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네오위즈, 노블레스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예정 무려 누적 뷰가 24억에 달하는 화요일의 인기 웹툰 노블레스가 모바일 RPG화 되어 팬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어떤 콘텐츠를 담고 있는지에 대해 티저 영상과 몇 가지 스크린샷을 통해 어느 정도는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티저 영상에서 보여주는 그래픽 수준은 금요일의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의 액션 게임버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 같다. 스크린샷을 토대로 예상해보면 전투 하나도 품격있게 하자면서 치밀한 전략으로 부대를 컨트롤하라는 그림에서는 캐릭터 HP 바 앞에 캐릭터 속성에 해당하는 아이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 캐릭터마다 타입이 다른 만큼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대응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
신작 게임 리뷰, 세븐나이츠와 몬스터길들이기 그 중간을 달리는 것 같은 느낌?! 넷마블에서 새로운 모바일 RPG를 내놨다. 게임 제목은 요괴 지난번 사전등록 소식을 다루면서 세나와 몬길의 중간을 달리지 않을까 예상된다고했었는데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더욱 그런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 어떤 부분에서 그런 느낌을 받게 됐냐면 바로 스킬 이펙트와 캐릭터의 아기자기 함에서이다. 근데 한가지 더 생각나는 게임이 있었다. 캐릭터의 움직임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에서 느끼게 된 건데 바로 스트리트 파이터4 였다. 포스팅 하단 플레이 영상 참고. 한가지 아쉬운 점은 타격감이었다. 다른 부분은 다 좋은데 자꾸 타격 요소와 매칭 되는 사운드 이펙트가 덜 표현된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았다. 각설하고 로비 화면으..
그라비티, 모바일에서 새롭게 만나는 라그나로크 현재 티징 영상만 공개된 모바일게임기대작 라그나로크R,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PC 온라인 게임으로 알려진 라그나로그의 IP를 기반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유튜브를 통해 검색해보니 동일한 이름을 가진 영상이 검색되긴 하는데 정말 이렇게 나올 예정인가 싶기도 하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르고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이지 않았으니 별도의 추측성 발언은 하지 않겠다. 관련 정보를 찾던 중 가장 강렬하게 다가온 메시지는 "새롭게 만난다."라는 문구였는데 과연 어떤 모습과 구성을 가졌을지 사람들로 하여금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니 레벨만 올렸던 식상한 시스템에서 벗어난 온라인 캐릭터 시스템을 계승해 세분화된 직업과 전직을 통해 상..
술자리 최고의 게임 베스킨라빈스 31 재해석한 모바일 게임 코인샤워...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구나"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나오는 대사죠. 술자리에서 간단한 게임들을 하게되는데 숫자를 하나씩 줄여가는 게임 베스킨라빈스 31을 할 때면 드는 생각 중에 하나였습니다. 내가 마시지 않게 될 것 같은데 꼭 먹게 된다는 그런 뜻... 여하튼 코인샤워 개발자분에게 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쉽게 이해하라는 차원에서 술자리 게임과 비슷하다고 말했는데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팡, 캔디 크러시 **이 조~금 긴장을 해야 할 정도의 퀄리티와 재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를 하고 싶네요. 우리는 요즘 수많은 모바일 게임들 때문에 머리를 또 써야 하는 공략의 바닷속에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지고 소..
던파도 이젠 모바일 게임으로 만나나?! 요즘 모바일게임 상황이 인기있는 PC 게임들의 이식이 열풍인 만큼 던전앤파이터도 동참하려는 것 같다. 전 세계 4억 명이 선택한 횡스크롤 액션이라는 걸 내세우며 모바일에서 할 수 있는 '던전앤파이터: 혼' 사전등록을 12월 20일부터 시작했다. 현재 공개된 캐릭터는 귀검사, 파이터, 마법사, 거너 등의 직업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고 추억의 맵 엘븐가드를 포함해 신규 콘텐츠 도전의 땅 등이 준비돼 있다고 한다. 그래픽은 무려 3D!! 귀검사는 팔에 깃든 귀수로 인해 기형적인 손을 가진 근접 대전형 검사 캐릭터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균형 잡혀 있으며 전직을 시스템을 통해 웨폰 마스터나 버서커가 된다고 함. 마법사는 원거리 연타형 캐릭터로 공격력이 강하고 사거리가 먼 게..
현재 천만 이라는 다운로드 기록 모바일에서 롤을 즐기고 싶다면, 지난 AOS 레전드 리뷰를 하면서 이 게임이 롤을 많이 닮았고 재미있다는 취지의 리뷰를 작성했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게임 리뷰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한 시청자분이 이런 댓글을 달아 줬다. "모바일레전드가 더잼난눈데" 이런 말을 듣고 호기심이 안생기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원래 PC 버전으로 나온 롤도 하지 않은 마당에 모바일 게임 쪽에서도 관심이 없어 신작 출시 알림이나 뜨면 설치해 봐서 그런지 이 게임이 국내에 언제 출시됐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해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지난 AOS 레전드 리뷰 포스팅에서 지적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된 모바일게임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 지적했던 부분 중 하나는 바로 V..
당신이 기억했고, 또 기억하지 못 했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려 하고 있다! 한때 중국발 게임들은 전 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친 소설 삼국지를 소재로 게임을 막 찍어 낼 때가 있었다. 천편일률적인 모습을 보이며 내용은 익숙하지만 너무나 시시하게 게임을 만들어버려소 현재 많은 유저들에게 삼국지를 배경으로 모바일 게임을 제작 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면 '아.. '라는 짧은 탄식 정도로 받아 드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네시삼십삼분이 출동한다면?! 개인적으로 이 회사 4:33은 한국에서 액션 RPG 가장 잘 아는(소화하는) 업체라고 생각된다. 블레이드, 영웅, 로스트 킹덤 거기에 스펠나인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래픽, 타격감 그리고 게임 구성까지 잘 조합해서 내놓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랄까?! 삼국블레이드..
간편한 조작 깔끔한 그래픽! 강렬한 타격감! 5VS5까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했었던 롤과 비슷하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모바일게임 중 단연 최고라는 평가를 하고 싶다. 컨트롤하는 방법은 정말 편했고 타격감과 화려함은 PC에서 즐기는 롤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됐다. 사전등록 쿠폰을 확보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게 좋은데 겜셔틀에서 받을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길 바란다. 여기서 레전드는 유저가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말하며 총 21개가 준비돼 있었다. 약 4개 정도는 초반에 쉽게 얻을 수 있게 돼 있었는데 튜토리얼을 함께한 로랜드보다 오윈이라는 캐릭터에서 매력을 느꼈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면 무작정 들이 박는 공격형보다는 원거리나 서포터가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게 했다. 캐릭터는 속성별..
구글 플레이스토어 순위를 살펴보다가 궁금해서 설치해봤다. 게임 이름에서부터 풍기는 냄새와 일러스트, 사람들이 말하는 것 그리고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이런 말들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얼마나 매칭이 되는지 호기심이 생겨 설치하기 버튼을 눌렀다. 구글 인기 매출 순위 3위 쉽지 않은 랭킹인데 꽤 오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로그인을 해보니 조금 익숙한 '데스나이트' 보였고 옆의 서버의 상태 포화보다는 나은 상태라 그곳으로 입장했다. 캐릭터는 총 3가지 기사, 궁수, 마법사가 있었다. 기사는 조금 심심해 보였고 마법사는 방어가 많이 달릴 것 같아 궁수를 선택했다. 캐릭터 선정에서 공격형, 밸런스, 체력형 등을 선택하는 부분이 있는데 예전 힘, 덱스, 콘 이런 걸 떠올리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다 넘어..
나루토를 모바일게임에서 만나 볼까?! 원나블의 2대장 나루토 만화책의 연재가 끝나 스토리가 모두 공개 돼버렸지만 아직 애니메이션은 번외 편도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언제 마지막 화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렇게 만화책의 완결로 현재 기세가 한풀 꺾인 상황이지만 완전히 끝난 게 아니기에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와중에 반다이남코에서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이라는 모바일게임을 만들어 사전예약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람에겐 닌자석과 사전 등록자 수 5만 명이 넘게 되면 5성 나미카제 미나토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 게임에 대해 조금 찾아 보니 일본에서는 2016년 7월에 론칭을 했고 현재는 총 42개국에서 플레이하고 있다고 한다.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