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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조작 깔끔한 그래픽! 강렬한 타격감! 5VS5까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했었던 롤과 비슷하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모바일게임 중 단연 최고라는 평가를 하고 싶다. 컨트롤하는 방법은 정말 편했고 타격감과 화려함은 PC에서 즐기는 롤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됐다.

 

 

사전등록 쿠폰을 확보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게 좋은데 겜셔틀에서 받을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길 바란다.

 

 

여기서 레전드는 유저가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말하며 총 21개가 준비돼 있었다. 약 4개 정도는 초반에 쉽게 얻을 수 있게 돼 있었는데 튜토리얼을 함께한 로랜드보다 오윈이라는 캐릭터에서 매력을 느꼈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면 무작정 들이 박는 공격형보다는 원거리나 서포터가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게 했다.

 

 

캐릭터는 속성별로 물리, 마법, 치료, 치료 차단, 차단의 형태로 구분되는 듯했다.

 

레전드 즉 캐릭터들은 성장이 가능하다 성급과 레벨업이 가능하며 이점은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라 조금 안 좋게 보이기도 했다. 스킨이 있어 외형 변화도 가능했는데 이펙트가 달라지기 때문에 다른 맛을 느끼며 즐길 수 있을 듯 보였다.

 

 

메인 콘텐츠는 매칭이며 5vs5는 준비 중이라는 말이 떴고 1vs 1과 3vs3이 별도로 있었다. 로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3vs3을 미는 것 같았다. 단순히 매칭만 누르면 새벽시간에도 대기 없이 매칭이 되었고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모험은 실버 1 등급에 도달해야 열렸고 현재 브론즈 4단계라 열어보진 못했지만 퀘스트나 보상 이런 게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뻔히 PVE의 경우 흘러가는 스토리가 뻔하기 때문에 굳이 운영자 입장에서도 플레이어 간 대결을 적극적으로 미는 모습을 보이는 듯했다.

 

랭크 게임, 현상금도 있는데 아직 준비 중이라는 메시지가 출력됐다.


 

그 외 로비의 메뉴들 레전드, 인벤토리, 전술, 군단, 친구, 소환 등은 본문 내 영상 (준비 중) 참고

 

 

게임에 들어서면 우리 진영과 적 진영으로 나뉘며 가상 조이스틱과 버튼형 스킬을 볼 수 있다. 바닥을 찍는 형태가 아닌 스틱을 움직이는 방법이라 조작하는 것이 넘나 편해 이 부분에서 이 게임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점수가 많이 올라가 버린 걸 수도...

 

 

스킬은 레전드의 레벨에 따라 열리고 강화 시킬 수 있다. 그 외 상대 유닛이나 맵에 숨어있는 몬스터를 킬하면 골드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것으로 패시브를 구매할 수 있다.

 

 

패시는 로비의 전술 아이콘을 통해 어떤 단계로 진화할 수 있는지 미리 볼 수 있는데 이 사항에 대해 연구하고 게임을 진행한다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됐다.

 

 

적 진영의 포탑을 파괴하며 승리조건대로 상대 캐릭터들을 죽이거나 상대 진영의 메인기지를 파괴하면 게임이 끝나게 된다.

 

 

몇 가지 마음에 걸리는 사항이 있어 90 이상의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긴 그렇지만 80점 정도는 무난히 받을 수 있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흥미가 생겼다면 다운로드해 플레이해보길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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