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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 손 안에서 즐기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모바일 게임의 명가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넷마블에서 PC 온라인 게임 순위 1위에 자주 랭크되고 있는 롤(LOL League of Legends)과 비슷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AOS(Aeon of Strife) 장르의 '펜타스톰'을 출시했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본 지난 CBT 때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하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유명 아이돌(지코&송민호)까지 홍보모델로 투입 시키는 등 상당히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게다가 세계적인 음악의 거장 한스짐머 및 역대급 성우들도 대거 투입되었다고 한다. 

 

프리뷰를 해보면 탱커, 전사, 아처, 마법사, 암살자. 서포트 총 6가지의 직업이 있고 선택한 영웅에 따라 다양한 전투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에서 조작을 잘 할 수 있도록 간편한 조작법이 적용되어 있고 실시간 대전, 랭킹전, 보물 쟁탈전 그리고 랜덤 영웅전 등의 다양한 대전 모드가 준비돼 있다고 한다.

 

 

그중 가장 주력으로 밀고 있는 콘텐츠로 보이는 건 10명의 유저가 5명씩 편을 나눠 실시간으로 기존 롤에서도 볼 수 있었던 3방향 공격 루트 맵을 이용해 전략적인 대전을 펼치는 실시간 대전 모드인 것 같았다. (3vs3과 1vs1도 가능하다고 함)

 

기본적으로 접속만 해도 영웅, 스킨, 루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펜타스톰에서는 다양한 보상을 내건 아래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1. 달성하소서! 이모티콘이 오나니...

2. GM토로에게 토로하세요!

3. 잠시만요! 출석 도장 찍고 가실게요~

4. 우리 사. 길. 래

5. 펜타스톰 오픈엔 치킨!

6. 오늘은 내가~ 펜타스톰 캐리사!

7. 설치 하라! 플레이 하라! 달성 하라!

8. 보았노라! 싸웠노라! 받았노라!

9. 풍문으로 들었소, 너의 론칭 소식!

10. 이 영웅이 궁금해? 내가 바로 공략왕!

 


참고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가리지 않고 각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해볼 수 있다고 한다. 아직은 출시 초기인 만큼 반응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앞으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상당히 궁금하다. 펜타스톰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기 공식 카페(바로 가기)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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