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분명 드래곤볼인데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있어!! 인스타 최근 소식을 넘겨보다가 광고를 발견해 설치해 봤다. 섬네일을 보니 딱 봐도 손오공이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 드래곤볼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이상한 이름 라고 붙이고 있었다. 게임 소개란을 살펴보니 "재현" 100%라는 말은 있는데 주어는 없는 참으로 신기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댓글에 "라이선스 문제"를 거론하는 의견이 있었고 이런 상황 때문에 소리 소문 없이 갑작스레 사라져 버릴 수 있으니 게임하기 우려가 된다는 의견도 볼 수 있었다. 막상 게임 안에 들어가면 우리가 알고 있는 캐릭터에 맞는 이름들을 볼 수 있다. 손오공, 손오반, 부르마, 야무치, 셀 등 줄줄이 이름이 등장하는데 더욱 이라는 걸 확신할 수 있게 된..
게임으로 힐링을 마이오아시스로 가볼까?! 신박한 게임을 발견했다. 지친 일상 속 힐링을 꾀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 호기심이 발동해 설치해봤다. 결론적으로 무한 노가다를 해야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됐다. 그 이유는 하트를 모으기 위해선 엄청난 탭이 필요하기 때문! 설치 후 게임에 들어가면 광활한 하늘 속 작은 섬이 보인다. 그곳이 바로 나의 오아시스! 유튜브 채널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황량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생각 없이 아무 데나 손가락을 누르면 하트 이펙트가 발생한다. 그것이 바로 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로 각종 콘텐츠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소모됐다. 흘러나오는 노래가 참 클래시컬 한데 약간 64화음 벨소리 마냥 심플한데 힐링한다는 느낌이 들긴 한다. 노래는 턴테이블..
뜨거운 여름 에어컨 밑에서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게 최고의 피서 아니겠는가?! 이번에 준비한 2종의 앞으로 런칭될 모바일게임 굉장히 많은 작품을 만들어 한국 시장에 선보인 이펀컴퍼니의 권력과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용사! 채굴 삶의 현장이라는 특이한 제목을 가진 게임이 사전등록 진행 중이다. 먼저, 쎈 놈들의 권력 쟁탈 MMORPG라는 캐치프레이즈와 어제의 적이 오늘이 동지가 된다는 등 강렬한 메시지를 보이며 홍보 중인데 홍모 모델로 보이는 배우들 또한 우리가 영화에서 익히 나쁜놈 역할로 많이 봤던 배우들을 등장시켜 더욱 흥미를 유발하는 것 같다. 무려 300억이 투자됐고 서버 VS 서버 최대 2000명이 동시에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등 투자한 돈 많큼 대형 스케일을 가진 면모를 보여주려는 것 같다. MMORP..
미소녀들과 함께 세상의 평화를 되찾자! 복수의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에 소녀를 캐릭터로 한 게임이 (현재 사전예약자 수 10만 명을 돌파) 화제가 되고 있어 뭔가 찾아 봤다. 소녀전선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미소녀 총기 모에화 RPG(역할수행게임)이라는 걸 알 수 있었는데 기존에 출시했던 군대와 관련 있는 테마 탱크(전차), 군함에 이어 이번엔 총기라니 과연 무슨 재미를 줄 수 있을지 참 궁금하다. 미소녀들과 함께 세상의 안정을 되찾자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한다. 소녀전선은 룽투코리아에서 개발했고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대륙에서 먼저 출시를 한 것으로 보였다. 예약기간은 6월 말까지 예정돼 있고 한정판 돌격 소총 G36을 보상으로 지원한다고 한다...
모바일로 이식된 '아제라' 그리고 부제 아이언하트 웹젠에서 MMORPG 신규모바일게임을 내놨다. PC 온라인 버전으로 먼저 선보였던 게임인데 1년 6개월 정도 서비스를 하고 종료했던 이력이 있다. 필자의 경우 CBT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2달 정도 궁사를 선택해 플레이를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피씨판의 경우 론칭 후 좋은 반응을 얻었다가 오토와 핵을 막지 못해 초반 인기를 유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재정비해 모바일 게임으로 론칭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어떤 변화 혹은 어떤 콘텐츠를 추가해서 선보이게 될까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출시를 기다렸다. 그리고 플레이를 한 뒤 전체적인 느낌은 'PC게임이라는 베이스에 전형적인 모바일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 패턴을 집어넣어 만든 정도'라는 결..
바다라고 해서 같은 바다가 아니다. 스튜디오 G9, 바다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게임 해적리그 구글 플레이에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MMORPG 장르며 풀 3D로 제작됐다고 한다. 기존에 봤었던 바다를 배경으로 전투를 벌이는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날이 더워지고 있는데 다가오는 여름에 제격일 듯 싶다. 관련 티저 영상을 유심히 본봐 함선과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함선과 함선 간의 전투라든지 함선을 운항하며 공격을 한다든지 다른 함선에 캐릭터가 뛰어들어 전투를 벌이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런 모습을 보여줬던 게임이 그간엔 없었기에 상당히 호기심이 자극되는 것 같았다. 동료를 영입하여 강력한 해적단을 꾸릴 수 있..
출시예정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모바일이 딱이네! PC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농구게임을 드디어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직 정식 오픈은 되진 않았지만 현재 PRE-OBT가 진행되고 있기에 출시가 거의 임박한 걸로 보인다. 현재 사전 오픈 베타테스터로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데 기존 PC를 통해 즐겼던 것보다 이런 휴대기기를 이용해 즐기는 방식이 좀 더 적합한 도구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됐다. 2000년대 중반 처음으로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1 출시했었을 때 당시 다양한 게임들 스타, 열혈강호,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카트라이더 등이 인기 순항을 하고 있었음에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 기억이 맞나 해서 관련기사를 검색 보니 국내 인기를 발..
엑스(AxE) 프리미엄 테스터 모집 넥슨에서 새로운 모바일게임 론칭을 위해 테스터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도 준다고 한다. 이 엑스라는 게임은 MMORPG 장르로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메시지를 내비치며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데 상당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다. 연합 X 제국의 대결 구도로 나뉘어 치열한 대치 상태가 게임에 참여하려는 유저들 앞에 놓인 상황이며 각 진영의 특성은 신을 부활시키려는 자들로 가득한 신성제국 다르칸과 신의 부활을 막으려는 연합국 갈라노스라고 한다. 이 피할 수 없는 전쟁을 펼쳐야 하는 두 개의 진영 중 한 곳을 선택해야 되는 운명! 당신의 선택은?! Full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광대한 오..
반지(Age of Ring), 대만과 중국에서는 큰 성공!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이엔피게임즈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MMORPG 장르의 라는 게임을 정식 출시했다. 겜셔틀 사전예약에 참여하며 홍보 모델을 보았을 때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간달프 역으로 활약한 배우의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기에 '아~ 이거 영화와 같은 이야기 인가?!'라는 생각을 들게 했었다. 자~! 그렇게 출시 소식이 들렸고 게임을 설치하기 위해 겜셔틀을 통해 앱스토어를 방문했고, '어?!' 라는 생각을 들게 했다. '27개의 반지를 찾아 떠난다라... 흠... 영화를 통해 알게 된 내용과는 반지라는 아이템이 있다는 겨우 1 정도만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라는 생각을 들게 했다. 숏리뷰 시작! 직접 플레이를 해본봐 주관적인 생각..
펜타스톰, 손 안에서 즐기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모바일 게임의 명가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넷마블에서 PC 온라인 게임 순위 1위에 자주 랭크되고 있는 롤(LOL League of Legends)과 비슷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AOS(Aeon of Strife) 장르의 '펜타스톰'을 출시했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본 지난 CBT 때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하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유명 아이돌(지코&송민호)까지 홍보모델로 투입 시키는 등 상당히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게다가 세계적인 음악의 거장 한스짐머 및 역대급 성우들도 대거 투입되었다고 한다. 프리뷰를 해보면 탱커, 전사, 아처, 마법사, 암살자. 서포트 총 6가지의 직업이 있고 선택한 영웅에 따라 다양한 전투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