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자 즐라탄 MLS LA 갤럭시 데뷔 하이라이트 그에겐 긴 시간이 필요치 않다.
축구계 정복자 이번엔 미국이다! 그의 발자취 스페인 La Liga,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 앙, 영국 EPL 그리고 미국 MLS 만 35살 프로 축구의 세계에서 누군가는 은퇴를 고민하고 어떤 이는 했을 나이에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는 선수 스웨덴 출신의 즐라탄 MLS 데뷔 무대에서 다시 한번 그의 이름을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EPL에서도 승승장구하다 치명적인 부상으로 인해 1년여간 재활에 몰두했는데 그 이후 EPL에서는 뛰기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 때문인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고 LA Galaxy로 이적했다. 부상으로 인해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판단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 데뷔 골로 인해 조심스럽지만 2018년 월드컵 스웨덴 국가대표 복귀라는 전망까지 예상하고 있는 ..
SPO
2018. 4. 1.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