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의 CL-100B을 장착하기 위해 첫 시도 때 A 필러 덥개를 뜯는 것에 실패해 '이거 정말 블랙박스 장착점을 알아봐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스스로 꼭 장착하자라는 다짐을 하며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 모닝 공식 카페 게시판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새로 나온 차종이 있기에 자꾸 검색하면 올뉴모닝 관련 내용이 걸리더라는... ▲들어서 잠금해제! 그렇게 얼마 후 내 기기와 전원 넣는 방식은 달랐으나 정확하게 A 필러 덮개를 뜯는 방법이 기재된 게시물을 찾게 되었다. '바로 이거야!!!' 단순하게 위아래를 뜯는 게 아닌 위쪽은 그냥 빼내고 아래쪽은 들어 올려 분리시키는 방법이었던 것이었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아래쪽은 둥글게 되어 있다. 그래서 뽑아내는 것이 아닌 들어 올리면 빠지는 식! 이후 차..
없는 총알에 그래도 원하는 스펙의 제품을 사기 위해 참 고민 많이 했었는데요. 이렇게 도착을 했네요. 캠시스라는 회사가 카메라 모듈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라고 하기도 하고, 들어간 이미지 프로세싱 칩이 소니 거라 화질이 상당히 괜찮게 느껴져서 이 CL-100B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설레게하는 박스!! ▼동봉되어 있는 주요 물품 ▼설명서와 OBD지원 표 ▼OBD2 ▼렉사 16gb ▲정전식이 아닌 감압식이라니... 와... 도착하고 나서 자가 설치를 해보려고 고무를 뜯고 A 필러를 뜯고 있었는데 이러다가 A 필러를 접어버리겠더라고요. 그래서 한번더 모닝 공식카페를 뒤져보니 역시 빼는 방법이 나와 있더군요. 검색을 생활화 합시다. 정확한 설명은 설치기에서 뵙겠습니다. Fin~
우리나라의 소주처럼 러시아에서는 널리 판매되고 애음하고 있는 술이라고 알고 있다. 한 번도 마셔보질 못했기에 예전부터 어떤 맛인가 궁금했는데, 휴일에 친구 따라 홈플러스에 새 차 용품 사러 갔다가 마트가 서늘하고 좋아서 주변을 돌아다니가 구매하게 되었다. 술 후기도 남기게 될 줄이야. ㅋㅋ 알고 있는 메이커가 앱솔루트뿐이었는데 가격이 3만 원도 넘어서 좀 싼 거 없나 살펴보던 찰나에 6천 원대와 7천 원대에 하나씩 보드카가 있었는데 알코올 도수가 37.5% 인가해서 왠지 실망할 삘이라 옆을 쳐다봤는데 40도짜리 이놈이 있었다. 구매하기 전에 옆에 있던 매장 직원한테 맛이 괜찮으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는 앱솔루트만 마셔봤다고 해서 인터넷을 검색해 본 뒤 앱솔루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을 보고 구매하게 ..
Samson의 q2u 다이내믹 마이크를 구매한지도 약 한달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나름 열심히 사용했는데 쓰면 쓸수록 매력이 터진다고나 할까요?! 홈레코딩을 위한 USB 연결! 오디오인터페이스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컴퓨터와 연결해 녹음을 할니 정말 그간 고민이 죄다 날아가 버리더군요. XLR단자도 따로 지원하기에 여러 용도로 사용 할수 있어 안성맞춤이라는게 뭔지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거기에 가격까지 저렴하니(전 중고로 5만원+5천원에 겟!) 부담이 적어서 아프리카TV나 다음팟을 통해 개인방송을 하려는 분들에게도 적당한 성능을 보여주는 기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유튜브 녹음할때는 볼륨에 크게 상관이 없었는데 개인방송을 할때 아직 이용 기술이 부족한지 다이나믹 마이크라서 그런지 콘덴서 마이크..
굉장히 오래전에 있었던 무료압축프로그램 "압축시대"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 압축시대를 리네이밍한 후 탄생한 게 바로 "반디집"이다. 그 외에도 꿀뷰, 반디캠으로 유명한 곳 이다. 그전까지만 해도 새이름 폴더를 만들어주는 알집, 외산 프로그램인 7-zip을 사용했었는데 정내미가 떨어진 이유는 알집은 점점 애드웨어가 많아지는 느낌을 받았고 7-zip은 압축 파일에 대한 호환성 즉 압축파일 해제에 범위가 좀 좁아서 특정한 파일을 풀기 위해서는 알집을 다시 깔야 하는 수고가 더해져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 안쓰게 됬다. 그 와중에 알집 고유의 압축파일까지 풀어버리는 반디집을 만나게 됐고 가장 장점이 애드웨어가 전혀 없다는 것과 멀티 코어를 사용해서 최적의 작업시간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물론 알집 고유의 파일도..
사람마다 여행을 하는 목적은 전부다 다르다. 그러나 대부분 이국적인 맛과 풍경을 위해서 다른 나라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으리라 생각된다. '일본으로 떠나는 서양 미술 기행'은 여행을 계획하는데 있어 새로운 계획 혹은 방향을 제시해 주는 기회와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도 같다. 일본은 수탈, 약탈의 역사로는 세계 최강 중의 하나인 나라라고도 볼수 있을 것이다. 세계 제2차대전의 시발점이 된 국가 중 하나로 당시 엄청난 식민지와 지구 정복에 힘썼으나 원폭 두 방을 맞고 당시 일본 천황의 무조건적인 항복으로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으나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포함해 다른 여러 나라의 작품들이 그 시절 다량 빼앗아 갔던 걸로 알고 있다. 물론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현재 아시아에서는 경제적인 대국으로 인정받고 있고 그래서..
갑작스럽게 구매를 하게됬던 GA-B75M-D3H! 사람들이 왜 기가바이트를 선호하는지 알겠더라. 사연인즉슨 비디오 캡처 보드를 달아야할 상황이 와서 사용하고 있던 이엠텍의 가야 (B75 칩셋을 사용하는 저가형 1155소켓) 메인보드 PCI-E 1x 슬롯에 장치를 넣었는데 헐~~! 반응이 없었다. 정말 부푼 기대를 하고 있던 터라 낙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그 이유가 비디오 캡처 보드가 하필 이베이에서 직구로 구매한 거라 무려 한 달이나 기다려서 도착 만약 고장 난 제품이라면 흑...ㅠ 그러나 옆에 있는 AMD 플랫폼에 넣으니 딱~! 정상작동! 헐... 설마 내 가야 보드가... 흠... 처음 가야 보드 설치후 PCI에 TV수신카드를 넣고 사용했을때 간헐적으로 장치 인식이 되지 않는 경험도 있었고 그 뒤..
옥션 이베이에서 구매 후 한 달간의 기다림... 그리고 그 끝... 중국에서 날아온 USB 나름 구즈넥 콘덴서 마이크에 대한 후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지 말자! 총비용 1만 3천5백8십 원! 구매일자 15년 5월 26일 도착일자 6월 29일... 지난번에 구매했던 비디오 캡처카드 761H보다도 늦게 오게 되었다. 물론 이런 기다림은 예상했던 것이라 이것 때문에 짜증이 난다거나 해외구매를 안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일단 내가 선택을 했던 색상부터 다르게 와버린 것 난 분명 검은색을 골랐다. 쓰여 있었던 설명 부분에도 색상에 대한 기재도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았었다. 포장을 풀었을 때 "어 빨간색이네?! 뭐 어때 잘 만되면 되지!" 하고 스스로 위안까지 삼았는데, 일단 외형을 보면서 더 까보기로 하자. 마감..
네로우 베젤로 한껏 품격?!을 높였다는 한성 컴퓨터의 Full-HD를 지원하는 ADS 패널 울트론 : Ultron 2370 23인치 LED 모니터, 델 24인치 대란 취소 후 갈 곳을 잃은 모니터 값은 새로운 제품을 모색하게 되었는데 쇼킹 특가로 뜬 후 네티즌의 댓글과 플웨즈의 리뷰를 보고 구매 결정을 하게 되었다. '특가'라는 말이 이렇게 자주 쓰이는 줄 알았다면 꾹 참고 기다렸다. 5만 원 더 주고 27인치를 샀을 텐데... 이 제품이 좋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고, 기존에 쭉 쓰던 제품들의 인치가 23~24였기 상위 사이즈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다. ▲마치 없는 것 처럼... 처음 파워온을 한 후 가장 눈여겨 보였던 게 역시 이 제품에서 내세우는 프리미엄 '네로우 베젤'..
인텔 i core 4세대 CPU 하스웰 1150 소켓 대응 B85을 사용한 가성비 메인보드 ECS B85H3-M9에 대한 간단 리뷰! 거의 개봉기 격으로 봐도 무방 할 내용인 듯 싶다. 30만원대 정확하게는 30만원 이하로 본체를 구성하며 지난 견적에 포함 시킨 M/B로, 전자상가 등에서 본체 구매시 낮은 가격대에 칩셋만 표기 되었다면 거의 이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넣는 것으로 알고 있다. 더욱이 동일 칩셋의 고가보드와 비교를 해봐도 기능상에는 전혀 꿀릴 것이 없다고 생각된다. 초기 불량만 없다면 킹왕짱! 왈도 : 최적화 되었다. 위하여 집 그리고 멀티미디어 뒷면에는 주요 특징 및 기능이 나열 되어 있다. 딱히 눈에 띄는 건 없는 듯 백패널과 SATA 케이블 그리고 본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