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추천! 막 끌리는 이런 느낌 뭐지?! 귀여운 캐주얼게임 무협활극 RPG '무림난투' 친근한 비주얼의 무협 액션 게임이 나타났다! 그간 실사화 비율에 정형화된 움직임을 가진 3D 무협 게임에 식상함을 느꼈는데 친근하고 가벼운 느낌을 주는 게임을 찾고 있다면 이 게임이 적절한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D방식의 애니메이션 느낌을 주도록 제작되어 플레이전 별 기대가 없었는데 예상외로 모션과 사운드 이펙트가 합이 잘 맞아 떨어지며 즐거움을 줄 수 있게 신경을 쓴 것 같았다. 타격감에 대한 평가를 박하게하는 편인데 무림난투는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판단됐다. 위 영상은 이번 포스팅을 위해 플레이 한 것을 녹화해 봤는데 아래 포스팅의 내용과 약간 레벨 차이가 있다. 그럼, 삼성게임즈에서 출시한 무림난..
참고자료: 일반모델 정말 쭉쭉 치고 나갈 것 같은 느낌?! 쉐보레에서 신형 스파크를 내놓은 뒤로 위기감을 느꼈던 모닝, 2017 모닝 출시 후 지난 2월 자동차 판매량을 보니 완벽하게 스파크를 제친 것으로 보인다. 경형이지만 다양한 안전 옵션을 넣었고 차체에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늘리고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 대비 8배 이상 증가하는 등 경차 타면 위험하다는 인식을 많이 벗어나려 애쓴 것 같았다. 추가 사항은 이곳 참고 출시 후 2017 모닝의 디자인을 보며 상당히 만족스러움을 느꼈는데 개인적으로 기대한 것은 터보 모델이 언제쯤이나 등장 하나였다. 2세대 모델에 적용된 터보는 디자인이 너무 순둥이 같아서 그런지 딱히 감흥이 없었는데 3세대는 우락부락한 모습은 아니나 나는 달리고 싶다는 말을 하는 것 ..
영화후기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끝과 끝은 통한다. 2002년에 시작에 드디어 막을 내린 레지던트 이블 엄브렐라과 고된 싸움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상당히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던 그런 영화다 언제쯤이나 만나 볼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14년이 지난 2017년에 그 끝을 보게 됐다. 우리나라에서는 파멸의 날이라는 타이틀이 붙었지만 원제는 The final chapter 확실히 끝이라고 강조했고 영화 말미에도 원래는 다음 편을 예고하게 만들었지만 이젠 자신만의 숙제가 남아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막이 내려졌다. 2002년에는 만 27세였던 밀라 요보비치 현재는 만 42세 이젠 액션 연기를 펼치기엔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이 배우를 대체해서 투입하기란 더욱 어려워 이렇게 끝을 내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
그라비티, 모바일에서 새롭게 만나는 라그나로크 현재 티징 영상만 공개된 모바일게임기대작 라그나로크R,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PC 온라인 게임으로 알려진 라그나로그의 IP를 기반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유튜브를 통해 검색해보니 동일한 이름을 가진 영상이 검색되긴 하는데 정말 이렇게 나올 예정인가 싶기도 하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르고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이지 않았으니 별도의 추측성 발언은 하지 않겠다. 관련 정보를 찾던 중 가장 강렬하게 다가온 메시지는 "새롭게 만난다."라는 문구였는데 과연 어떤 모습과 구성을 가졌을지 사람들로 하여금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니 레벨만 올렸던 식상한 시스템에서 벗어난 온라인 캐릭터 시스템을 계승해 세분화된 직업과 전직을 통해 상..
해피투게더 15주년 '프렌즈'를 시작으로 두 번째 리턴즈 '사우나' 편 지난 조세호와 전현무의 동창을 찾는 프렌즈 편으로 해피투게더 15주년을 기념하는 리턴즈가 시작됐는데 이번 주엔 정말 다양한 레전드편과 수 많은 짤방을 생산하게 된 사우나 편이 방송을 탔다. 사우나에 게스트가 저렇게 많이 온 적이 있었던가 생각할 정도의 초 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했는데 걸그룹 6년 차 헬로비너스에 속해있고 요즘 특히 다양한 CF를 많이 찍었고 예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나라를 비롯해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는 손현주와 이상호, 예능의 정점을 향해 내 달리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최근 실검 1위를 찍은 이수근 그리고 존박이 출연했다. 무려 6명의 게스트와 MC들 5명이 한자리에 있으니 안 그래도 좁게 느껴..
HWP 파일 뷰어 프로그램 설치 없이 보는 방법 '네이버 오피스' PDF나 DOCX 파일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S Office)가 많기 때문에 문제없이 확인할 수 있거나 편집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PDF 파일의 경우 구글 크롬 브라우저가 있다면 무슨 내용을 품고 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글과 컴퓨터에서 개발한 확장자 HWP를 문서 파일을 만나게 되면 대략난감한 경우가 있다. 물론 한컴오피스 또한 만연하게 사용되기는 하나 굳이 MS 오피스가 있는데 별로도 라이선스를 구매하기도 그렇고 실상 엑셀을 통해 문서작업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기에 없는 곳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한글과 컴퓨터에서는 문서 내용과 인쇄를 할 수 있는 뷰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내비를 찍고 갔는데 보이지 않다면 BYC 간판을 찾자! 직장 동료가 인터넷에 올라온 음식 사진을 보고 있길래 물어봤더니 '단내'라는 음식점이라고 하며 며칠 뒤 쉬는 날 때 방문할 예정인데 들리는 소문엔 꽤 잘 나온다고 말을 해줬다. 그 후 잊고 살다가 생각이 나서 그곳에 갔다 왔냐고 물어봤는데 갔다 왔다면서 생각만큼 잘 나왔고 각 테이블당 전골이 있어서 좀 더 풍성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 점심에 맞춰 방문을 해봤다. 티맵에 검색을 해보니 '단내 52번가'라는 명칭으로 검색이 되었고 '단내'라는 말만 들어서 아닌가 싶었는데 포털사이트에 확인을 해보니 추가로 52번가라는 말이 붙어 있었다. 그렇게 내비가 말하는 대로 이동을 했는데 수완지구로 안내를 했고 롯데마트와 가까운 곳이..
KBO 10개 구단의 기지개 3월 14일 13시 시작! 5개 지역 대구, 대전, 광주, 사직, 마산의 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시작된다. 겨우내 프로야구 시작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정말 이보다 좋은 소식은 없을 것 같다. 현재 진행 중인 WBC에 참여하는 선수가 없기 때문에 완벽한 스쿼드로 팬들 앞에 선보이게 될 텐데 과연 WBC의 참패가 어떤 효과를 보일지 상당히 기대 된다. 다른 구장도 시범경기지만 어쨌든 첫번째 경기관계로 상당히 심혈을 기울였을텐데 필자의 경우 기아 팬인 관계로 7시즌 동안 뛰고 있는 두산의 니퍼트와 기아의 실질적인 에이스 핵터와 맞대결을 펼친다고 하니 스팀팩을 켜고 시작하는 것 같은 기분이든다. 기아는 2016년 최강의 공격력을 보여줬던 삼성의 최형우를 FA를 통해 영..
핵앤슬래시로 돌아올 준비 중인 '뮤' + '레전드' 명품 반열에 올랐던 MMORPG 2000년 초반 2D에 리니지가 있었다면 3D 쪽엔 MU가 있었었다. 출시 후 정말 굉장하고도 강렬한 임팩트를 유저들에게 선사해 줬었는데 최근 스마트폰 게임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이 나타나기 전 뮤오리진이 매출 순위에서만큼은 1위, 2위를 다툴만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해 역시 꾸준하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아무튼 이 '뮤'라는 이름에 '레전드'라는 단어를 달고 다른 모습으로 유저들 앞에 나타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뮤레전드' 타격감과 액션을 우선으로 하여 시원한 쾌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핵앤슬래시 장르 (쉽게 느낌이 다가오지 않는다면 디아블로를 생각하면 된다)로 개발을 했다고 CBT..
4년간 공들여 만들고 있는 에어본 게임 랩의 액션 RPG '발키리 프로젝트' 데모 버전을 경험해본 것도 상당히 오래간만 인디게임의 경우 요청이 오면 웬만하면 플레이를 해보고 있는데 필자의 성향과 맞지 않은 게임일 경우 리뷰로 넘어가지 못하기도 한다. 이 부분은 짚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언급을 한다. 일단 전체적인 퀄리티 그래픽, 사운드만을 놓고 봤을 때 메이저 업체에서 보여주는 2D 제작 결과물에 비해 아쉬운 건 사실이나 80점 이상은 줄 만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보였다. 사운드 부분 또한 테마와 알맞은 배경음을 인 게임 내 모션과 합을 맞춰 타격감을 잘 전달하려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았다. 코인을 먹을 때 들어오는 소리는 예전 오락실에서 들었던 보글보글의 코인 먹는 추억을 되살려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