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은 게임 중 하나 타이탄폴 오버워치 유저가 참여해본 CBT 지난 신청 포스팅 이후 오픈 일자를 까먹고 있었는데 배너 광고가 한창이라 넥슨에 접속했더니 "선발"된 걸 확인할 수 있었다. 티저 영상을 보며 기대를 많이 했던 게임인데 과연 직접 게임에 참여했을 때 어떤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과 함께 상당히 설렜다. 타이탄 폴 온라인 CBT에 참여한 사항은 이렇다. 필자의 컴퓨터는 3~4년 전 스펙이긴 하나 다행하게도 권장사양 이상을 상회하는 걸 알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은 SSD에 클라이언트를 올리지 못하고 HDD에 올렸다는 점이었다. 설치 후 게임에 들어가면 훈련을 받게 된다. 흰색 화면이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임시방편으로 설정에 들어가 전체 화면에서 윈도 창으로 바꾸니 정상적인 화면이 출력됐..
2017년 8월 30일 임시점검 이후 리니지M 몇 가지 변화 아인이 소모되는 양이 급격히 빨라졌다고 느껴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60레벨을 향해 달리고 있는 이 시점에 리니지M에 몇 가지 변화가 있었다. 이번엔 3개의 변경과 3개의 연장, 3개의 추가 그리고 각 1개의 종료, 수정으로 돼 있었다. 먼저, 변경 사항 1. 혈맹 레이드 보상 변경 보스 몬스터가 100%의 확률로 떨구는 아이템이 추가됨 리칸트(일반) 일반 강화의 전리품 상자 명예의 전리품 상자 자이언트 크로커다일(고급) 고급 강화의 전리품 상자 명예의 전리품 상자 커츠(희귀) 희귀 강화의 전리품 상자 명예의 전리품 상자 데몬(영웅) 영웅 강화의 전리품 상자 명예의 전리품 상자 피닉스(전설) 전설 강화의 전리품 상자 명예의 전리품 상자 *무기&마..
역시 가성비의 샤오미 이번에도 만족! 샤오미에서 생산한 제품과의 첫 만남은 아주 많이 가지고 다니는 크로스백이었다. 2만 원이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대에 이 정도 퀄리티란 국내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기분이 들었는데 사용하면도 역시 시간이 흘러도 처음 만족감이 이어졌다. 그러다 미맥스를 구매하게 되고 4X도 구매하게 되는 등 샤오미 제품을 하나둘씩 늘려가게 됐다. 처음 백팩 구매를 고려했을 때 국내 빈폴 걸 보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이 녀석 비즈니스 여행용 백팩을 구매하게 됐다. 당시 큐텐 할인 메일 한 통에 잠이 깼고 디자인을 보자 마자 결재로 넘어갔는데 내가 그전에 봤던 샤오미 백팩은 약간 크로스백을 백팩 크기로 늘린 느낌과 좀 더 작은 사이즈는 디자인에서 매..
기똥찬 변화가 될 것인가 아니면 밸붕?! 의 참 맛?!을 알게 된 후 거의 토르비욘만 에서 하고 있는데 이번 업데이트 예고를 보려다 설랬다. 그 이유는 해당 페이지 처음에 토르비욘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 왜 짤방으로 가져다 쓴 건지... 이번 예고에 그의 이름은 없었다. 현재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된 사항 앞으로 업데이트 될 내용은 이랬다. 캐릭터는 사랑을 그대에게 디바와 없어서는 안될 메르시 그리고 탱커계의 심벌 라인하르트였다. 개인적으로 이 적용 사항을 보면서 메르시가 굉장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가 될 것 같았다. 디바 마이크로 미사일이라는 신규 기술이 적용된다고 한다. 대신 방어 매트릭스가 2배로 빨리 줄어든다고 한다. 마이크로 미사일은 디바 궁극기 사용시 제한된 범위에 폭발 피해를 주는 소형 로켓..
정말 최강 가성비 스시집 굿스시 전대점 평소 초밥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갑자기 초밥이 사무치게 그리워졌다. 초밥 경험이라고 해봐야 도시락, 뷔페, 결혼식장 그리고 횟집 정도고 스시 전문점은 딱히 찾아가진 않는 편이다. 지난번엔 수완지구의 스시앤그릴을 경험했기에 다른 곳을 가보고 싶었다. 지인의 추천 아래 라는 곳을 알게 됐다. 검색을 해보니 동구와 수완지구 그리고 전대 후문 쪽이 검색됐다. 그날 친구와 만날 곳이 전대였기에 원래는 수완지구 쪽으로 가려 했으나 가까운 곳을 가자는 의견과 아무 데나 가면 어때라는 의견이 있어 전대 후문 점을 선택하게 됐다. 원래 이곳은 회전초밥집이었고 무한리필 집으로 바뀌게 됐다는 걸 알았다. 그러니 뷔페와는 다른 성격으로 봐야할 것 같았다. 디너 타임에 방문을 했기 때문..
다작의 이펀컴퍼니 그간 쌓아놓은 노하우는 언제?! 대작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기본이 정말 아쉽다. 300억이 투자됐다고 하는데 조금만 더 게임본연의 디테일에 신경을 써줬으면 싶었다. 홍보 모델도 에이핑크만으로도 충분했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다양한 게임을 리뷰하며 피격음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적이 많은데 또한 거기에 해당될 줄이야. 이런 아쉬움을 토로하는 이유가 이펀컴퍼니는 신생 회사가 아닌 정말 수많은 작품을 선보였던 곳이라서 그렇다. 넓은 맵, 그래픽, 캐릭터의 외형 지형지물 및 색감 등은 칭찬해줄 만 한데 타격음은 정말 아예 없는 것 같았다. 적과 조우시 무기를 휘두르는 소리는 들리는데 무기가 몸을 지나갈 때 마치 물이나 두부를 자르는 느낌처럼 뭔가 걸린다는 느낌을 주는 이펙트는 없었다. 타격감..
원색적이지만 적절했다. 탑툰 완전판 버전엔 성인들의 세계를 가미해 연재 중인 작품들이 상당히 많다. 단순히 원초적인 욕구나 본능만 다루는 것이 아닌 영화의 장르에서 표현되는 단어인 코믹, 로맨스, 스릴, 액션 등 이런 설정을 적절하게 섞어 다양한 유저들의 입맛에 맞을 수 있도록 생산해 내는 것 같다. 이런 작가들을 어떻게 영입하는지 참 탑툰 운영진의 수준이 상당한 것 같은데 여기에 그림체나 색감 등 시각적인 요소들의 퀄리티까지 수준이 높기에 많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현재 이벤트 중인 무료와 반값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 또한 단순히 호기심을 제공하기 위해 선정된 게 아닌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거나 운영진에서 볼 때 소외되고 있는 게 아까운 작품들을 다뤄주는 것 같다. 개인적으..
신작모바일게임 개성은 뚜렷한 듯 귀여운 모바일게임이 등장했다.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장르는 RPG이며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에 걸맞은 액션이 인상적인 게임이었다. 설치 전엔 다른 게임과 얼마나 차이가 있겠어라는 생각했었는데 나름 차별화되는 포인트가 있는 것 같았다. 타격감이나 그래픽 표현이 꾀나 괜찮았고 퀄리티도 좋았다. 같은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변수를 주는 포인트가 많았다. 그 포인트는 강화(궁극강화), 캐릭터 레벨업, 캐릭터 각성, 룬, 스킬 그리고 착용 아이템 등이었다. 캐릭터는 상점, 뽑기, 합성 등을 통해 수급할 수 있었다. 등급표는 당연히 존재할 듯 캐릭터들은 등급에 따라 스킬이 달랐는데 궁극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보라 등급이 필요했다. 이 궁극기 스킬은 사전에 시전 타이밍을 지..
탑툰 보다 약할 것 같아서 선택한 하지만... 역시나 '그래도 19금웹툰이구나~'라는 소리를 해줘야 할 것 같았다. 최근 연재하기 시작한 새로운 작품이라 아직 볼 수 있는 편(내용)은 몇 되지 않았는데, 무려 20만이 함께 보고 있다는 상단에 알림이 있어 첫 화를 보기 전부터 상당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현재 탑툰에서 무료와 반값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퀄리티 높은 작품을 부담없이 볼 수 있어 좋았다. 다음 작품을 찾던 중 같은 경우나 를 보게 됐는데 그냥 볼 수 있고 반값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구독할 수 있는 작품을 좀 더 편하게 선택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았다. 이곳(링크)에서 관련 내용 확인 가능. 참고로 스마트폰에서 위 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쉽게 탑툰 플러스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
10만 원도 안되는 가격 정말 잘 구매했다고 생각하는 태블릿 지난번 ZTE Trek2 HD K88 개봉기에 함께 보여줬던 케이스와 투명 보호필름을 비롯해 몇 가지 액세서리를 구매했다. 누가 보면 쓸데없는 돈 낭비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필자의 경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구매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본체를 포함한 총비용은 15만 원을 넘어서게 됐지만 아직까지는 저렴한 편에 속하는 가격 같다. 1. 케이스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케이스는 8인치를 수납할 수 있는 공용 타입, 파우치 그리고 이 트레기에 맞는 북 커버 타입으로 판매되고 있다.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젤리 타입도 판매되고 있었으나 흔히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아닌 Ebay 기준 배송비 포함 3만 원을 넘어서고 있었다. 단순히 막 쓸 거면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