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엑토 일렉트릭 마켓 블레이즈 광마우스 컴피 마우스가 수명이 다했는지 우측 클릭이 잘 유지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다. 몇번 뜯어 스위치 상태도 보고 클릭 테스트도 해봤는데 이제는 놓아줄 때다 됐다는 걸 알게 됐다. 우연찮게 노브랜드에 가게됐는데 두 종류의 마우스를 발견하게 됐고 먼가 오버워치를 집에 가서 해야 하는데 마우스가 저 모양이라는 생각이 스치며 1만 5천원 정도에 6버튼을 지원하는 엑토 일렉트릭 마켓 블레이즈 광마우스를 구매하게 됐다. 사진으로 보는 개봉기 외관상으로 볼때 뭔가 있어보이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크롬부분과 무광인 그리고 라이팅을 보여주기 위한 불투명한 흰색부분으로 구성돼 있고 앞뒤로 이동하는 버튼 좌우클릭 스크롤 휠 그리고 DPI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 제품..
큐텐에서 구매했다. USB카본발열조끼!! 겨울에 밖에서 일하는 관계로 올해 겨울은 작년 겨울보다는 좀 따뜻하게 보내고 싶었다. 지난겨울 지인이 USB발열조끼를 입고 있었는데 참 따뜻해 보이더라 근데 재질이 후리스라 약간 다른 버전을 구매하고 싶었다. 그래서 큐텐에서 검색해봤다. 수많은 제품 중 저렴하면서 쓸만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을 했는데 25000원 짜리 상품이 눈에 들어왔다. 11월 6일에 오더를 넣었는데 그 뒤로부터 6일이 흐른 12일에 도착하게 됐고 본격적으로 입은 건 12월 10일부터 인 것 같다. 조끼 내부에 총 5개의 발열패드가 부착돼 있고 외피는 카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긴한데 잘 모르겠고 약간 탄력이 있으면서 탱탱한 느낌을 주는 재질이며 내부는 스웨이드 혹은 융 같은 느낌?!이다. 날..
내 목소리로 낼 수 있는 음역대는?! 문득 궁금해졌다. 내가 어떤 음까지 소화할 수 있을지를... 과연 내 목소리의 최저음과 최고음은 어떻게 될까?! 평소 노래 부르는 걸 즐기는데 안정적으로 발성할 수 있는 나만의 음역대를 확인하고 싶었다. 사족이지만 이 어플은 노래 부르기 전 목을 푸는데도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것 같았다. 구글플레이에 "옥타브"라는 단어로 검색을 하니 몇 개 앱이 검색 결과로 등장했는데 그중 이라는 어플을 선택하게 됐다. 허밍업을 실행하고 몇 가지 권한을 준 뒤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본 화면엔 측정과 스케일이라는 탭이 있고 측정 탭이 기본 창으로 활성화 돼 있었다. 측정 탭에서는 "노래를 부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실시간으로 주변 소리를 감지해 옥타브와 음계를 알려주고 소리의..
큐텐 특가로 구매한 저렴한 스미다 가습기 이 제품의 코드명은 SMD-MH100이다. 국내 오픈 마켓에서도 판매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필자의 경우 큐텐에서 구매했다. 색상은 화이트, 블루, 핑크가 있었는데 블루와 핑크를 구매했다. 가격은 약 7천원대였고 배송기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냥 국내 판매자가 큐텐도 뚫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나름 빨리 왔다. 박스 옆면엔 특징과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주의사항들이 적혀있었다. 구성품은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단촐한데 필터 두개와 본체 그리고 전원선이 들어 있었다. 전원의 경우 마이크로 USB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이 있다면 그냥 사용해도 될 것으로 보였다. LED는 색상을 고정시킬 수도 있고 은은하게 8가지 색상이 바뀌는 것도 설정..
저렴한 마이크 스탠드 WA-Y01 SAMSON Q2U 마이크 사용 중 단출한 스탠드가 싫어 구매해 봤다. 조금 가격대가 있는 것만 보고 있었는데 뜻밖에 발견이었다. 라는 검색어로 네이버에 검색했으며 아직까지(2018년 1월 16일 기준) 찾아볼 수 있다. 상품페이지엔 모바일 리코딩 스탠드라고 설명돼 있어 요즘 노래방 어플과 좋은 궁합을 보여줄 것 같은데 개인방송하시는 분들이 사용해도 적절하게 사용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구성물은 스탠드, 팝필터, 마이크 홀더 그리고 스마트폰 자바라가 들어 있었다. 팝필터는 싼 느낌이 나지만 나름 파열음을 막아주는 역할은 잘 해주는 것 같았다. 마이크 홀더는 수직으로 세웠을 땐 무리가 있지만 수평 상태에서 원하는 위치로 조정했을 때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스탠..
블루투스를 이용해 다양한 기기를 데스크톱과 연결해 볼까?! 내가 블루투스 동글을 필요로 했던 건 기존에 구매했던 블루투스 키보드를 데스크톱과 연결해 써먹는 것이었고 스마트폰도 마치 마우스 처럼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다. (월동 준비...) 일단 구매 가격대는 가장 저렴했으면 싶었고 모양은 상관 없었으며 소비전력 또한 상관이 없었다. 염두에 둔 점이라면 딱 한가지 안정적인 연결을 바라는 정도?! 찾아보니 블루투스 동글의 가격대는 생각보다 저렴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높은 버전을 지원하는 걸 찾게 됐고 디자인도 보게 됐다. 웬만한 제품이면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이 녀석은 넥시(NEXI)라는 곳에서 만들었고 블루투스 4.0을 지원했으며 정확한 모델명은 NX-BTAB326 이다. NX..
특가로 구매한 비프렌드 G2 리자드 마우스. 직접 사용을 위해 일반형 마우스를 구매한 건 정말 오랜만이다. 몇 년 전부터 인체공학형 마우스를 주로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 컴피라는 브랜드의 유선마우스로 최근 들어 우측 버튼 눌림에 문제가 발생한 걸 알게 됐고 재구매하려고 했는데 3만 원에 가까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2만 원을 못 줬던 것 같은데 1만원나 올라버린 탓에 재구매를 머뭇거리게 됐다. 그러던 와중에 비프렌드 G2 리자드 마우스 특가 행사를 알게 됐다. 2만 9천9백 원에 택배비 25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는데 지인 것까지 구매하고 할인 쿠폰을 넣어 최종적으로 2만 8천8원에 손에 들어오게 됐다. 딱히 이 마우스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던 건 아니었고 들어간 칩셋이 좋다는 것과 로지텍 G1을 ..
이런 신박한 앱이 있을 줄이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있으면 아주 편하게 차량관리를 할 수가 있게 됐다. 주차장에 있는 모든 차량의 번호를 적어야 할 상황이 됐는데 종이로 일일이 받아 적게 되면 엄청난 시간과 땡볕 아래 굉장히 피곤할 듯해 앱스토어를 뒤져봤다. 역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댔거든" -영화 공공의 적- 차량 번호판을 입력 및 판독할 수 있는 "후스카"라는 어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일단 테스트에 돌입했고 신형 번호판의 경우 거의 오류 없이 완벽한 인식이 가능했다. 무려 100에 가까운 92대의 번호판을 인식하면서 초록색 구형 번호판과 구형 흰색 번호판 전부다 인식을 못한 게 아닌 인식을 했으나 예를 들어 12가 1234면 "가"를 "거"로 인식하는 정도의 오류를 보여줬다. 신..
가성비 = RX-350 아주 저렴한 가격 고놈 참 쓸만하네! 노트북을 가지고 나가려는데 여분의 마우스가 없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구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고 어떤 제품을 구매할까 잠시 고민을 했는데 기존에 유선 타입을 가지고 다녔었기에 좀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엔 무선 타입을 사용해 보자는 마음이 생겼고 바로 초록 검색엔진의 힘을 빌렸다. 검색된 결과엔 역시 PC 주변기기의 명가 로지텍의 제품들이 가장 먼저 추천되고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검색되고 가격도 1만 원대 정도 밖에 되지 않기에 그 제품을 구매하려 하였으나 상세 설명을 보니 뒤로 넘길 수 있는 키가 없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 후 얼마나 싼 가격부터 무선 마우스가 검색되나 살펴봤는데 많은 회사에서 상당히 저렴한 ..
가성비 자동차 블루투스 무선 오디오 핸즈프리 카팩 WNA-600BF 3만원이 되지 못하는 가격에 AUX, FM 라디오 주파수를 통한 자동차 스피커 사용, USB/T-Flash 메모리(마이크로SD)를 이용한 MP3 재생, 5V 2.5A에 이르는 USB, 자동차 배터리 볼트 체크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으면서 핸즈프리 기능까지 이렇게나 많은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WNA-600BF 괜히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이번 포스팅은 WNA-600 FM트랜스미터의 단순한 개봉기다. 설명서나 박스 옆면에 나열된 기능들 중 몇가지 기능만 작동하는지 테스트해본 상태로 현재 장착만 시켜논 상태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자칫 신제품 버프로 인해 단점을 장점처럼 말을 한다던지 기능에 대한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