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세 김희철과 함께하는 모바일FPS 탄 끝없는 전장

 

과연 FPS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탄: 끝없는 전장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새로운 모바일 게임 탄: 끝없는 전장을 론칭을 했다. 이번 게임 홍보모델은 요즘 방송가에서 최고의 예능꾼으로 활약 중인 니코니코니 슈퍼주니어의 우주대스타 김희철 JTBC의 아는형님을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주더니 그 기세를 몰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으며 그의 입지를 넓혀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고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엔 인터뷰도 포함하고 있는데 "1인칭 시점의 게임이지만 화면이 많이 돌아가지 않기에 멀미를 느끼셨던 분들도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자동 총쏘기 모드도 제공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는 것 같다.

 

 

게임 소개 영상을 보면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는 대충 짐작은 가나 조작을 어떻게 하는지까지는 알 수 없어 보였다. 대한민국 FPS의 판을 바꿀 수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 사운드 쪽은 모르겠고 그래픽은 기존에 출시한 FPS와 딱히 큰 차이는 없어 보였다.

 

홈페이지에는 탄: 끝없는 전장의 핵심 콘텐츠가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에 대한 상세 설명과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1. 클래식 모드: 팀 데스매치, 팀매치, 전멸전, 특수전, 1:1모드

2. 캐주얼 모드: 나노모드, 대난투

3. 챌린지 모드: 타워디펜스, 좀비 웨이브, 크레이터, 서바이벌

4. 스토리 모드

 

이벤트는 출석 이벤트와 레벨 달성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었고 출석체크의 경우 1일차, 3일차, 7일차로 구분돼 일차가 쌓이면 100% 확률로 골드 타입의 총기를 지급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림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레벨 달성 이벤트는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무려 갤럭시S8+을 보상으로 내걸고 있었다. 50LV까지 달성해야 하고 1명에게 그 행운이 돌아 간 다곤 하지만 충분히 시도해 볼만한 것으로 생각됐다. 50LV 이외 10LV을 달성하면 300다이아가 해당하는 레벨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지급되며 30LV을 달성하면 구글 기프트 카드 5만 원 상당을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지급한다고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곳 참고.