 아주 열광을 하였다.

 

  거의 매주는 아니더라도 프로레슬링경기는 꼬박 꼬박 챙겨 본듯 하다. 더락의 말투와 액션은 충분히

 

중독될 만한 그 무엇이 있었다. 그러던 그가 프로레슬링을 하며 영화에도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기대가 많이 되었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다.

 

  결과적인 이야기지만 그 걱정이 현실화 되어 버려 많이 아쉬었다. 더락이 프로레슬링을 은퇴를 한뒤

 

스크린에만 나올때 티비에서 하는 프로레슬링 경기는 정말 재미가 없었다.(흥미 상실 ㅠ_ㅠ)

 

바티스타가 등장했을때 더락과 같은 경기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 했는데 한참 기대에 못미쳐...

 

그 후론 채널을 돌리다 얻어 걸리는 경기 말곤 시간 마춰가며 시청하지 않았다.

 

이제 프로레스링의 추억에 관한 이야기는 던저버리고(휙~)

 

  영화배우 드웨인 더글라스 존스의 이야기로 넘어 가겠다.

 

더락의 영화 첫 대뷔는 '미이라2'에서 부터였다. '미이라2' 이후 별책부록 쓰리즈인 스콜피온 킹에서 주연

 

배우 더락의 연기는, 머 나쁘지 않았다. 프로레슬링에서 연기를 연습한(^^;) 실력이 나오는것 같았다.

 

( 참고로 이 글에서 언급한 더락이 출연한 영화의 시대적 순서는 필자가 감상한 영화만 거론할것이다 .)

 

다음 영화인 '워킹툴'에서는 마을사회정의 구현에 힘쓰고 애쓰는 모습에서 마을을 사랑하고 깨끗하고

 

살기좋은 곳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행동하는 연기는 탁월했다고 본다.

 

영화 보는 내내,,,시간가는줄 알았고 먼가 아쉬운면도 있었다.

 

다음 영화 '둠'에서는 원칙과 규칙 그리고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전형적 미국적우익의 연기를 잘 소화

 

해준것 같다. 마지막 장면에 그의 변형은 좀 아쉬웠다. 좀 더 그로테스하게 변했길 바랬는데....

 

아무튼 '둠'에서 화끈한 액션은 킬링타임용으로는 굿이다.

 

'둠' 이후 최근에 본 더락의 영화는 월트디즈니사의 '위치 마운틴'과 '게임 플랜'이다.

 

위치 마운틴에 관한것은 Movie poster 카테고리 안에 정리하였다.

 

다음 '게임 플랜'이라는 영화는 2007년도에 개봉한 영화이다. 한국 네티즌들이 짝퉁 과속스캔들이네 뭐네

 

했던 영화이다. 위에서 언급한 연도에서도 볼수 있듯,,과속 스캔들이 짝퉁같다.

 

원래는 게임플랜에 관한 영화 내용만 정리해서 포스팅 하려고 하였다. 과속 스캔들과 비교하면서 포스팅

 

해도 괜찮을것 같았으나 좋아하는 배우에 대해 이렇게 써보는 것이 내 머리속의 더락을 정리해 보기에

 

좋을것 같았다. 작성 중에 생각해봐도 "괜찮네"라는 생각이 든다.

 

게임플랜의 내용은 과속스캔들과 거의 유사하나, 게임플랜쪽이 한국사람들 봤을때 정상적으로 보일 것

 

같다. 그 이유는 게임플랜은 결혼생활 중에 이혼하기 부인에게 애가 생긴줄 모르고 이혼하다가 애가 커서

 

아빠가 보고싶어서 만나러 와서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세겨주는 것이고,

 

과속스캔들은 어린노무 쉐키가 사춘기적 성향을 통해 책임지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관계를 맺고 여차여차

 

하여 그 아버지집에 오고 더욱 가관인것은 그 의 딸 또한 대책없는 상황에 쳐해 있다는 것이다. 머 후에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지만, 그러한 가족의 상황을 보고 그 영화가 한국영화 동원관객순위 탑10에 오르고

 

히트 친것에 대해 의아하였다. 과속스캔들 정도의 영화의 내용이 흥행할수 있었던것은 우리나라의

 

드라마의 내용이 막장에 치닫고 더욱 막장에 가까울 수록 시청률이 올라가는 것을 보아, 그것보다는

 

영화의 내용이 약하니 재미삼아 보아 흥행 했다고 본다 ㅎㅎ( 짧은 글 평에서 기동이이야기만 나온것으로

 

보아 기동이 보러갔나?)

 

이상 잠시 삼천포로 빠졌지만 더락이 나온 영화의 느낌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앞으로도 더락은

 

수많은 영화에 출연할 것이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더락의 영화 활동을 기대하며,, 프로레슬링에서도 다시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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