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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초월 캐릭터 스미레 '스미레기'의 오명을 벗나?!
상점 캐릭터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캡틴 MK는 한시적으로나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줘 몬스터 길들이기 내 팀 대전이나 신비의 유적 특정 층에서 사용하기라도 하는데 일격의 스미레는 더 좋지 않은 결과를 주는 것 같네요.
신비의 유적 51층은 스미레 없이 정말 돌파하기 힘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미레 초월을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놔서 조금 어이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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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과 장비
공격형에 회피가 잘 터지는 특성이 있는 캐릭터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장비는 축홀 12강, 초투, 요목 10, 용반 10 영혼석은 용암셋으로 세팅했고 보주는 아직 뚫지 않았습니다. 캐릭터 한돌하고 초월 강화, 장비 강화에 투자를 좀 하다 보니 모아논 골드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더라고요.
스미레 스킬에서 가장 특징적인 건 석화된 상대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급소 일격(P)
항상 석화 상태인 적 공격 시 석화와 함께 발동되는 이로운 효과 해제, 추가로 적에게 7초간 무력화 상태(크기 50%, 이동속도 50%, 공격력 99%, 방어력 99% 감소) 부여
표창 폭우(A)
공격력 270%로 최대 4연타 피해
일섬(A)
적의 방어력 25% 무시 공격력 450%의 피해, 추가로 30%의 확률로 일섬이 재발동 되며 적의 방어력 50% 무시 및 공격력 600%의 피해
통나무 바꿔치기(A)
20초간 회피율 60% 증가
기폭찰(A)
수리검 공격력 300%의 피해와 4초간 실명(실명률 50%) 상태 발생
콘텐츠 참여 후기
모험과 대전 그리고 유적에 참여를 해봤습니다.
모험은 일반 14-6, 15-6 파괴 지대 3-5에 투입을 해봤는데 모험 전용 캐릭터가 있다면 굳이 쓸 필요가 없다는 결론과 합성을 했는데 첫 캐릭터가 "일격의 스미레" 이랬다면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되겠죠?! 그렇지 않은 이상 모험에 특화된 캐릭터나 올라운드 (예 미나, 로아노) 캐릭터를 사용하는 게 좋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대전의 경우 1군과 2군보다는 내줄 수밖에 없는 3군 정도에 적절하지 않나 생각됐습니다. 아직 조합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상점캐"라는 부분에서 어느 정도 예측되지 않나 생각되네요.
유적은 앞에 언급했기에 그걸로 대체하겠습니다.
마치면서
이번에도 속았어~!!
전체적으로 평가를 내리면 모험은 중, 대전은 하, 유적은 특정 측에서만 상을 받을 수 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스미레를 초월시킬 것 같네요. 스미레기의 오명은 여전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다음 초월은 수호자에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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