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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최악의 테러 그리고 미국의 움직임 <12 솔져스>

이 영화는 최악의 테러로 알려진 알카에다에 의한 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빌딩 테러 이후 미국이 빈 라덴에 대한 어떤 조치가 시작했는지 알려주는 12명의 영웅을 소재로 다룬 영화다. 주인공은 천둥의 신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 (미치 넬슨 역)가 출연했다.

평범하게 살기 위해 본토로 돌아온 넬슨은 TV에서 나오는 끔찍한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다시 그곳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당신의 팀은 해체됐고 할 스펜스 준위 또한 퇴역을 했다며 잠자코 있으라고 하는데 할 스펜스의 퇴역 신청서 찢기 스킬과 밀당 이후 알카에다를 쳐부수기 위해 중동으로 향하게 된다.

잠시 평화롭다고 생각해 해체됐던 팀이 그렇게 뭉치게 됐고 자신들이 알카에다와 맞서는 첫 팀이 되기 위해 또한 번의 대화가 오고 간다. 이곳을 잘 모르고 실전 경험이 떨어진다는 상관의 평가와 이런 상황은 누구에게나 처음이지만 깔끔하게 처리하겠다는 말을 하는 넬슨 결국 넬슨이 이끄는 분대가 선발대로 출전하게 된다.

이후 빈 라덴과 맞서는 도스툼의 북부 동맹과 조우한다. 몇 가지 과정 혹은 테스트 이후 도스툼의 마음을 얻고 그의 부대와 함께 12명의 미군은 해야 할 일을 위해 목적지로 향하게 된다. 작은 교전이 있었고 실전이기 때문에 상당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런 과정 끝에 최종 상황에 도달하게 된다.

이 12 솔져스를 짧게 정리하면 현실 히어로라는 이 글의 제목에 어울리게 당시 빈 라덴에게 최대의 피해를 입히게 되고 아무런 사망자 없이 12명의 군인들은 그대로 본토로 복귀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사적인 의미로 봤을 때 상당히 의미 있는 이야기지만 미국과 알카에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덜 피부에 와닿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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