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기 좋은 천공섬으로 오세요~!" 라고 말하는 듯... 영혼석 자동 10강 시스템은 몬스터길들이기 유저들이 염원했던 기능 중 하나였을 것이다. 그런데 관련 시스템까지 깡그리 다 바뀌어 버릴 줄이야... 좀 더 상세 내용까지 확인해보니 더욱 가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파괴 지대와 천공섬에서도 영혼석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지역에서 얻는 것보다 옵션 면에서 상위 버전이라는 냄새를 풀풀 풍기고 있었다. 기존에 착용하고 있던 영혼석의 옵션은 최대가 아닌 헐~ 중급 옵션으로 적용된다고 한다. 기존엔 용암의 방무 때문에 천편일률적인 모습이 있어 솔직히 영혼석 시스템의 존재가 용암을 제외하고는 골드의 보유량이 늘어나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게 사실일 것이다. 영혼석의 변화는 대략적으로 이렇다. 각 등급은 ..
버서커 타이밍이 54층 55층 몬스터길들이기 신비의 유적 클리어의 핵심! 몬길 유적 열심히 공략하고 계시죠?! 한층 한층 난이도는 있는데 공략하는 맛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보상도 상당히 풍부해 상위층으로 점점더 올라가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고 말이죠. 이번 포스팅과 영상 참고하셔서 한 번에 공략(클리어) 하길 바랍니다. 참여 장비 로아노 54층은 초월 투구를 사용했고 55층에서는 초월 늪방으로 교체했습니다. 초개검, 용반, 요목, 초월 보주 용암세트는 두 층 모두 동일합니다. 스미레 축홀, 초늪, 요목, 용반, 용암셋을 장착하고 있고 보주는 치명 피해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미코 초활, 초늪, 요목, 용반, 보주를 착용하고 참여했습니다. 54층 처음에 나타는 박쥐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서 로아노를 3..
몬길 유적 52층과 53층은 세트로 클리어 가능! 신비의 유적 51층 등장 후 많은 멘탈 붕괴를 겪었던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49층, 50층을 겪었는데 더한 놈이 나타난 기분이 들었을 테니 말이죠. 상대적으로 51층에 비해 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51층에서는 석화가 해제되었을 때 딜을 넣는 용도로 치노를 사용했었는데 몬스터길들이기 공식 카페의 성공 자료들을 보며 로아노로 교체시켰네요. 성공 이전 계속 실패를 할 때 유심히 본 게 미코 체력이 빠지는 속도와 힐 쿨이 돌아오는 속도 그리고 로아노의 체력이 소모되는 이 세 가지 타이밍을 살폈습니다. 장비는?! 실패와 경험을 통해 축척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선 미코 아이템을 52층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장비로 세팅하자라는 취지 아래 교체 및 강화를 ..
우리는 분명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다... 표적 캐릭터! 신비의 유적이 업데이트 되었다. 기존 50층에서 10층이 추가되어 60층까지 등장하게 됐는데 특정 캐릭터를 일부러 만들어내야 클리어할 수 있게 변한 만큼 앞으로 캐릭터나 콘텐츠 업데이트 방향에 대해 몬스터길들이기를 즐기고 있는 유저들에게 조금은 우려가 생기는 이번 업데이트가 아닌가 싶다. 같이 등장한 캐릭터는 일격의 스미레로 관련 후기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51층은 바위를 꿰뚫을 수 있는 자와 동료의 생명을 돌보는 신실한 자에게 축복이 있으리라는 고대 예언이 있어 스미레 이외 지원형 캐릭터를 필요로 한다는 걸 알 수 있고 현재 공식 카페 성공 사례에 등장하는 지원형 몬스터들을 보니 에스데, 프란 등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다. 필자의 ..
신규 초월 캐릭터 스미레 '스미레기'의 오명을 벗나?! 상점 캐릭터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캡틴 MK는 한시적으로나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줘 몬스터 길들이기 내 팀 대전이나 신비의 유적 특정 층에서 사용하기라도 하는데 일격의 스미레는 더 좋지 않은 결과를 주는 것 같네요. 신비의 유적 51층은 스미레 없이 정말 돌파하기 힘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미레 초월을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놔서 조금 어이가 없더라고요. 영상리뷰 추가>> 스킬과 장비 공격형에 회피가 잘 터지는 특성이 있는 캐릭터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장비는 축홀 12강, 초투, 요목 10, 용반 10 영혼석은 용암셋으로 세팅했고 보주는 아직 뚫지 않았습니다. 캐릭터 한돌하고 초월 강화, 장비 강화에 투자를 좀 하다 보니..
게임하며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그리스 신화에서 헤카테는 여신으로 달/대지/지하의 여신이 한 몸에 있으며 천상과 지상, 바닷속에서 힘을 발휘하며 부와 행운을 준다고 한다. 몬길에서도 이런 뜻을 담아 창고에 부적같이 넣어두라고 만들었나 보다. 개인적으로 7성 초월 영상 등장 후 기존 쓰뤠기 취급받는 오명이 벗겨지나 싶었는데 막상 뚜껑이 열리니 그대로라 사람 참 "벙찌게" 만든 캐릭터였다. "전율의 헤카테"에 붙은 "전율"이라는 닉네임이 아까울 정도 괜히 원펀맨의 "타츠마키"를 생각나게 해서 괜스레 설레었던 것 같기도 하다. 스킬 구성 전율(P) 지격 사용 시 일정 확률로 지격 스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초기화된다. 흡기(A) 공격력 300%의 피해 최대 10초간 최대 체력 50%까지 흡혈 그리고 10초..
몬스터길들이기 스토리 확장 새로운 캐릭터 등장 이번엔 천계다! 대격변, 마계와의 균형을 이루려는지 마계에 이어 천계가 등장했습니다. 몬길 관련 커뮤니티의 글 중 "밸런스가 완전히 붕괴되버렸고 더욱 현질을 유도하는 구도가 될 것" 이라는 우려 섞인 글도 보이긴 했으나 RPG이며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라는 큰 틀에서 바라봤을 때 이번 천계의 등장은 자연스러운 수순이 아니었나 싶네요. 몬길 내 다른 유저와의 결투를 위한 콘텐츠에서 메타의 변경되는 건 필수적이겠지만요. 현재 저 같은 경우 기존 마계 불멸자 카이저와 로제를 합성을 통해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고 이들을 강화시키고 진화시키기 위한 재료 타락의 정수가 얼마나 모으기 힘든지 잘 느끼고 있어 천상의 아리엘이나 천군장 우리엘 또한 굉장히 만나기 힘든 존재가 ..
불멸자를 얻기위한 꽤 길었던 여정... 하지만 드디어! 신비의 유적 50층을 돌파했습니다. 며칠 아니 몇 주 동안 깨질 기미가 보이지 않더니 몇 가지 조건이 맞아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시원하게 클리어 돼버리네요. 몬길 신비의 유적에 대한 여정을 정리하면 "유적은 최상으로 갈수록 타이밍이 중요하다!"로 말씀드릴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아... 아쉽게도 이번 성공하는 영상은 녹화하지 못했네요. 설마 깨질까 하고 시작을 눌렀는데 5번의 기회 중 다섯 번째에서 딱! 클리어가 돼버릴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현재 성공 장면을 녹화하기 위해 50층 재도전 중입니다. 제가 성공했던 조합은 미나, 라엘 그리고 로빈입니다. 타라크네 반지와 카이저의 목걸이를 얻기 위해 안 하던 레이드도 하루에 3판씩은 꾸준히..
민국이가 변신을 한다니... 이건 생각지도 못한 일!! 오우~ 세상에 몬스터길들이기에 '변신 로봇'이 등장합니다. 새로운 초월 캐릭터 "Captain MK" 기존에 붙었던 1, 2, 3과 같은 숫자가 아닌 무려 "캡틴"이라는 단어가 붙어 버리네요. 업데이트 후 어떤 활약을 펼쳐주게 될진 모르겠지만 공개된 영상에서 볼 수 있는 변신 장면과 스킬 사용 모습은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기대감을 갖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리뷰 영상 추가!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아직 도감에 등록되지 않아 스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알 순 없지만, 공개된 영상 속의 정보를 통해 몇 가지는 확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변신 전 공격 스킬 변신 후 공격 스킬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랄까?! 아래 움짤의 무적이 걸린 모습..
착한 몬길러가 되면 초월 장비가 생긴다. 현재 이 이벤트 때문에 몬스터길들이기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이 '몬길 콩'으로 도배가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8월 31일까지 이 행사가 진행되니 아직 참여 못하신 분들이라면 이 글을 꼭 읽어서 대비하셨으면 좋겠네요. 결론적으로 "무턱대고 자신의 코드를 노출시키지 말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고 싶네요. 콩 나눠주기 시스템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 횟수 3번, 나눠 줄 수 있는 총 횟수 5번 자신의 코드를 '공카'나 '관련 커뮤니티'에 노출시키는 순간 콩을 받을 수 있는 3회는 아주 쉽게 완료가 됩니다. 만약에 받을 수 있는 3회에 초월 장비까지 완료가 된다면 뭐 그나마 손해(?!)가 적은데, 콩을 5회 나눠줘야 초월 장비 선택권을 받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