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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

District 9

attracted2u 2009. 9. 29. 01:15

 

스치듯 지나간 신간외화 소개 장면에서

 

로봇이 나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고

 

'오호!! 이것두 볼만 하겠네.'

 

싶어서 냉큼 뒤적뒤적 거려서 보게 되었다.

 

일단 외계인이 저렇게 생겼으리라 생각을 하지 않고

 

있던 나였다.

 

영화 내내 MC유의 향연이란...(마음속 상처 -_-;;)

 

간단히 영화 줄거리를 말하자면.

 

어쩌다 지구에 온 외계인, 나이지리아 난민과 함께 같은 구역에서

 

고양이전용 먹이와 그들의 무기와 바꾸어 가며 살아간다,

 

미국인들의 세금으로 살아가는 그들, 미국의 법으로 통제가 되지 않는

 

그들을 새로운 이주 지역으로 보내기 위한 설득(!?)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로 더 이상 썻다가는 완벽한 스포일러가 될성 싶다.

 

SF를 좋아 한다면 함 봐두 괜찮을라나...흠..

 

필자가 판단하기에 전형적인 킬링타임용 영화 같다.

 

Key Word

 

로봇 = 통조림100개

 

무기 = 통조림 1개

 

연료와 DNA변이

 

프라우스

 

20년 걸렸어

 

3년

 

한방에 훅간다.

 

재활용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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