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편의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고?! 비플릭스, 현재 다운로드 건수 5만 건을 넘으며 점점 입소문을 타고 있는 무료 영화 어플인 것 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트리밍을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발견하게 됐다. 가장 좋은 점으로 정말 돈을 내지 않아도 많은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귀찮은 점은 단지 광고가 나온다는 것이었는데 이런 광고를 없애는 비용도 1900(HD)원에서 최대 2900(FHD)원 밖에 하지 않았다. 이런 유료 형태를 비플릭스에서는 각 결제 금액의 앞 두 숫자를 따 프리미엄 19, 29로 부르는 것으로 보였다. 영화 한편 보러 가는데 할인받아도 최소 5000원을 지불해야 하는데 한 달 결제 금액이 최대 2900원이라는 점은 상당히 메리트 있는 가격이라..
두 번째 블루투스 넥밴드 유니콘 블루투스 넥밴드에서 받았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구매했다. 선 내장형 제품을 구매할지 되게 고민을 했었는데 현재 이 녀석을 구입하고도 그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만약 구매를 하게된다면 LG 제품을 구매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여하튼 아이리버 블랭크 블루투스 넥밴드 BNC-S60을 매일 사용하고 있는데 다양한 부분에서 만족하고 있다. 일단 가볍고 볼륨 소리가 크며 딱히 배터리가 빨리 달아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주지도 않고 마이크도 두 개나 달려서 통화 품질이 괜찮다고 한다. 사용자라 직접 듣지 못했고 따로 테스트를 해보진 않았는데 전화를 받는 상대방이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잘들린다는 말을 하는 걸 봐선 납득이 갈만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추측한다. MP3나 영상에서 나오는..
1만원대의 놀라운 가성비에 답하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한 후 액세서리는 케이스나 보호필름 등 정말 관심이 없었는데 갑작스레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을 가지고 싶어 찾아보게 되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기 브랜드는 역시 대기업 LG와 삼성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였고 뽐뿌를 뒤져보니 해외 제품 어떤 걸 가성비로 추천하는데 가격은 내가 사기에 비쌌다. 그래서 저렴하면서 쓸만한 제품을 찾아봤는데 몇 가지 브랜드가 눈에 들어왔다. 유니콘, 사파, 아이리버, 브리츠 그외 다수의 브랜드 정말 많은 곳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고 신기한 점은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들은 그 모양이 많이 비슷해 OEM 방식으로 제작되어 브랜드만 바꿔서 팔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몇 제품은 정말 동일한데 독립적으로..
더욱 디테일하게 즉응적으로... 사람들마다 개인 비서를 갖게 되다. 매년 모바일트렌드라는 제목으로 변화되고 있는 상황과 변하게될 상황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갖게하는 도서를 미래의 창을 통해 출판하고 있다. "트렌드"를 중요시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2016년 판에는 "온 디맨드"라는 말이 키워드로 사용되었다. 그 내용을 짧게 요약하면 "고객이 요구하는 대로 즉시 반응한다."라고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은 그 시스템을 넘어서게 만들었고 '온 디맨드'로는 사람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게 만들어버린 것 같다. 2017년을 위한 새로운 키워드 '컨시어지(concierge)' 프랑스에서 유래된 말로 중세 시대 성을 지키며 ..
컴퓨터에서 각종 화면 녹화와 캡처 그리고 녹음까지 쉽게 가능한 프로그램 '오캠' 어쩌면 나만의 스튜디오를 만든데 최적화된 프로그램 일 수도 있다. 어떠한 워터 마크도 남지 않고 녹화 시간에 대한 제한도 없고 게다가 개인과 기업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오캠의 가장 큰장점은 설정이 간편하고 사용하기에 기능들이 직관적이라는 점이다. 현재 필자의 경우 화면 녹화 + 마이크 녹음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다. 유튜브 바로가기(링크) 화면 녹화시 프레임은 플레이가 되고 있는 콘텐츠에 따라 맞추면 편한 것 같았다. 필자가 사용하는 캡처보드의 프레임이 FHD에 30FPS가 되는 관계로 30프레임에 맞췄다. 사운드 부분은 입력 소스 그대로 1+2로 해서 녹화에 사용하고 있다. 녹음 기능..
내 주변에서 들리는 소음은 어느 정도!? 우리 일상생활에서 들리는 소리들 과연 조용한 곳에 가거나 조금 시끄럽다고 느껴질 때 수치로 알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요!? 그럴 때 참고용도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앱입니다. 저 같은 경우 최근 도서관에 갔을 때 중, 고등학생 애들이 시험기간이라 정말 많이 와서 밖에서 떠들길래 얼마나 시끄러워졌나에 대한 데시벨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어플을 찾아봤습니다. "소음측정기"라고 구글 플레이에 입력을 해보니 굉장히 많은 앱들이 만들어져 있더군요. 그중에 가장 첫 번째에 있는 걸 설치해보기로 했습니다. 실행을 해보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데시벨에 따라 '속삭임', '조용한 도서관' 등의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게이지와 숫자, 그래프 차트 등을 말이죠. 게이지의 경우..
MS Office 대체 엑셀이나 워드를 사용해야 할 때 최강 무료 '리브레 오피스' 이 프로그램은 어느 곳에서 사용해도 라이선스에 제약을 받지 않는 프리웨어로 현재 배포되는 방법은 각 종 사이트의 자료실을 통한 클라이언트 자체와 토렌트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프로그램을 통해 생성된 문서파일 이라 하더라도 MS 오피스에서 다시 열어서 사용하는데 호환상 거의 문제가 없기 때문에 급한 상황이나 꼭 MS 오피스가 없더라도 적절한 효과를 보여주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 엑셀은 호환 가능한 파일로 저장을 했고 워드의 경우 ODT로 저장을 시켜서 사용했습니다. 지원하는 모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5.1.1 버전까지 나온 것으로 확인되는데, 저는 4.4 버전을 사용 중입니다. LibreOffic..
모바일게임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앱스토어인 컬쳐랜드 스토어가 오픈했습니다. 이번 소식은 직접 체험한 내용과 과정을 토대로 어떤 모습을 갖추고 있고 유저에게 어떤 득이 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다뤄봤습니다. 문화상품권(문상)은 누구나 한 번 이상은 가지고 있었고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해 봤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온라인에서 사용해볼려고 치면 서로 다른 업체이기 때문에 번거로운 인증과 이중 로그인 등 사용하기 조금 불편하다는 걸 느꼈던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런 불편한 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등장! 먼저 설치 방법은 이렇습니다. 1. 컬쳐랜드 사이트(링크)에 접속해 "내 폰에 설치"를 클릭한 뒤 휴대폰번호 인증 후 "설치하기"버튼을 눌러 앱을 내려받습니다. 2. 설치 전 스마..
처음에 6개 신청했다가 주문 직전에 4개로 변경했네요. 노벨뷰 SV522 좀 늦게 올줄 알었는데 역시 우체국 택배!! 하지만 도착해서 사용해보고 나니 그 두개를 생각나게 되는 퀄리티를 갖고 있다는 전체적인 평가을 내려주고 싶네요. 어떤 분들은 20개나 구매를 하셨더군요. 가격이 무려 1780원 0이 하나 빠진게 아닌 레알 천원대 였기 때문에 그 영향력이 엄청났던 거 같습니다. 평가도 괜찮고 말이죠. 저의 경우 설 연휴 마지막날 12시가 지나서 알게 되었지만 무리없이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현재는 물론 그 가격으로는 안되더군요. 5천 얼마인가 그렇더라고요. 구매 페이지 정보를 보니 설 특별 이벤트로 물량을 풀었다고 하더라고요. 첫 느낌이 마감과 단단함 상당히 괜찮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색상은 블랙, 블루, ..
구글에서 설이라고 유료 앱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네요. 첫날과 둘째 날에는 게임 아이템을 받았었는데 전혀 하지 않는 게임인지라 그다지 감흥이 오지 않았는데 말이죠. 클래시오브킹즈와 몬스터가 등장한 아이콘을 가진 나름 알려진 이름이었는데 뇌에서는 삭제되었는지 이름이 떠오지 않네요. 포토스위트4 - Photo Suite 4는 자신이 촬영했거나 다운받았거나 어떻게든 얻게 된 사진에 다양한 옵션을 통해 재탄생 시킬 수 있는 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랜스폼, 셀렉트, 크롭, 쉐이프, 텍스트, 이펙트, 조정(Adjustments)이라는 메뉴를 가지고 있고 Undo, Redo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료,다운로드,성공적 가장 많이 쓰일 것 같은 건 이펙트, 텍스트 부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