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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극장판들은 TV방영 애니와는 정말 퀄리티가 다르다.

 

뭐 다른 극장판 애니들을 보아도 TV와는 확연하게 퀄리티가

 

다름을 알수있지만, 블리치는 더욱 그러한것 같다.

 

그런 극장판의 소식을 1년 전부터 듣고 있는 나로써는

 

정말 보고 싶고, DVD 발매일이 확정 되었을때 실망감도 컷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무려 1년이나 걸렸기 때문이었다.

 

이번 극장판 3기 또한 1기, 2기의 큰 주제인 유대감을 따랐던걸로

 

보여진다. 1기는 사념들로 인해 나타나게된 사념주 센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처나가며, 엔딩에 보여주는 빨간머리끈을 통해 유대는 이어진다는 결말이였고

 

2기는 토시로의 참백도인 빙륜환을 통한 이야기로 엔딩에 오해를 풀고 정령정과

 

토시로 및 동료들이 안정을 찾는 스토리였다.

 

역시 2기도 토시로와 친구의 유대감을 통한 스토리 전개 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3기로 넘어가서...

 

3기의 전체적인 느낌은 유대감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

 

Fade to Black이라는 주제와 부주제인 "さよなら, ルキア" 너의 이름을 부른다.에서

 

이 영화의 모든것이 녹아져 있었다.

 

영화내내 몰입을 필요로 하는 요소들이 많아 몰입하기에는 아주 좋았다.

 

특별한 만해는 없었지만 화천광골과 쌍어리의 시해 모습은 너무 반가웠으며,

 

켄파치의 웃음소리는 소름이 돋았으며 왠지 카타르시스되는 기분있었다.

 

어떠한 내용을 적진 않았지만 더 이상 적으면 스포일러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

 

여기서 맺겠다.

 

이 글을 통해 어떠한 영화 감상에 방해되는  느낌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

 

key word

 

여화

 

영혼의 싸움

 

공간이동, 웨코문도

 

이즈누리

 

12번대 대장의 똘끼

 

불쌍한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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