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엔씨소프트 2017년 레드벨벳과 함께하는 새로운 모바일야구게임 프로야구 H2

봄과 같은 레드벨벳과 함께 나타난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H2

 

엔씨소프트에서 새로운 야구 게임 H2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행사가 진행 중에 있다. 아이린 단독인가 싶었는데 레드벨벳 모두가 참여하고 있었다. 아이린만 가지고는 강려크한 임팩트 주기가 힘든 건 사실...

 

여하튼 올해 야구의 시작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라는 짤이 잘 어울릴 정도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이유는 당연히 요즘 한창 진행 중인 WBC 3번의 경기 이스라엘, 네덜란드 그리고 대만까지 사실상 재미있는 경기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을 정도... 정말 부끄러웠다.

 

 

게임 이야기로 넘어가서 '승부하라! 예측의 묘미 프로야구 H2!' 라는 슬로건으로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는데 투수와 타자로 참여하는 게 아닌 매니지먼트 방식이라고 한다. 만약 투수 또는 타자로 참여하는 게임을 찾고 있다면 다른 곳 알아보길...

 

기사나 게임 소개 문구에 '적중' , '예측' 이런 말이 있어서 몇몇 안좋은 사건이 뇌리를 스쳐 지나가는 와중에 특징적인 내용을 살펴보니 승부 예측 시스템을 통한 예측과 적중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거기에 승수와 함께 주목할 만한 선수 기록을 예측해 보상을 얻는 등 시합의 결과에 플러스알파가 더해진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한 리그 당 현재 프로야구 구단 수와 동일한 10개 팀으로 매시간 리그가 진행되며 실제 리그 경기 수와 동일한 144경기에 포스트시즌까지 진행된다고 이 리그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국내 모든 선수들의 실제 성적이 반영되었기에 실제 야구 경기와 아주 유사하게 시뮬레이션 해볼 수도 있다고 한다.

 

 

 

이제 시범경기 오픈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번 2017 WBC는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인식한 전환점으로 삼을 만한 결과였다고 생각된다. 특히 그간 과도하게 좁게 판정해준 스트라이크존이 문제가 됐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리그에서는 잘 통했던 타자들의 삽질이 그 결과로 나타난게 아닌가 싶다.

 

아무튼 이번 2017년 프로야구도 재미있게 볼 수 있길 바라며 H2 사전등록에 참여한 사람은 300캐시, 30000PT, 프리미엄팩 1장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여기(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