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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 급여에 발목잡히다.

과거 피파온라인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스템 <급여> 이 변수로 인해 유저들은 급여가 낮으면서 효과적인 선수들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것 같다. 필자 또한 멋모르고 그냥 팀을 짰다가 급여가 높아서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는 경고를 보고 고민에 빠지게 됐다.

언젠간 200을 넘기는 스쿼드를 할 수 도 있겠지만 현실엔 200이라는 벽에 막힌 관계로 잠시 미뤄둬야 할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운영자가 자산 이전을 시키고 패키지도 뿌리고 사전예약 보상으로 급여가 높은 선수들을 막 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따로 급여가 낮으면서 성능이 좋은 선수들은 아직 언급하지는 않겠다. 물론 찾아보고 있긴 하다. 현재 몇몇 기사에서 이런 선수들에 대해 다뤄지고 있고 피파온라인4 관련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상당히 활성화된 과제라 다양한 정보가 있는 것 같기에 이 정보들을 활용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그런 것도 있다.

급여 200에서 스쿼드를 짜는 전략 중 뼈대는 좋은 선수를 박고 나머지 포지션엔 급여가 낮으면서 쓸만한 선수를 강화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다른 기사에서도 이 방법을 효과적이라고 판다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 이유는 강화 수치에 따른 급여 변동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동일한 카드를 +1 해 2강 시키는 그런 형태가 아니고 게이지를 채워서 강화시키는 방법이기에 오버롤이 낮은 선수를 강화한다고 치면 비슷한 오버롤을 가진 값싼 선수를 재물로 사용할 수 있어 강화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는 것 같다.

끝으로 이런 쓸만한 선수를 강화에 이적시장에 파는 방법이 전통적으로 BP를 버는 방법인데 아직 조작에 대해 익숙해지는 단계에 있는 필자로써는 아직 강화 장사는 시기 상조라고 생각하고 있다. 사족으로 선수가 고프다면 강화 장사를 해서 BP를 벌어 선수팩을 사는 것보단 하루에 한번 PC방에 출석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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