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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앤슬래시로 돌아올 준비 중인 '뮤' + '레전드'

 

명품 반열에 올랐던 MMORPG 2000년 초반 2D에 리니지가 있었다면 3D 쪽엔 MU가 있었었다. 출시 후 정말 굉장하고도 강렬한 임팩트를 유저들에게 선사해 줬었는데 최근 스마트폰 게임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이 나타나기 전 뮤오리진이 매출 순위에서만큼은 1위, 2위를 다툴만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해 역시 꾸준하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CBT 참여 모습

 

아무튼 이 '뮤'라는 이름에 '레전드'라는 단어를 달고 다른 모습으로 유저들 앞에 나타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뮤레전드' 타격감과 액션을 우선으로 하여 시원한 쾌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핵앤슬래시 장르 (쉽게 느낌이 다가오지 않는다면 디아블로를 생각하면 된다)로 개발을 했다고 CBT 때를 담은 스크린 샷을 보니 상당한 퀄리티가 느껴졌다.

 

포스가 정말 ㅎㄷㄷ

 

뮤레전드는 참고로 PC 온라인 게임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가지 캐릭터가 공개되어있다. 다크로드, 위스퍼러, 블레이더, 워메이지로 만약 선캐릭터를 고른다면 다크로드를 고를 것 같은데 막상 나오면 활쟁이들이 인기가 있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게임 플레이를 하기 위한 공개된 사양은 이렇다.

 

 

최소 권장 사양은 돼야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권장 하드웨어의 제품들이 CPU가 린필드 or 헤카 4gb, gts 450 or HD4890 너무 2010년 쯤에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 사양이라 조금 의구심이 생긴다.

 

만약 뮤레전드를 하기 위해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고려한다면 출시 이후 피시방에서 플레이를 해보고 여러 유저들의 의견을 참고한 뒤에 결정해도 늦지 않을 거라는 점 말해주고 싶다.

 

서약이라는 말이 좀 그런데 이번 사전 서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코스튬 의상 7일 아이템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게이밍 PC, 헤드셋, 마우스, 데스크패드, 문화상품권 1만 원 등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곳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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