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리비전 스마트폰 미6x(A2) 샤오미는 미6과 비슷한 외형으로 미노트3를 등장시켰고 그리고 이번에 리비전 버전인 미6x(해외 A2)를 출시했다. 미노트3만 하더라도 미6의 작은 화면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갈증을 해소하는 측면이라는 생각이 들어 어느 정도 수긍됐다. 하지만 이번 미6x 스펙과 디자인을 보며 먼가 철저하게 우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큰 변화는 미6와 미노트3 전면에 있던 지문인식 모듈이 미맥스나 홍미노트4x에서 봤던 것처럼 뒤로 옴겨진 것과 카메라 모듈이 수평에서 수직으로 바뀐 점이었다. 이 수직으로 바뀐 카메라 모듈 때문에 타사의 디자인을 카피한 게 아니냐 하는 소리도 듣고 있는데 딱이 이슈화되지는 않고 신경도 안쓰는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원가 절감과 보급형의 낙..
모바일에서도 이젠 배틀그라운드를!?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인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가 모바일 속으로 으로 출격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보상도 기다려고 있다고 한다. 배그는 배틀 로열 게임으로 외딴섬에서 총 100명의 플레이어가 다양한 무기와 전략을 이용해 최종적으로 살아남는 1인을 가리는 전투를 하는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점점 좁혀져 오는 경기 구역에 대응하며 싸움을 이어가야 한다. 개인적으로 보상보다 궁금했던 점이 PC에서도 고사양을 요구하기에 모바일 버전으로 배그를 즐기기엔 어떤 사양을 필요로 할 것인가였다. 그래서 좀 알아봤는데 최소 스냅드래곤 820이상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아이폰의 경우 6s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추가로 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쿠키영상은 하나! 사람 말 믿고 하나 끝나고 그냥 나와버렸다. 역시나 그러한 듯 스포일러 1도 없이 보게 돼 더 꿀 맛인 것 같다. 개봉 직 후 이 왜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는지 알게 됐다. 닉 퓨리 국장 다운 역할을 해줬다랄까?! 정말 많은 히어로들이 나오기 때문에 어벤져스 시리즈 상 가장 긴 상영 시간을 가지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턱없이 짧은 것 같았다. 좀 더 설명이 있었을 것 같은 디테일한 부분이 왠지 삭제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이언맨 슈트는 개봉 전부터 돌아다녔던 떡밥들과 어느 정도 매치됐다. 로봇과 결합되는 느낌이아닌 정말 슈트의 느낌이 팍!!!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또한 뿌려진 떡밥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윈터 솔저의 팔 또한 그러했다. 타노스의 꿈이..
퍼시픽 림 업라이징으로 나마 허기를 달래다. 낼 보러가야지~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개봉했는데 첫날엔 못 가겠더이다. 그래서 꿩 대신 닭이라고 약간 다른 맛을 가진 퍼시픽 림 업라이징을 봤다. 둘 다 지구를 침략하는 악에 대해 대항한다는 테마를 가졌지만 퍼시픽 림이 조금 더 일본 괴수영화와 모양새가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된다. 전작과 10년이 흘렀다는 갭이 있으며 전작에서 활약한 사람들의 자식과 그 후예들이 주인공이다. 브리지는 막혀있지만 카이주의 흔적은 여전히 남아있었는데 파괴적인 목적이 아닌 과학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남아 있던 것이었다. 하지만 역시나 악용과 이용되고 있었고 그것이 예거+괴수의 믹스된 형태로 나타난다. 물론 그들은 막혀진 브리지도 열어버려 카이주도 소환시킨다. 카이주들의 행동 양식..
러닝타임 동안 가볍게 힐링하자 기대 1도 없이 보게된 영화 류준열과 김태리 그리고 진기주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각 주인공들은 사연이 있다. 류준열이 맡은 재하는 도시로 취직했다가 상처를 입고 시골로 돌아왔고 혜원 역을 맏은 김태리는 큰소리 뻥뻥 치고 도시로 자신의 꿈을 찾으러 갔다 잔뜩 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진기주가 맡은 은숙은 자신의 고향에서 계속 지내며 취직도 하고 그랬지만 다른 곳으로 가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다. 임용고시에 탈락하고 삶을 위한 알바를 하던 중 기분전환을 위한다는 핑계 혹은 도피처로 자신이 어렸을 적 살던 집으로 내려오게 된다. 그곳은 병을 얻어 고생한 아버지를 위한 장소이기도 했지만 아버지는 돌아셨고 어머니와 혜원이 20살이 되기 전까지 살았던 곳..
신작 모바일 게임 군도 간단하게 살펴봤다. 결론적으로 대륙 양산형 MMORPG이다. 비슷하게 만들면 계속 나올 수 있는 그런 게임 중 하나라고 보였다. 그러다 보니 새롭거나 독특한 면보다는 양산형 냄새를 풍기며 익숙함으로 다가서려는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딱히 매력을 찾기가... 그러다 보니 그래픽과 사운드도 평이하게 느껴졌다. 그래픽은 화려함만 강조하는 것 같았다. 스킬 이펙트나 각 캐릭터들의 외형적인 모습에서도 양산형이라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한 것으로 보였다. 타격감을 느끼게 해주는 사운드 부분도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다. 박히는 이펙트엔 신경을 덜썼나라는 판단을 들게 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게임 진행 부분은 플레이 전 게임을 막 켜놓고 잠시 다른 것을 하고 있었는데 스스로 진행되며 73레벨까..
2018년 맞이 가격 할인도 함께 진행 중인 광주광역시 하남지구엔 뷔페가 참 많다. 종류도 참 다양한데 그런 와중에 없어지기도 하고 새로 생기기도 하고 그리고 원래 뷔페가 있던 자리에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음식점이 들어오기도 한다. 하남지구 월곡동 초야끼의 경우 3번째 케이스. 지난 글 중에 가 있는데 그 쿠스쿠스 109가 사라지고 그곳에 이 초야끼(초밥 + 야끼)들어왔다. 이 를 선택하게 된 건 위의 이유 때문에 "한 번 가봐야지~"라고 생각하고 간 건 아니고 지인과 점심을 먹으려고 음식점을 검색하던 중 우연하게 얻어걸렸다. 그리고 내비에 찍힌 길을 따라 목적지에 도착하기 1km 정도 됐을 때 '아~!'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아무튼 지난 혹평을 했던 그곳과 비교를 하게 될 수 있어 먼가 흥미로운 상..
리니지M 탈도 말도 많은 만큼 인기도 대단한 모바일 게임. 이제 300일이다. 벌써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출시 직후 최고매출 부분 탑을 계속해서 지키고 있어 그 기세가 참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100일, 200일 이번 300일 그리고 몇 달 남지 않은 1주년까지 각 이벤트 때마다 주는 반지를 모아 1주년 반지를 제작할 수 있는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오는 것에 참으로 놀라고 있다. 어쨌거나 이번 정기점검 이후 2018년 5월 2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몇가지 사항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먼저 300일 기념품을 상점에서 300 아데나에 구매할 수 있다. 300일 신비한 상자 묶음의 경우 365아데나로 구매 가능하다. 300일 기념품의 대략적인 구성은 강화 주문서, 드래곤의..
반다이남코 철권 모바일에서 즐겨볼까?! 오락실에 갔던 웬만한 남자 특히 30~40대라면 철권 한번씩은 경험해 봤을 거라 생각한다. 출시한지 20년이 넘었고 비기너들의 진입장벽이 정말 높다며 "고인물"이라는 표현을 쓰는 게임 중 하나인 "철권"이 모바일에 들어 왔다. 난이도에 대해 결론을 내리면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심리 싸움을 요하지 않고 타격 넣는 것도 단순하고 특히 콤보 쓰는 게 정말 편하기 때문이다. 분명이 모바일 버전을 즐기다 PC나 콘솔 버젼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래픽은 상당히 좋다. 언리얼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캐릭터 움직임은 일반버전과 다를봐 없이 보였다. 물론 디테일한 면은 떨어진다. 사운드 또한 모션과 매칭이 잘 됐다..
최강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 가즈아! 이제 피파온라인3를 즐길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게임에 접속해보면 슬슬 세기말?! 느낌이 나기 시작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퍼주는 보상 어떤 플레어를 만나도 굉장한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는 걸 이유로 들고 싶다. 각설하고 지난 2018년 4월 5일 피파4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간단하게 핸드폰 번호만 입력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그리고 참여 보상으로 선수를 뽑을 수 있는 카드를 받게 되며 누적 달성 이벤트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무과금으로 진행하는 유저에겐 필수로 바라는 사항이 아닐까 싶다. 알려진 진리 중 하나로 게임 오픈 초반엔 이런 사소한 아이템들도 팀을 꾸리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는데 무과금으로 초반엔 돌아는 상황을 지켜보는 1인이기에 자연스럽게 많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