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 정말 다른 느낌!! 드디어 2018년 5월 30일 총사 캐릭터와 함께 새로운 서버인 아툰이 업데이트 됐다. 현재 아툰 서버는 계속 유입되는 유저들로 도시 서버의 경우 엄청난 대기인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도시 서버 진입 전쟁에서 버틸 수 없어 시골 서버에서 총사를 시작해 봤다. 본래 플레이하고 있던 서버는 이미 풀 슬롯이라 새 서버라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데 본래 서버에서 하고 싶다면 태고의 옥새를 구매해 잠긴 슬롯을 열수 있고 아이템도 공유할 수 있다. 초기 튜토리얼 화면부터 다른 캐릭터와는 색다른 환경을 보여준다. 물론 초반을 벗어나면 똑 같아지는 건 별수 없는 것 같다. 총이라는 지금까지 못 봤던 형태라 상당히 신선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특히 타격감이 다른데 다른 캐릭터들과 ..
총격전이 난무하는 범죄 영화 영화에서 다루는 흔한 범죄에 대한 주제 중 도둑질을 테마로 제작한 영화다. 감독은 주연 배우로는 마크 폴 고셀라, 브루스 윌리스 그리고 클레어 폴라니 등이 등장한다. 제이슨 스타뎀 이전에 브루스 윌리스가 표지에 있으면 그냥 선택했기에 이번에도 그런 이유로 보게 됐다. 프레셔스 카고에서 볼 수 있는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는 관록 있다는 평가를 받을만한 것 같다. 자신이 원하는 단풍색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모습에 냉혈한 조직 보스 역할을 잘 소화해 내는 것 같아 과거 액션스타가 나이를 먹었을 때 어떻게 연기 변신을 해야는 지에 대한 좋은 예시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을 터는 것 이다. 마크 폴 고셀라는 도둑질을 깔끔하고 예술적으로 하는 ..
블루투스 마이크 Q9 구매 후기 지난 4월 29일에 구매해 벌써 한 달 가까이 지났다. 그냥 저렴한 거 사용해보자는 생각에 국내 마켓보다는 큐텐을 검색했고 1만 4천 8백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지금 마이크 용도보다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더 활용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주 목적은 자동차에서 음악을 듣다 부르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 사용하려는 이유에서 구매하게 됐다. 물론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도 자극이 됐다. 입금 시점에서 1주일이 넘어서 도착했다. 빠른 배송을 원한다면 국내에서 구매하도록 하자. 구성은 심플하다. 하지만 가격대에 비해 뭔가 고급지다는 느낌은 받았다. 그 이유는 전용 케이스에 담아서 왔다는 게 이유다. 그 외 구성품은 보증서 & 설명서, USB 케이블, ..
2001년 최악의 테러 그리고 미국의 움직임 이 영화는 최악의 테러로 알려진 알카에다에 의한 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빌딩 테러 이후 미국이 빈 라덴에 대한 어떤 조치가 시작했는지 알려주는 12명의 영웅을 소재로 다룬 영화다. 주인공은 천둥의 신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 (미치 넬슨 역)가 출연했다. 평범하게 살기 위해 본토로 돌아온 넬슨은 TV에서 나오는 끔찍한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다시 그곳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당신의 팀은 해체됐고 할 스펜스 준위 또한 퇴역을 했다며 잠자코 있으라고 하는데 할 스펜스의 퇴역 신청서 찢기 스킬과 밀당 이후 알카에다를 쳐부수기 위해 중동으로 향하게 된다. 잠시 평화롭다고 생각해 해체됐던 팀이 그렇게 뭉치게 됐고 자신들이 알카에다와 맞서는 첫 ..
피파온라인4 급여에 발목잡히다. 과거 피파온라인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스템 이 변수로 인해 유저들은 급여가 낮으면서 효과적인 선수들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것 같다. 필자 또한 멋모르고 그냥 팀을 짰다가 급여가 높아서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는 경고를 보고 고민에 빠지게 됐다. 언젠간 200을 넘기는 스쿼드를 할 수 도 있겠지만 현실엔 200이라는 벽에 막힌 관계로 잠시 미뤄둬야 할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운영자가 자산 이전을 시키고 패키지도 뿌리고 사전예약 보상으로 급여가 높은 선수들을 막 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따로 급여가 낮으면서 성능이 좋은 선수들은 아직 언급하지는 않겠다. 물론 찾아보고 있긴 하다. 현재 몇몇 기사에서 이런 선수들에 대해 다뤄지고 있고 피파온라인4 관련 커뮤니티에 들어가..
여름의 초입 부처님 오신 날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과 모사금피서지의 풍경 여수는 해양관광의 도시로 알려진 곳이다. 그래서 바다와 가까운 곳에 관광시설이나 레저시설 그리고 주거지역이 잘 발달되어 있다. 휴일을 맞아 가볍게 한번 나가봤다. 목적지는 검은 모래 해변으로 알려진 만성리 해수욕장과 여수 토박이들이 잘 찾는다는 모사금 피서지. 촬영 기기는 캐논 EOS M과 샤오미 미6을 사용했다. 두 장소는 차로 10분 내외로 오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곳에 있다. 하지만 모습은 많이 달랐다. 개인적으로는 모사금 쪽이 좋았는데 그 이유는 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만성리 해수욕장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이다. 역시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아직 개장 전이라 그런지 막이 없는 스틸 재질의 파라솔이 군데군데 있었..
직설적인 표현보다는 은유적으로 표현해 그런지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듯. 피해자나 가해자에 대한 뚜렷한 윤곽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짐작만 갈 뿐이고 그가 정말 가해자인지 특정해주지도 않고 그 사람이 피해자 인지도 특정되지 않는다. 영화의 흐름상 저놈이 그랬겠구나 하는 생각은 어느 정도 집중해서 본 관객이라면 나름 긍정하리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많이 느꼈던 점은 아까운 내 시간이 버닝되고 있다는 생각이었다. 시원한 액션,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이런걸 기대한다면 영화 버닝은 선택지에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고향 친구였던 종수(유아인)와 해미(전종서)가 우연하게 만난다. 그들은 상처가 있었고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 나이라 고양이 밥을 챙긴다는 이유가 끈적한 상..
5월 16일 데드풀2 개봉 재미와 지루 그리고 신선함을 골고루 갖췄다. 개봉 당일엔 역시 못갔다. 피곤해서 금요일에 갔는데 19금 청불등급을 받은 작품이라 그런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진 않은 것 같았다. 결론적으로 재미도 있었지만 지루하기도 했다. 잡소리를 좀 하자면 막 들어가자마자 내 좌석엔 다른 사람들의 짐이 한가득 있었고 내자리라는를 말에 빨리 치우지 않고 당신자리냐고 되묻기까지하고 조짐이 좋지 않았다. 자리에 착석 후 그들은 스포 없이 볼려고 했던 나에게 데드풀2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고 영화의 해석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까지 보며 더욱 관련 정보를 쏱아내 줬다. 이윽고 영화가 시작하고 그들은 VIP석으로 가버리고 이제 조용히 영화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는데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다...
피파온라인4 OBT 시작! 자산이전하고 패키지를 까다. 2016 러시아 월드컵도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넥슨의 피온4도 그 시기에 맞춰 거의 정식 서비스나 다름없는 OBT를 지난 5월 16일부터 시작했다. 피파온라인3의 구단 가치 + 보유 EP에 대해 자산이전 신청을 했더라면 게임 실행 후 구단을 만들고 보유 자산에 맞는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다. 대략적인 상품의 목록은 1000억, 500억, 300억, 200억 등 등의 패키지와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선수팩 그리고 BP 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지난 피온3의 보유자산으로 넘어온게 304억이라 별다른 고민없이 300억 패키지와 BP 카드 4개를 구매했다. 참고로 300억 패키지 구성은 올선수 1강 88이상, 올선수 85이상, 공격수/미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서비스 시작! 드디어 스마트폰 배그 모바일 버전 서비스의 닻이 올랐다. 잠시나마 경험해본봐 결론적으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하지만 역시나 FPS를 스마트폰에서 즐기기엔 아직도 부담스럽지 않나 생각됐다. 필자의 경우 아예 앱플레이어를 통해 첫발을 내디뎠고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PC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다. 조작의 경우 모션 지정 키를 버튼화 시켜 신경을 썼지만 그래도 불편한 감이 있을 것으로 보였다. 그래픽은 모바일버전이지만 굉장히 퀄리티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유저들의 의견을 살펴본봐 최고 높게 지정해 플레이하기 부담스러운지 그래픽을 조정해 낮은 옵션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찾아볼 수 있었고 조작적인 면에서는 이동하면서 동시에 다른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